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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75	긴글주의)더민주는.... 절망스럽습니다. [새창]	2016-03-14 21:19:49	0	삭제
		1번 공감. 반반 싸움이라고 보는 수도권에서 절반 먹고 김종인 계획대로 국민의당 완전히 밟아서 호남에서 이긴다고 치더라도 나머지 강원, 충청, 경상에서 개쳐발리고 개헌저지선 장담 못한다고 봅니다. 내가 새누리 세작이라 기운 뺄라고 이런 소리 하는 거 아님. 똘똘 뭉쳐도 힘든 싸움인데 지금은 시간은 없고 노선은 너무 길게 늘어졌어요. 뭐, 어차피 민주당 머리 속엔 수도권이랑 호남밖에 없으니까. 선거 끝나고 욕이나 안 들었으면 좋겠네요.
	4674	투표 안하는 건 죄가 아닙니다. 한심한야당이 만든 권리 표현이죠. [새창]	2016-03-10 22:07:37	0	삭제
		그래도 투표장에는 가세요. 저도 가끔 찍을 사람 없으면 그냥 가서 도장 아무데나 여러군데 막 찍어서 넣고 그래요. 만약에, 99사람이 투표를 했고, 기권표가 두 장 나왔는데 49대 48으로 당락이 갈렸다면, 48로 진 후보는 그 기권표 두 장을 가져올 수 있었다면 내가 이겼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투표장에 가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이해할 필요는 없겠죠. 정치인들이란 그런 사람들이니까요.
	4673	박영선 트윗, 고종석 트윗, 김종인의 악수 [새창]	2016-03-10 21:57:21	0	삭제
		예전에 지능이 떨어질 수록 어려운 단어를 아무렇게나 나열한 문장을 선호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찾을 수가 없네. 마지막 트윗은 딱 그거 같은데.
	4672	인공지능의 무서움 : "복기를 해보고 싶을텐데요... 상대가.." [새창]	2016-03-09 22:11:14	2	삭제
		고대로부터 인간은 신에게 좀 더 가까이 가려고 노력해 왔죠. 언젠가 인공지능에 의해 인류가 멸종하는 순간이 온다면, 비로소 인류는 신의 영역에 도달하게 되겠죠. 그들은 우리를 만들어 냈지만, 가장 불안정하고, 불완전한 신들이었다, 라고 역사에 기록되겠군요. 세계대전은 신들의 전쟁으로 승격될테고.
	4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9 00:38:45	6	삭제
		일개 섬나라 만화가 따위가 박근혜 대통령님께 그림으로 테러를 했네. 국정원 뭐하냐, 출동해라.
	4670	김한길 머리 잘못 썼다가 동교동계 지령받고 말바꾼듯 싶네요.. [새창]	2016-03-09 00:31:24	0	삭제
		이 글에 쓰여진 주 무대가 호남이니 호남 얘기를 하죠. 위에 언급된 동교동계 4인방 김한길, 정동영, 천정배, 박지원 중에 호남이 정치기반 아닌 사람 있나요. 아니 애초에 동교동계의 뿌리가 호남 아닌가요? 그러니 호남 얘기를 하는 겁니다.
	4669	김한길 머리 잘못 썼다가 동교동계 지령받고 말바꾼듯 싶네요.. [새창]	2016-03-08 20:19:58	2	삭제
		민주당 의원들 선거법위반 주작질할 거면 그냥 총선 결과 어찌됐든 냅뒀다가 나중에 해도 되는 거잖아요. 제가 묻고 싶은 건, 현역 국회의원이 다음 국회 입성을 포기하는 댓가로 받게 될 게 뭐냐는 거에요. 김한길이 더민주에서 공천만 받는다고 하면 호남에서 당선 안될 것 같나요? 차라리 적당히 더민주 지도부랑 합의보고 자기 공천만이라도 챙겨서 들어가는 쪽이 현재의 기득권을 지키는 가장 쉽고 빠른 길 아닌가요? 무슨 약속과 댓가가 있어야 김한길 같은 자가 현재 보장된 권력을 포기하고 그런 끄나풀 짓을 해야하는 건지 전 정말 모르겠거든요. 이행될지 되지 않을지 모를 약속에 기대 현재의 기득권을 포기할 정도로 김한길과 친이계의 유대관계가 끈끈하다는 보장이 어디 있나요, 도대체. 그리고 민주당은 통진당과는 상황이 또 전혀 다릅니다. 원내교섭단체도 못만든 말 그대로 비주류 정당 해산 시키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에요. 민주당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우리나라가 표면적으로 양당체제를 유지하면서 민주주의 흉내라도 내고 있는 겁니다. 통진당때처럼 민주당도 죄 굴비 엮듯 엮어서 다 감옥살이 시키고 민주당을 해산시키면 사실상 한개의 거대 여당과 군소야당이 난립한 국면으로 가거나 아니면 독재정당의 탄생을 알리게 될텐데 아무리 새누리라도 그런 정치 외교적 부담을 가지려고 하겠습니까?
