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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30	朴대통령, 불법 폭력시위 '테러' 수준서 강력 대응 천명 [새창]	2015-11-24 21:22:50	0	삭제
		지 애비는 나 박정희요, 이름 걸고 쿠테타 해서 권력 잡았잖아요. 그러니 쿠테타하려면 이름부터 까라는 거겠죠. ㅋㅋㅋ 그래야 니 편 내 편 갈라서 골라내기 쉬우니까. 우리나라는 이름까고 권력과 기득권에 반하는 순간 병신되는 나라인데 국민들이 뭔 배짱으로 나 누구요, 이름 까고 시위를 하나 그래.
	4629	손흥민이 패스랑 시야가 [새창]	2015-11-23 18:55:19	1	삭제
		저도 손흥민 패스가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패스성공률은 그닥 신뢰 안해요. 백패스도 패스니까요. 얼마나 양질의 패스가 성공했느냐가 중요하다고 볼 때 글쓴 분 생각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628	우리의 삶에 IMF 가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쳤는지 모르는분들이 있네요. [새창]	2015-11-22 17:33:08	10	삭제
		첫댓에 깊이 공감하며, 글쓴 분 생각에도 동의합니다. 박정희로부터 시작된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거품이 과도하게 쌓여있었고, 결실을 따먹는 데 바빠 연착륙할 기회를 놓친 것도 사실이에요. 거품을 연착륙시키라고 있는 게 정부인데 김영삼 정권까지 오도록 그게 안 됐던 거죠. 그리고 IMF가 터지면서 연착륙은 개뿔 그 동안의 한국 경제의 뇌관에 불이 탁 붙은 거라고 보는 게 옳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열다섯도 안 된 아이들을 닭장 같은 공장에 가둬놓고 안전이나 건강 따위는 무시한 채 저임금으로 마구 돌리고, 각종 공사판에 나아가 무리하게 근로를 하다 사람들이 각종 사고로 죽어가며 이룩한 경제고, 그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거품이 쌓인 것도 그냥 묵과하기 힘든 사실이니까요.
	46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5 16:20:43	0	삭제
		가방 뒤져서 먹을 거 찾을 것 같다는 소리겠죠. ㅋㅋㅋ
	4626	진중권 트위터 업그레이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5-11-07 07:06:24	9	삭제
		납득하기 어렵네요. 시 같은 장르는 워낙 함축적인 언어를 많이 쓰고, 작품 자체가 독자들이 해석하기가 천차만별인 성격을 가졌고, 물론 소설도 어떤 단어나 문장의 진행에 따라 독자가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야 있는 노릇이기에 어떤 사건에 대한 원인이나 결말에 대해 추론하고 해석하는 것은 독자의 자유지만, 애초에 작가가 캐릭터에 대해 부여한 빼도박도 못하는 사실과 설정마저 자의적으로 해석해도 좋으냐, 는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네요. 제제가 5살 아이고, 학대를 당한 상처가 있어서 거칠고 반항적인 성격을 지니게 되었다고 서술되어 있다면 그건 해석의 여지가 없겠죠. 당연히 해석의 여지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 작가를 설득하는 공을 들여서 해당 책을 출판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게 오용되어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빚는 일이 벌어지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을테고, 동녘 역시 아이유의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제에 대해 오해하게 될까 걱정이 된다 정도의 비판이었잖아요? 진중권은 망사와 핀업걸 자세에서 전혀 성욕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제제를 성적대상으로 표현했다는 주장이 잘못됐다고 비판하는 것 같은데 저 역시 망사와 핀업걸 자세를 한 어린애 그림에는 성욕을 느끼지 않지만 그 핀업걸 자세의 기원이 군인들이 선호하는 섹스심벌로서의 역할을 해왔다면, 그리고 그 의미가 어떤 계기를 통해 바뀐 게 아니라 여전히 통용되고 있는 상태라면 그 그림으로 성욕을 느끼건 아니건 학대의 상처가 있는 소설속 어린아이 캐릭터에게 부여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그 캐릭터가 위에서 언급한 대로 특정 소설에 등장하는 해석의 여지가 없는 설정에 자기의 해석을 덧입혔다면 그건 해석이라기 보다 변경입니다. 