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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85	☆★ 더 지니어스 최고의 데스매치 결과 발표 ★☆ [스압][BGM] [새창]	2015-09-16 16:46:24	3	삭제
		저도요. 앞면이 불리한 패가 가도록 계속 죽었다는 김경훈 말은 정말 소름끼칠 정도였어요.
	45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6 16:40:51	1/4	삭제
		커피믹스!!! 미국은 커피믹스 안 판다면서요. 미국인들이 커피믹스 되게 신기해하고 친한파들은 한국오거나 지인 있으면 사서 보내달라는 부탁도 한다는 글을 오유에서 읽은 적 있어요. 250개들이 두 상자 정도 딸려보내면 이웃 대접용으로 써도 좋을 것 같고요. 나쁠까요?
	4583	해고 시스템이 더 강력해진 지금, 다시보면 새로운 사진 [새창]	2015-09-16 13:33:52	40	삭제
		원래 우리나라는 가해자 인권보호가 짱짱맨이잖아요.
	4582	견주로써 임신후 자주 듣는 소리.. [새창]	2015-09-14 15:45:20	1	삭제
		집에 개나 고양이가 있으면 아기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던데요?
	4581	18살 때 처음으로 아버지의 직업을 알게 된 아들 [새창]	2015-09-14 15:10:43	0	삭제
		어떤 직업에 대한 모순적인 시각은 굳이 성매매 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에 대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정치인, 기자, 성직자, 경찰, 하다못해 택시나 택배기사 같은 모든 직업에 대해서요. 왜 아니겠어요. 직업은 단일 인격체가 아니라, 사람들이 하는 일이니까. 직업 자체에는 거부감이 들지만 종사하는 어떤 사람이 좋다. 또는 직업 자체에는 거부감이 없지만 종사하는 어떤 사람이 싫다. 이런 식의 모순적인 상황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거죠. AV배우도 그런 것 아닐까요?
	4580	안철수 화법 [새창]	2015-09-12 03:07:30	3	삭제
		불과 3년 전에 새정치를 하겠다고 낡은 정치 몰아내자!! 친노 몰아내자!! 문재인 사퇴해라!! 와아아아아!! 했던 사람이 이 사람인가요? ㅋㅋㅋ 낡은 정치인들한테 이쁨 받겠다고 저격수 자청하는 꼴 보니 믿고 맡겨두면 새정치 참 잘 하겠습니다. ㅋㅋㅋ 한 때나마 기대하고 지지했던 내가 병신이었지.
	4579	[궁금]뒤꽁무니에 바싹 쫓아오는 차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새창]	2015-09-07 13:49:00	1	삭제
		일반 국도랑 자동차 전용도로 이상 도로에서 대처가 좀 다르긴 한데요, 일반적으로 뒷차가 곡예운전을 해야될 정도로 도로에 차들이 좀 있는 편이면 저는 그냥 제가 비켜줍니다. 쏘다가 뒈지거나 말거나 저랑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근데 제가 2, 3차선 주행중이거나 도로에 차량이 없는데도 그런 식으로 시비를 트면 엑셀에서 발 떼버립니다. 서서히 감속시켜서 80km 도로면 50km수준까지 속도를 떨어트리면 알아서 피해가요. 그리고 저는 애초에 뒷차가 제 똥침 찌른다고 위협적으로 느끼거나 심적으로 부담을 느끼거나 하는 편이 아니라 그냥 그렇더라고요.
	4578	아우디 티티와 아반떼 HD 타면서 느끼는 가장 큰 차이 [새창]	2015-09-07 13:27:57	1	삭제
		제가 말리부로 바꾸고 싶은 아반떼HD유저인데요. 저도 처음에 그게 너무 적응이 안됐는데요. 적응 되더라고요. 특히 브레이크는 적응되면 미리미리 끊어서 감속시키기 좋아서 오히려 더 부드럽게 세울 수 있다는 점이 있어요. 두, 세 차례 정도 끊어서 뒷차에 경고도 줄 수 있고요. 근데 위급한 상황에서 풀브레이킹을 해도 늘어져버리는 일을 두 차례 정도 겪은 적이 있어서 그 부분에서 분명히 위험한 여지는 있어요. 저속이나 초반 제동력에 비해서 풀브레이킹에서 제동거리가 긴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구요.
