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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혼자뜨는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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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뜨는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05 한국의 이혼 법정에서 일어나는 일들 [새창] 2016-05-02 21:35:39 123 삭제
    이렇게 빡치는 이야기를, 그 흔한 비속어 한 단어없이 풀어낸 사람의 마음이 전해져 온다..

    아..씨발....
    4704 본삭금이 대체 뭐라고 이리...ㅋㅋ [새창] 2016-05-01 22:02:16 1 삭제
    근데 저도 본삭금이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다른 이유보다도, 온라인에서 부상하고 있는 잊힐 권리 또는 잊혀질 권리에 대해 상당히 많은 부분 공감하기 때문이에요. 그 글이 좋은 글이든, 나쁜 글이든, 부끄러운 글이든, 자랑스러운 글이든, 언제든 내가 원할 때 지우고, 잊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삭금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하지만, 본삭금을 요구하는 사람들에 대해 비난하는 것 역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건 마치 오프라인에서 누군가 내게 부탁을 하면서 본인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그냥 부탁만 주구장창 하다가 지 맘에 안 들면 이것도 못해주냐 투덜대는 부류의 인간들이 얼마나 짜증나는 지 저 본인도 알기 때문이거든요.

    그러니까 부탁을 들어주려는 입장에서는 그래 좋아. 내가 그 부탁들어주는 데 너도 최소한 이 정도 성의표시는 해라, 라고 요구할 수 있는 거죠. 그게 컴게에서는 본삭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겠고요.

    부탁은 들어주는 사람이 반드시 들어줘야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저쪽에서 요구하는 성의표시가 과하다고 생각되면 철회하면 그만인 거죠. 저 자신은 본삭금이라는 시스템에 대해 분명히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야, 나는 본삭금이 잊힐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본삭금 걸라고 하지 마. 근데 너희는 내 질문에 답변해 줬으면 좋겠어. 이런 식의 태도는 되게 뻔뻔한 거죠.

    답변을 들어주는 쪽의 요구가 내 소신과 다르면 스스로 수고하면 될 일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 가던지, 혹은 스스로 공부를 하던지, 그러면 될 일이에요. 성의표시를 하라는 쪽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들 필요 없죠.
    4703 Oh!쎈 탐구] 태연·아이유·정은지, 가요계가 뽑은 20대 女보컬 3 [새창] 2016-04-28 22:40:38 1 삭제
    태연 I 는 진짜..와..취향을 너무 저격당해서..
    47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21:06:27 0 삭제
    저도 추천함..근데 다른 장르에서도 좀 봤으면 함.
    4701 내수 살리려면 최저시급 1만원 [새창] 2016-04-26 23:35:46 0 삭제
    근데 좀..
    수출은 가격경쟁력만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세계경제 상황을 가슴졸이며 바라봐야 하는 것이 수출산업이잖아요. 세계경제가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런 상황에서 미국처럼 내수를 키우겠다는 나라들이 많아지면 우리는 결국 낙동강 오리알이 될 거라고 봅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결국 남는 건 내수밖에 없는데, 내수시장이 작아서 우리는 수출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그나마 내수를 살리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주요 수출대상국들이 내수에 집중하기 시작하는 상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결국 모두가 폭망하는 시나리오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저는 수출산업이 망한다는 이유로 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하는 논리를 반대합니다.
    4700 스팀게임 사시고 얼마나 플레이 하시나요... [새창] 2016-04-26 23:06:43 0 삭제
    저는 당구장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편인데요..일단 구매를 하면 억지로라도 한 5시간은 플레이하는 듯 해요.
    옙. 게임 구입비 기준으로 1시간=만원 잡습니다.(촌구석 살아서 당구비 비쌉니다. ㅠ) 그 이상 하면 본전 뽑았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4699 지금 겜토게 상황.jpe [새창] 2016-04-26 23:01:33 0 삭제
    저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무서워서 eve는 안 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ㅋㅋ
    4698 지금 겜토게 상황.jpe [새창] 2016-04-26 22:53:24 0 삭제
    접속하는 순간 현질의 끝을 본다는 그 게임인가요?!?!?!?!?!
    4697 여자만 자전거 도로 [새창] 2016-04-24 22:00:38 0 삭제
    여수 여행갔을 때 돌아오는 코스로 일몰 시간 맞춰서 여자만 간 적 있었는데, 노을이 정말 예뻤더랬죠.
    4696 서양 영화에 경상도 자막을 끼얹음 [새창] 2016-04-24 16:07:43 0 삭제
    띨띨하다, 띨빵하다는 썼는데 삐리하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띨띨하다와 비슷한 뜻인가보죠?

    -지나가던 충청도 1人
    4695 어.. 음... 아는 형님이 자살하셨습니다. [새창] 2016-04-14 21:09:27 0 삭제
    모든 부탁을 다 들어주면서 살 수는 없어요. 그렇게 살면 그들은 내게서 도움을 얻을지 모르지만 나는 엄청나게 괴로워질 수도 있고, 어쩌면 그게 잘못되어 내가 자살을 선택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그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저 사람은 반드시 자살하고 말 거야, 라는 확신이 있던 상황도 아닌데 어찌 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글쓴분에게 돌리려 하십니까.

    그 부탁이 설령 부당한 것이 아니라 온당한 것이라고 했을지라도, 부탁을 들어주고 들어주지 않고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오롯이 부탁을 받는 그 한 사람 뿐입니다.

    글쓴이의 잘못이 아닙니다.
    4694 한국 막걸리를 처음 마셔본 영국인들의 반응?! [새창] 2016-04-14 21:00:37 2 삭제
    할아버지께서 막걸리랑 돼지 생간을 참 즐겨드셨죠.
    저도 좋아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대청마루에 앉아 막걸리와 돼지 생간을 드시면 저는 늘 그 주위를 맴돌곤 했어요. 그리고 할아버지 무릎에 앉는 순간 게임은 끝난거죠.
    할아버지는 집안의 왕이셨기 때문에 어머니는 그 모습을 보며 발만 동동 구르셨고요. 왜냐하면 전 그 때 열살도 안 되는 애였거든요. ㅋㅋㅋㅋ

    물론 실컷 즐기고 난 뒤 어머니와 둘만 남으면 한바탕 푸닥거리가 일어나곤 했습니다만, 왠지 그 때는 그게 정말 맛있었어요.
    뭐, 위험하다고는 하는데 멀쩡히 잘 살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지금은 돼지 생간은 먹지 않지만, 소 생간에 환장합니다. -_-; 하지만 비싸서 못 먹죠. ㅠㅠ 먹고 싶네요. 막걸리에 기름장 찍은 소 생간..ㅠ
    4693 호남호남하지 말고 인터넷에서 빠져나오세요 [새창] 2016-04-13 20:10:53 1 삭제
    호남이 민주당 이외의 정당을 밀어준 게 지금이 처음이 아닌데 유난들이네요. 그때랑 상황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투표 안한 걸 까는 건 이해하겠는데 투표 하라고 그래서 소신껏 투표했는데 까긴 왜 까요.
    4692 오늘도 출근하는 임산부. 분노의 데일리룩 [새창] 2016-04-13 17:03:33 0 삭제
    S라인 씹어먹는다는 D라인의 소유자신가. ㄷㄷㄷ
    4691 즐라탄 자서전에 반더바르트와 불화내용txt [새창] 2016-04-12 21:55:47 0 삭제
    밸런스가 무너졌는데 오른발을 저런식으로 뻗게 되나요? 저는 무릎을 굽히면서 땅을 디디려고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제가 라파엘 입장이어도 저건 고의라고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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