사과문에서 다섯 살 아이가 아닌 양면성이라는 성질에 섹시함을 느꼈다고 했던데 타이틀곡 스물셋 가사를 봐도 이중성에 대해 꼬집고 있는 것 같다는 해석은 앨범 발표하자마자 여기저기서 나왔으니 아마 사실일텐데, 그 양면성이라는 것이 어린아이가 가진 특유의 '순수해서 잔인한 종류의 것들'을 말하는 거라면 그냥 불특정 어린이를 그런식으로 커버에 쓰면 안 될 것 같으니 '굳이' 제제라는 캐릭터를 차용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이유의 앨범에 굳이 제제가 쓰인 이유는 어린아이가 가진 양면성이 섹시하다고 느껴서 표지에 넣고 싶은데, 단순히 어린아이로 보이는 그림에 망사 입히고 핀업걸 자세 취하면 아청법에 걸릴 것 같으니 예술작품에 등장한 제제를 가져다 쓴 거다, 라고 해석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아이유가 기자들 불러놓고 앨범 설명을 어찌했는지 모르겠어서 너무 멀리 간 해석인지도요. 그렇지만 어쨌든 그건(제제에 섹시의 이미지를 덧입힌 것 또는 불특정 아이를 쓸 수 없으므로 제제를 가져다 쓴 것 같다는 좀 멀리 간..듯한 해석 어느 쪽이라도) 제제를 창조해 낸 작가의 입장에서 충분히 기분 나쁠 만한 일인 것 같고, 출판을 허락해준 작가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출판사가 일종의 도의적 책임을 다한 것을 비판할 수 있을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논점은 결국 망사와 핀업걸 자세가 섹스심벌이냐! 라는 것인데..그건 이미 아이유가 말 다 한 것 같아요. 아이의 양면성이 가진 성질이 섹시(SEX + Y)하다. 섹시하다, 라는 말과 핀업걸 자세는 당연히 성적인 것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섹시를 성적인 뜻으로 사용한 게 아니라 매력적이라는 뜻으로 쓴거야"라는 주장(또는 해석?)이 수용된다 하더라도 어린아이의 양면성이 매력적이라는 생각과 망사 또는 핀업걸 표지라는 표현 사이에 어떤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즉, 1. 섹시하다 = 매력적이다. 망사, 핀업걸 = 섹스심벌 의 경우나 2. 섹시하다=성적으로 끌린다. 망사, 핀업걸=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한 도구 의 경우나 상당한 간극이 발생하고 있고, 3. 섹시하다=매력적이다. 망사, 핀업걸=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한 도구라고 해석하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지금 이 글을 쓰는 저도 무슨 개소리를 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3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애초에 라임나무 오렌지의 제제 따위는 떠올리지 말고 차라리 야누스 가면을 쓴 남자가 망사를 입고 핀업걸 자세를 취했다면 오히려 아이유의 앨범 설명에 좀 더 의미있고 논란없는 상황이었을 텐데 생각하게 됩니다.
	4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16:34:52	1	삭제
		그리고 결과적으로 오난의 형도 죽고, 오난도 죽어서 피임이든 뭐든 어쨌든 피는 이어지지 않은 셈이고, 다른 누군가가 야훼의 계획을 이루긴 이뤘다는 얘긴데 변수가 존재하고 그에 따른 변경도 가능한 계획 중에 오난이 야훼의 계획을 방해했기 때문에 죽었다, 고 말하는 것도 좀 웃기는 해석 아니에요? 차라리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거역한 죄라는 게 훨씬 더 설득력 있어 뵈는 해석인데, 그리스도 족보 얘기는 어느 사이비가 하던가요?
	4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16:28:07	1	삭제
		야생개냥이/ 옙. 잘못 알았나보네요. 근데 수음도 죄고 피임도 죄인 건 맞을텐데요? 동성부부를 반대하는 것도 임신할 수 없기 때문 아니에요?ㅋ 오난 자체도 피임이 문제가 되어 야훼가 보기에 악하다 그래서 죽은 거고요. 제가 알기론 생육하고 번성케 하기 위한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알았는데 그리스도 족보 얘기는 처음 듣네요. 예수의 집안 사람이라고 해봤자 모계였을 건데, 마리아의 조상 중 하나가 오난이라는 근거가 있긴 한 거에요? 성경에 기록되긴 마리아가 동정녀였다면서요? 구라인가? 하긴 애초에 예수가 시험관 아기는 아니었을테니 구라겠지만. 예수의 집안 사람이라는 건 다시 말하면 그의 조상 중 하나라는 얘긴데, 오난 - 유다 - 야곱으로 올라가는 계보에 요셉이나 마리아로 이어진다는 얘기는 정말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심지어 몽정한 제사장인지 그냥 남자인지 제사에 참여할 수도 없었잖아요? 사이비한테 주워들은 거 아니고 저도 교회 10년 넘게 다녔었어요. 통독도 꽤 여러번 했고요. 다만 때려친지도 10년이 넘어서 그 기억이 희석되었을 뿐이죠.
