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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25	2015년이 잘 실감나지 않는다고요? [새창]	2016-09-01 21:38:11	1	삭제
		한화 우승했을 때 고3이었는데. 그날따라 선생들이 야자감독을 안 돌더라.. 우승 자막 딱 뜨자마자 수능이고 야자고 나발이고 다 튐.. 불꽃놀이 막 하고.. 아....그 어린 날의 추억은 안 돌아온다고 치고..한화 우승은 돌아올 수 있을까? 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4824	60년동안 안씻은 남자.jpg [새창]	2016-09-01 21:26:05	20	삭제
		저 각질들이 오히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각종 세균들의 침투를 방해하고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 분 뭔가 어떤 방법을 써서 저 각질들을 다 벗겨내면 완전 젊은 사람 피부처럼 맨들맨들할 수도... 아 물론 이미 각질과 피부의 경계가 모호해져서 다 벗기기 전에 피가 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4823	희대의 악독한 시장.jpg [새창]	2016-09-01 20:41:35	28	삭제
		저게 뭔가 권위주의적인 그런 걸로 보면, 가벼워 보이죠. 근데 생각보다 효율적인 방법이거든요. 시청 직원들이건, 시민들이건 시장 트위터 하나 팔로 해두면 편한 일이 많아진다는 얘기잖아요. 예를 들면 자전거 도로 점거 단속하라는 트윗이 뜨면 아~ 다음부터 안 해야 겠네~ 라고 생각할 테고 그럼 뭐뭐 단속한다고 보도자료 내고 홍보가 됐네 안 됐네 떠들 필요 없을 테고요. 보고라인 역순으로 지시 내려가고 어쩌고 시간 아깝잖아요.
	4822	[펌] EPL 예능퍼레이드 2탄.gif [새창]	2016-09-01 04:48:39	0	삭제
		스크르텔은 없네요. 스크르텔 쇼한 것도 많았는데. 어휴..
	4821	확률형 아이템 국회 토론, 입법 반대 우세 [새창]	2016-09-01 04:33:58	1	삭제
		결국 답은 하나죠. 뭐만 하면 한국판, 한국판 하는데, 한국판 아타리 쇼크가 뭔지 보여주는 방법 밖에 없어요.
	4820	자연에는 백신따윈 있지도 않아요~ [새창]	2016-09-01 04:32:06	5	삭제
		옛날에 비디오테이프로 영화보던 시절에 맨 처음 광고처럼 항상 틀어주던 영상 생각나네요. 옛날에는 호환, 마마가 무서운 질병이었지만 요새는 폭력, 음란 영상이 어쩌고저쩌고하던. 백신이 없었으니 전염병이 돌면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갔지. 백신 없어 온 국민이 공포에 질렸던 메르스를 겪고도 몰라 저 사람들이. ㅉㅉ
	4819	시바새끼 .gif [새창]	2016-08-30 23:24:14	0	삭제
		아하. 그럼 왼쪽 하단 15대째, 라는 말은 그런 의미였군요.
	48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9 01:15:30	5	삭제
		체지방이고 뭐고, 2개월만에 이게 되나요? 노력이 어마무시하시네요.
	4817	연애할때의.약속을 지켜달라는 남편 [새창]	2016-08-29 01:04:34	1	삭제
		1. 남편분 본가와의 깊은 불화. 2. 니 문제가 해결돼야 ...... 나한테는 문제가 없다. 3. 니가 다 감수하든지 아니면 헤어지자. 나는 아무 상관 없다. 4. 이혼하면 딸은 네가 키워라. 이 정도 키워드로 추측해 본 결과 제 생각에는 회피성 성격장애와도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구글이나 검색 사이트에 회피성 성격장애, 에 대해 검색해 보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거라고 판단합니다.
	4816	연애할때의.약속을 지켜달라는 남편 [새창]	2016-08-29 00:56:20	3	삭제
		그건 저도 모르죠. 다만 지금의 집안행사 거부가, 공황장애에서 비롯된 거라면 집안행사처럼 단순히 몇 사람 정도의 타인이 아닌, 입학식이나 졸업식 같은 수백 명의 타인들이 바글거리는 곳에서 버티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드는 거죠. 적어도 제가 보기에 남편분은 무책임의 극치를 달리는 부류의 인간이거나, 아니면 글쓴이께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 극과 극의 상황인 것 같거든요. 그러니 이 상황이 호전되려면 남편분의 공황장애가 해결되야 하는데 "니 문제가 해결돼서 니가 변해야 문제가 해결되지 나한테 문제가 있다고 하면 어떡하냐"라는 말로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미래에 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도 지금으로선 희박하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4815	연애할때의.약속을 지켜달라는 남편 [새창]	2016-08-29 00:11:56	1	삭제
		지금은 양가 부모님들에 대한 집안행사 거부죠? 딸 크면 입학식, 학예회, 졸업식은 갈 것 같으십니까? 집안행사는 둘째 치고,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여행이나 가실 수 있겠어요?
	4814	PC방에서 초등학생들 경찰에 신고한 디씨인 [새창]	2016-08-27 16:16:18	6	삭제
		명의는 매매나 양도, 임대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허락을 했던 안했던 내 명의를 타인이 사용한 것만으로도 범죄가 됩니다. A가 B에게 자신의 명의를 사용하라고 허락했더라도, C가 B를 A라고 오인하게 만들어 피해를 유발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자녀가 부모 허락 하에 명의를 도용해 게임을 했고, 게임 내부에서 특정인에게 모욕을 가해 피해가 발생하게 됐을 경우, 실제로 모욕을 한 자녀, 그리고 자녀에게 명의를 양도한 부모 모두 가해자로 처벌 받는 겁니다. 피해자는 자녀에게 모욕을 당한 특정인 한 사람 뿐, 명의를 도용당해 실제로 본인이 하지 않았음에도 모욕죄를 저질렀다며 신고 당한 부모가 피해자가 되진 않아요. 애초에 명의를 쓰라고 허락하지 않았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피해기 때문이죠. 특히, A가 B에게 자신의 명의를 사용하도록 허락할 당시에 B가 그것으로 범죄를 저지를 것이라는 걸 알고도 빌려줬다면 그건 공범이 되고요. 몰랐더라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입니다. 따라서 저 경우는 실제로 충분히 발생 가능한 상황이고, 경찰의 직권남용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4813	이거 고소가능합니까 [새창]	2016-08-27 02:59:29	0	삭제
		같이 게임을 하던 사람 중에 친구 같은 지인이 포함되서, 그 친구가 해당 채팅을 봤다면, 실명이나 주소 같은 특정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더라도 공연성이 성립됩니다. 예를 들어, 저와 패게댓글요정님이 실제로 같은 학교 친구라고 가정하면 3자가 패게댓글요정 XXXX 라면서 욕설을 한 걸 제가 보았다면 그 사람은 패게님의 닉네임만 알더라도 제가 패게님의 실명이나 학교, 학과(또는 반) 같은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공연성이 성립됩니다.
	4812	[오피셜] 스페인 국가대표 소집명단 [새창]	2016-08-27 02:41:12	0	삭제
		공격진보다도 중원의 무게감이 진짜 훅 떨어진 느낌인데요..
	4811	중국 패치 완료된 제르비뉴.gif [새창]	2016-08-27 02:38:59	1	삭제
		진짜 패치 완료인가 보네요. 다리 밑으로 넣으니까 고의로 아예 밟아버리는 모습이 딱 짱개스럽습니다. 조폭축구 리그에서 조폭스러운 건 잘못이 아닌 듯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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