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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혼자뜨는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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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뜨는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85 LG가 또? [새창] 2016-10-13 01:18:16 59 삭제
    11일에 lg관계자가 성금 기탁했다고 밝혔데요. 그 관계자 홍보팀 직원일 가능성이 높고요. 기사 났으니까 일 했네요.
    4884 볼링장 시선강탈 [새창] 2016-10-13 00:09:43 32 삭제
    손아귀 힘이 후덜덜하네요. 근데 옆에서 치고 싶지는 않네요. 까딱 잘못해서 빠지면 누구 하나 크게 다칠 것 같아서.

    게다가 옆 레인에 사람이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저 따위로..ㄷㄷㄷ
    4883 슈틸리케 감독 "소리아 발언, 잘해보자는 의미였다" [새창] 2016-10-12 21:49:39 5 삭제
    여론이라는 게 참 이렇게 무섭다. 슈틸리케 짱이라고 빨던 게 얼마 전 일 같은데..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못한 게 맞는 것으로 보이고, 그들을 대체할 자원도 뭐 딱히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뭐 그닥 감독탓하기도 그냥 그렇다.

    애초에 축구 전술이라는 게, 어떤 유형의 선수가 있고, 그 선수를 잘 활용할 수 잇는 방안 중 하나가 플랜에이, 플랜비 같은 걸로 선택되는 문제인 거고, 그래서 펩이나 무리뉴, 클롭 같은 감독들이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들을 사달라고 하는 것이고..그런 건데 아무리 조합해봐도 답이 안나올 정도로 한정된 자원이면 그건 히딩크가 다시 와도 안 된다는 소리다.

    아 물론 퍼거슨은 예외. 그 늙은이는 지금 루니를 써도 왠지 이길 것 같은 포스가 있어서. ㅡㅡㅋ
    4882 친구와 연인의 기준 [새창] 2016-10-11 23:56:29 14 삭제
    음..그냥 감정이 좋으면 여행가서 자면 되겠고만..속옷 선물도 받았겠다 들이대면...안 되려나?
    48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1 21:59:24 1 삭제
    네. 합니다. 제가 기절해 본 적이 있습죠.
    4880 군입대 늦게 한 레전드 사유 [새창] 2016-10-10 06:32:03 15 삭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이야기인데 군대의 기원이 고대 부족사회의 그것에 근거한다면 군대는 방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직입니다.
    남자들은 집단을 이뤄서 사냥을 하고, 다른 부족들의 침입으로부터 '우리 사회'를 지켜왔고요.

    그게 인류가 부족을 넘어 국가 단위로 조직을 확대해가면서 전쟁이라는 방식으로 나타난 것일 뿐이죠.

    그리고 칼을 만든 이유는 사냥을 위해서지,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만든 게 아닙니다. 총은 몰라도요. 여호와의 증인 같은 논리를 펴시는데 설령 군대가 침략과 살해를 위해 창설되었다고 하더라도 현대 사회에서 전쟁이라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총이나 칼을 들고 어디 한 군데 모여서 어느 한 쪽이 도망갈 때까지 싸우는 전쟁도 아니고, 버튼 한 번 누를 때 수 백, 수 천 명의 목숨이 왔다갔다 한다는 것을 안다면 전쟁 과정에서 우리가 쌓아놓은 자산과 기술, 문명이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군대는 존속되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는 겁니다.

    즉, 필요악이에요.

    당신의 논리는 백신접종을 금지하자는 자연주의자들의 논리와도 같아요. 그들이 백신을 안 맞아도 전염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전염을 중간 차단하고 있기 때문인 것처럼, 당신이 군대는 절대악인 것처럼 몰아세우며 뭔가 특별한 것처럼 굴어도 결국 우리는 우리 군대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 전쟁을 억제하고 있는 겁니다.

    꼰대들이 전쟁 억제를 위해 미군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방위는 미군에 맡기고 우리는 국방예산 떼먹고 배부를 거야, 라는 목적이 100퍼센트인 것은 아닌 것처럼요.
    4879 어느 취준생의 대한항공 자소서 [새창] 2016-10-09 21:51:29 41 삭제
    저거 자기소개서에요. 런승만님 회사 다니시는 분 같은데 혹시 금수저라 자기소개서 안 쓰고 낙하산으로 취업하셨어요? 아니면 자기소개서를 보고서처럼 썼는데 붙으신거에요?

    자기소개서랑 보고서랑 작성방법 자체가 다른 건데 두 개 같이 붙여놓고 이랬네 저랬네 평가질하면 인생 피곤합니다~
    4878 얘는 고양이 세계에서 이쁜얼굴VS 불쌍한 얼굴 인가요? [새창] 2016-10-09 21:48:30 0 삭제
    되게 웃기네. 글 처음부터 오빠가 그러는데 불쌍하게 생겼데요~ 라는 문장을 보고 시작해서 그런가 불쌍해 보였는데 댓글에 이쁘다는 글을 보니 또 이뻐보여..

    팔랑귀 스킬은 만렙 찍은 줄 알았는데 가면 갈수록 끝도 없이 레벨업이 되네..ㅋㅋㅋㅋ
    4877 어느남자의 선행.GIF [새창] 2016-10-09 21:43:16 0 삭제
    유쾌하게 사네요. 제가 당했으면 당시 기분이야 어쨌건 술안주로 좋을 듯.
    4876 5년간 담배값을 모았더니 [새창] 2016-10-09 06:38:04 13 삭제
    제 말도 그말인데요. 담배를 피우려면 돈이 필요하고, 돈을 벌려면 회사를 다녀야 한다는 말을 거꾸로 말한 거에요.
    4875 5년간 담배값을 모았더니 [새창] 2016-10-09 04:27:51 18 삭제
    기회비용에 대한 이야기죠.

    담배 따위를 피우는 데 쓸 돈을 모은다면 슈퍼카를 사거나 집을 살 수 있었을 거야.
    게임 따위에 쓸 돈을 모은다면 슈퍼카를 사거나 집을 살 수 있었을 거야.
    명품백 따위에 쓸 돈을 모은다면 슈퍼카를 사거나 집을 살 수 있었을 거야.

    얼마든지 응용 가능한 대표적인 오지랖. 어차피 담배 피우는 사람들 어쩔 수 없이 피우는 사람 일도 없을 거거든요. 아니, 어쩌면 지금 돈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는데 담배라도 피우는 거지 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천지일 듯.

    회사 사람 중에 누군가 저에게 물었죠. "건강에도 안 좋은 거 왜 피우는 거야?"
    제가 대답했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면 회사를 다닐 필요도 없었을 텐데요. 일부러 빚을 만들어서 삶에 동기부여 하는 그런 종류라고 생각하시면편하실 듯 합니다."
    4874 메갈이 또.. [새창] 2016-10-07 20:48:03 4 삭제
    근데 진짜 요새는 일베가 진짜 조용하네요. 공주마마가 삽질 중이셔서 그런가. 아니면 선거철이 안 되서 그런가.
    4873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A조 상황 .jpg [새창] 2016-10-07 01:01:22 0 삭제
    이번 월드컵이 2위까지 진출하고 3위가 플레이오픈가요?
    4872 던파 역대급 이벤트.jpg [새창] 2016-10-06 20:51:50 0 삭제
    근데 애초에 던파 실행시키면 폭력성, 사행성 마크 두개 뜨지 않아요?ㅋㅋ
    4871 사람은 똥만드는기계가 맞는것같습니다 [새창] 2016-10-06 20:10:00 8 삭제
    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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