	4623	19) 어떤 죽음 [새창]	2015-11-06 15:49:43	12	삭제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려는 새는 먼저 자신의 세계를 파괴해야 하는 법이죠. ㅋㅋㅋㅋ
	4622	국정교과서에 대한 이준석의 입장. [새창]	2015-11-06 14:09:06	0	삭제
		교과서가 잘못되었어도 보완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다? 근데 게으르거나, 귀찮거나, 굳이 필요를 못느낀다거나, 하는 다양한 이유로 보완할 수 있는 자료들을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은? 공부를 주업으로 하는 나이에 공부를 할 것이냐 하지 않을 것이냐가 개인의 선택일 뿐, 일단 공부를 하기로 한 학생들에게 가능한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 저의 입장. 그러므로 이준석의 영향이 미미하다거나, 보완할 자료가 많다거나 하는 말에 결단코 동의하지 않아요.
	4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13:56:35	5/5	삭제
		여러분 그거 알아요? 성경에 오난 이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이 야훼에게 죽었거든요? 근데 사유가 정액을 땅에 뿌렸기 때문이에요. 즉, 딸딸이 쳤다고 죽은 거에요. 그래서 금욕에 실패하신 에어장께서 친히 여신도의 집으로 강림하신 거죠. 야훼한테 죽기는 싫으니까요. ㅋㅋㅋㅋ 근데 의문인 건 그거에요. 우리나라에 참기독교인이 이렇게나 많고, 성경에는 수음도 죄고 피임도 죄인데 출산율이 왜 이 지경인가, 하는 거죠. 다들 금욕수행하시나? 금욕은 불교의 것이고 성경은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나오던데. ㅋㅋㅋ
	4620	이재명 "전쟁 나자 국민 버리고 몰래 혼자 도주한 대통령" [새창]	2015-11-06 13:46:23	2	삭제
		이승만이 국부는 맞죠. 친일파 한정이지만. 김구가 초대 대통령을 잘했을거라는 보장은 없어요. 어쩌면 그도 인간인지라 나쁜 대통령이었을 수도 있죠. 하지만 김구가 초대 대통령이었다면 적어도 대한민국 헌정사 대통령 목록에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은 없었을 겁니다. 이승만이 대한민국 헌정사상 만악의 근원인 셈이에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4619	목사님이시랍니다 [새창]	2015-11-05 02:50:43	1	삭제
		서초동님 말씀은 아마 구약성경의 내용인 것 같아요. 소돔과 고모라가 쩔어있던 죄악 중에 동성애가 횡행했다고 하죠. 그리고 신약에 넘어와서 예수가 나는 율법을 폐하러 온 게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고 왔다. 라고 하면서 마음속으로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라고 율법을 엄청나게 강화했다고 기록되어 있고요. 즉, 동성애 = 율법에 기록된 죄악 이건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동성애자가 이웃이 아니라는 기록은 없는 걸로 압니다. 다만 출애굽인가 레위기인가에 죄를 지은 자들을 이웃이나 사촌이나 할 것 없이 죽여라, 라는 기록은 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죄를 지은 자라도, 이웃이 아닌 건 아닌거죠. 다만 구약에선 쳐죽이라고 되어 있고, 신약에선 사랑하라, 라고 했을 뿐.
	4618	흔한 트럭운전수의 운전실력 [새창]	2015-11-04 10:38:03	0	삭제
		그 예전에 고속도로인가 자동차 전용도로인가 나들목에서 트럭이 블박차량 양치기 마냥 구석으로 몰아붙여서 사고 막게 해준 것 다음으로 쩌는 스킬이다;;
	4617	수원, 홈구장 상업권리 놓고 월드컵재단과 충돌 [새창]	2015-11-04 04:39:59	0	삭제
		구단이 경기장을 소유할 수만 있으면 짓든, 사든 할텐데 우리나라는 그게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면서요? ㅋㅋㅋㅋ
	4616	존 테리 인터뷰.txt [새창]	2015-11-04 04:36:01	0	삭제
		새비지 아마 그 사람 같네요. 첼시 1군 선수중에 "무리뉴를 위해 이기느니 차라리 지는 게 낫다"는 말을 들었다는 그 해설자?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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