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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혼자뜨는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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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뜨는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35 중소 구인난이라고 광고낸 업체들 봤다. [새창] 2016-06-14 20:54:41 0 삭제
    대한민국에 미래 따위를 운운하시는 걸 보니 확실히 먹고 살만은 하신 분이신가 봅니다. 애초에 정량화할 수 없는 노력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기준으로 니들이 지금 암울한 건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탱자탱자 놀고 먹었기 때문이다, 주장하며 날을 세우시는 당신의 모습을 어떻게 느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는 모습입니까?

    남자여도 여자보다 힘이 약한 사람이 있고, 나이가 있어도 젊은 사람보다 나은 체력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듯, 노력의 정도도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과 한계라는 법이 있는 겁니다.

    노력을 정량화해서, 100에 도달했을 때 30대에 연봉 4~5천 찍는 성공을 경험할 수 있다면, 150, 200의 노력을 해도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버틸만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는데 한계에 달해서 피를 철철 흘리고 마는 사람이 있는 것이죠. 그런데 당신은 그런 차이를 전혀 인정하지 않은 채 30대 연봉 4천, 아니면 루저라고 기준을 딱 정해놓고 거기에 미달한 모든 사람들을 까고 있잖습니까.

    맞아요. 당신 말처럼, 정말로 노력 따윈 하지 않은 채 탱자탱자 놀면서 정말로 한계에 부딪힐 정도로 노력을 했는데도 안 되는 사람들이 불평하는 것에 편승해서 역시 헬조선!! 을 따라서 외치고 있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말로 자신이 코피를 쏟아가며 노력했는데 단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 금수저가 아니어서, 당신이 말하는 그 100의 노력에 미치지 못해서 좌절했을 수도 있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이는 인터넷이라는 광장에다 대고 좆도 모르는 애송이 취급을 하며 훈수질을 하는 모습이 정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모범시민의 자세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저들을 위로하고, 같이 개탄해주지는 못하더라도 다만 이런 방향이 있다, 어떤 직종이 어떻다, 아직 젊고 어리면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방향이라도 제시하는 것이 훨씬 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좋은 자세라고 생각하는 데 말이죠.

    노예도 밥 줘가며 부려야 노예인 겁니다. 밥 안 주고 패대기만 하면서 부려먹으면, 노예가 아니라 강도가 되는 법이에요. 자신이 좀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당신보다 급이 낮은 사람들이 강도가 되지 않도록 적당히 채찍질하세요.
    4734 중소 구인난이라고 광고낸 업체들 봤다. [새창] 2016-06-13 19:57:37 2 삭제
    차갑게 생각해 봤을 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걸 풀어가는 방식이 참 재수가 없는 분이 한 분 계시네.
    47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3 19:34:01 0 삭제
    물건들 그냥 팔아버리든지 갖다 버리든지 하고, 나중에 이혼할 때 유책비율 따져서 걍 돈으로 줘버리면 끝인데 뭔 점유이탈이고 재물손괴야;;
    어디서 주워 들은 건 있어가지고;;
    4732 상도 받던 한국게임 [새창] 2016-06-12 19:30:39 1 삭제
    왜 애들 망치는 게임 같은 거에 상을 주지?
    4731 자가진료철폐를 반대???직능이기주의의 실제 [새창] 2016-06-12 17:15:16 2 삭제
    의료분업 이후, 나는 약사 vs ???의 싸움은 무조건 ???의 편을 든다. ㅋ
    약사가 유관 직종을 상대로 이빨 털 때마다 환자의 권익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결과는 단 한 번도 보지 못해서.
    47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1 17:45:24 0 삭제
    제가 알기로는 큰도로로 합류하는 우회전 전용 차선이 따로 존재하는 경우는 합류 직전에 좌회전 깜빡이 키는 게 정석이라고 압니다. 사거리, 또는 삼거리 교차로에서 우회전과 직진이 겸용인 차선에서는 우회전 깜빡이를 켜야 하고요.