	4577	사람들 진짜 꼬여있는 거 같음 [새창]	2015-09-04 13:42:55	0	삭제
		1, 2점차 어렵게 이긴 경기면 욕 먹어도 그럴 수 있다 이해하지만 이번 경기는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강팀을 상대로 8점차 승리를 거둬야만 완벽하고 좋은 경기를 한 건 아니잖아요? 약체팀이니까 대승을 거둘 수 있던 것이긴 해도. 강팀이 약팀을 상대로 갖춰야 할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셈이니 칭찬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4576	[가생이펌]손흥민 해트트릭! 토트넘 팬 "저게 우리의 스트라이커[UK] [새창]	2015-09-04 13:39:53	0	삭제
		기분은 좋지만 영국도 설레발 심한 사람이 꽤 많은 것 같네요. ㅋㅋㅋ
	4575	라오스 선수들 착하네요 [새창]	2015-09-03 23:57:25	5	삭제
		중국에 비할 나라가 있기나 할까요. 솔직히 이란이 그 실력을 가지고 왜 경기를 그 따위로 하는지 모르겠다는 데서 화가 난다면, 중국은 축구를 할 자격이 없는 나라가 국제대회에 나와서 다른 나라 선수들의 선수생명을 끝장내려고 한다는 것에 화가 나는 거죠.
	4574	[저격글] 오인사격으로 좋은 양질의 글 작성자 쫒아낸 사람들 [새창]	2015-08-31 09:28:30	57	삭제
		이번엔 베충이라는 명분이었나 보네요. 오유는 아주 옛날부터 헤비업로더들을 탄압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뭐, 어딘들 그렇지 않겠냐고 생각은 합니다만. 지금이야 사람들도 많아지고, 아니 솔직히 말해서 사람들이 많아졌어도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은 현재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요, 그 때는 소위 '펌질'로 즐길거리를 만들어주던 사람들이 있었단 말이죠. 별별 명분들이 참 많았어요. "게시판이 니꺼냐" 도배 논란, "애들도 보는데" 19금 논란, "이 분 그 분 아닌가요?" 과거 논란. 등등. 그렇게 컨텐츠를 날라주거나, 혹은 만들어주던 사람들이 떠나고 난 직후엔 게시물이 딱히 볼 게 없었어요. 만물 일베설도 웃깁니다만, 동류인 디씨나 웃대에 비해서도 오유저들이 자체 생산한 컨텐츠가 빈약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서(설령 전체 사용자수를 비교했을 때 자연스럽다고 하더라도) 왜 그렇게 못 쫓아내서 안달들인 사람들이 년도를 불문하고 그렇게 꾸준하게 존재하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뭐, 어차피 상관없겠죠. 오유가 망하면, 또 어디론가 가면 되니까. 아, 물론 그 사람들 몇 사람 쫓아낸다고 사이트가 망하진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나요? 중국이 이렇게 될 줄 불과 2년 전 저도 몰랐어요.
	4573	뼈 동굴의 진실...(현실판 마이너리티 리포트) [새창]	2015-08-31 09:10:07	7	삭제
		다른 건 다 차치하고요. 이승만 얘기가 나오면 전 늘 하는 말이 있는데요. 김구가 이승만보다 더 유능한 대통령이 되었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김구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은 없었을 겁니다. 반민족특위 해산. 이것만으로도 이승만은 존경받을 가치가 없습니다.
	4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08:40:52	2	삭제
		질투네. 그러니 대학의 퀄리티를 얘기 안하고 지역을 기준으로 급을 나누죠. ㅋㅋㅋ
	4571	백낙청, "신경숙, 의도적 베껴쓰기 아니다" [새창]	2015-08-31 07:26:51	2/6	삭제
		창비가 신경숙 개인에 대한 적극적 옹호에 나선 것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창비 관계자가 한 말이 아니다, 라고 전제한다면 다음과 비슷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도 이 의견이 맞을 것이라고 의식적으로 동의하고 싶습니다. 유시민 ""소설가 신경숙이 젊은 시절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사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 이게 내 문장인지 아닌지 분간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ew?newsid=2015061921250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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