	4668	사회에 암처럼 뿌리내린 다단계의 무서움 [새창]	2016-03-08 19:56:20	1	삭제
		요즘엔 암웨이 제품을 비싸게 파나 보네요. 예전엔 그냥 회원등록만 해두고 생필품 필요한 거 사서 쓰기엔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암웨이가 합법이니 어쩌니 해도 결국 현지화 되더라고요. 방 하나가 다 휴지랑 샴푸 비누 이런걸로 가득 차 있는 걸 본적이 있어요.. 욕심이 사람을 나락으로 끌어내리는 겁니다. 욕심이 사기를 당하게 만드는 거구요.
	4667	김한길 머리 잘못 썼다가 동교동계 지령받고 말바꾼듯 싶네요.. [새창]	2016-03-08 18:49:41	2	삭제
		하나만 물어보고 싶은데요. 호남에서 더민주랑 국민당이랑 박터지게 싸워서 정말로 새누리 후보가 당선이 된다고 칩시다. 그래서, 국회의원 뱃지 못단 댓가로 동교동계를 어떤 식으로 챙겨주게 된다는 말씀일까요? 국회의원한테 '챙겨준다'는 최고의 의미는 곧 본인의 공천 그리고 유력 경쟁 후보의 불출마와 지지선언인 것 같은데.
	4666	문재인 셀프디스 댓글은 전략글이었을까 성지글이었을까 [새창]	2016-03-03 23:26:45	6	삭제
		조조급이라기 보다 위나라(새누리, 여당)수장이란 의미로 그렇단 얘기겠죠. 애초에 조조가 황제한테 굽신거리던 스타일은 아니었으니..
	4665	착한 소비 합시다. [새창]	2016-03-03 22:01:12	1	삭제
		배송이 진짜 미친 듯이 빠르긴 하더군요. 이번 설연휴 직후에 모니터를 하나 샀는데 사흘이나 길면 나흘 정도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틀만에 오고, 한참 지나서 하드를 하나 사니 밤 10시에 주문했는데 다음날 낮 12시에 도착하더라고요.
	4664	박영선 당신 꼭 끌어내린다 [새창]	2016-03-01 14:43:12	0	삭제
		민주당 이 새끼들 소수야당이라는 소리가 아주 입에 발렸어. ㅋㅋㅋ 정의당이나 할 소리를 제1야당이..... 의석수 모자라서 그렇다고 국민 협박하는 짓 하지 말라고 몇 년 전부터 반한비민 노선에서 그렇게 얘기를 했건만.
	4663	박 대통령 "국민이 지지해서 뭘 할 겁니까?" [새창]	2016-02-24 23:35:58	7	삭제
		"국민이 지지해주면 그 다음엔 뭘 할 겁니까. 지금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을 안하고." 이게 박근혜가 하고 싶었던 말이겠죠. 근데 매번 이런 식으로 통역하고 번역하기 참 힘들단 말입니다. 정치는 말로 하는 건데 말을 이리 못하는 양반이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참.
	4662	남편이 고속도로에 두고 내린 글 작성자예요. [새창]	2016-02-10 02:21:01	22	삭제
		구질구질하다. 난 그냥 혼자 살아야지. 하고 또 한 번 결심한다.
	4661	남편과 이혼밖에는 답이 없는건가요? [새창]	2016-02-09 21:35:03	1	삭제
		저도 같은 스타일이네요. 덕분에 전화기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가 30개 안팎 밖에 안 됨. 신규로 생기는 만큼 끊어버렸더니..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오히려 얼굴 자주보는 사람보다 좀 드문드문 보면서 서로 지나치게 간섭안하는 사람들만 남게 되더라고요. 언젠가는 그렇게 끊어버린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뭐 연락도 안하고 꼭 자기가 연락을 해야겠냐길래, 할만했으면 했겠죠, 했더니 뭔 소린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뭐 애초에 이해를 하건 못 하건 이제 관계없는 사람이었지만. 동생 하나도 천성은 착한 놈이고 그래서 어떻게든 같이 가보려고 그렇게 말을 하고 경고를 했는데도 조금만 풀어지면 자꾸 신경을 긁길래 그냥 끊어버렸더니 그 주위에서 절 욕하는 분위긴가 보더군요. 별 것도 아닌일로 화를 낸다고. 그 중 하나는 정말로 별것도 아닌일에 위아래 구분못하고 물어뜯던 개도 한 마리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쪽이 정리가 됐는데 본인들이야 자기들이 날 정리했다고 할지 몰라도 전 그냥 굉장히 이 상황이 고마운 일이 되버렸다는 걸 아마 그쪽은 끝까지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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