    그리고 사거리든 삼거리든 내가 있는 차선이 신호 대기 중인 상황에서 우회전 할때 역시 좌회전 깜빡이 켜주는 게 맞을 겁니다. 도로 주행 시험 볼 때 경찰이 지시를 그렇게 했던 걸로 기억해요.
    4729 미군급식 VS 국군급식 [새창] 2016-06-10 22:19:48 0 삭제
    강원도 조류 독감 퍼져서 닭 엄청나게 폐사당하고, 생매장 하던 때 사령관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하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읍시다, 라는 안내가 식당 입구에 써 있었죠.

    일주일 내내 닭이 나왔고, 그게 어떤 닭인지 알았는데도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대하고 tv보는데 조류 독감 퍼진다길래 그냥 웃자고 어무니한테 이 얘길 했는데, 우시더라고요.

    한국 군대.
    ㅋㅋㅋㅋㅋ
    4728 운전중에 보행자에게 양보했을때.gif [새창] 2016-06-10 22:13:20 1 삭제
    저도 보행자가 길가로 나오면 한 타임 기다리는 편인데, 사실 갑자기(또는 일부러) 뛰어들어서 사고라도 나면 내가 머리가 아파지니까, 라는 불순한 의도가 더 많습니다만 가끔 인사해주는 사람 만나면 기분 업되서 개좋음..ㅋ
    4727 기준금리 인하.... 부동산.... [새창] 2016-06-09 22:22:24 0 삭제
    일단 어쨌든 올해는 그냥 저냥 이대로 넘어가지 않을까..하고 예측해봅니다.
    4726 기준금리 인하.... 부동산.... [새창] 2016-06-09 22:21:57 0 삭제
    글쎄요.. 제 짧은 식견으로는 이번 금리 인하가 단기적으로나마 다시 부동산 가격을 부양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수도권 인기지역은 모르겠지만 지방은..지금 이미 다소 조정, 또는 대세 하락세로 접어 들었거든요. 집값 막 오를 때 실수요자들이 부랴부랴 집을 장만한 탓도 좀 있을 것 같고요.

    집값이 대세 하락이나 조정세에 있고, 실수요도 여력이 없다면 기준 금리 인하가 부동산 매매량을 견인하기는 좀 힘들 걸로 보여요. 시장금리가 기준금리를 따라 가는지, 아니면 버티고 있는지를 좀 두고 보아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4725 [스압] 시대를 초월해서 팔고 있는 전자기기들을 알아 보자 [새창] 2016-06-06 22:48:40 0 삭제
    6번에 있는 케이스 두 개..

    저희 회사 실험실에 둘 다 있네요.

    ㅋㅋㅋ
    4724 정성룡 저건 아예 뛸 생각을 안하네 [새창] 2016-06-05 23:30:07 0 삭제
    알아요. 작용반작용 같은거 몰라도 전 몸으로 체득한 케이스에요. 풋살하다 역동작 걸렸는데 무리하다 무릎인대 늘어난거 치료 미루다 아예 맛이 간 케이스라.ㅋ

    근데 그냥 좀..

    짜증이 났어요.
    4723 정성룡 저건 아예 뛸 생각을 안하네 [새창] 2016-06-05 23:27:14 0 삭제
    그냥 순간적으로 욱했네요. 쟤 그냥 멀뚱히 서서 포기해버리는걸 계속 보다보니, 갑자기 짜증이 났어요.

    미안합니다.
    4722 은지원의 거짓해명 때문에 빡친 조영구 [새창] 2016-06-02 20:15:06 5 삭제
    중요한 건, 둘 다 짱 시룸.
    4721 딩크족인데 주변사람들이 짜증이 난다 [새창] 2016-06-01 21:18:38 1 삭제
    저는 애 낳아서 기르는 건 개인의 자유인데, 내가 얼마나 고생을 해서 길렀든 그 애가 자라서 사람 구실 잘 할 거라는 보장 없고, 나이 서른 처먹고도 아무 생각없이 내 등에 빨대 꽂고 살다가 돈 안 준다고 내 마누라 쥐어 패고, 내 배때지에 칼 안 꽂을 거라는 보장할 수 있나. 그렇게 패륜범죄에 당하는 사람들 중에 독신 있나?

    라고 말한 적 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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