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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1 20:06:52	0	삭제
		아. 포스트잇 하나로도 누군가를 빡치게 할 수 있다니. 약간 부러운 능력인데.
	4899	질문합니다. pc 견적좀 봐주세요. 컴알못입니다. [새창]	2016-10-19 22:33:39	0	삭제
		시게이트 헬게이트가 열린 게 2테라부터고, 1테라는 wd나 헬게이트나 비슷비슷하다고 들었어요. 잘못된 정본가요?
	4898	[스포]마동 리더가 첫 번째 도전에서 쓸 수 있는 전략 [새창]	2016-10-17 20:52:40	1	삭제
		글쎄요. 내부의 적을 쳐내기 위해 외부의 적세력을 키워주는 전략 같은데요. 좋은 방법 같지 않습니다.
	4897	참 여유없은 안타까운 유저들.. [새창]	2016-10-17 20:44:53	0	삭제
		와.. 게임하시면서 뭔가 득도를 하신 것 같은 글을 쓰셨네요. 과연 글쓴 분의 말이 맞는 듯 합니다. 진심으로요.
	48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20:39:18	0	삭제
		근데 좀 짜증나는 건, 현기차도 그렇고 이번 삼성 건도 그렇고. 대기업 다니는 애들은 평소에 다른 노동자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으면서 막상 사측과 대립할 일이 터지면 자기들과 다른 중기, 또는 비정규직 노동자가 같은 처지임을 강조하고 지배계급을 공동의 적으로 만드려고 무쟈게 애들 쓰는데 진짜 볼 때마다 열받고 역겹고 구역질난다. 권력, 재벌들과 대항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을 잡아도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돌아갈 게 뻔하고, 그렇다고 이 상황을 가만 지켜보며 낄낄대기도 뭐해서 한 번 을은 영원한 을인가. 이래서 배치고사를 잘 봐야 된다는 건가. 한 번 심해는 영원한 심핸가.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정말로 힘들다.
	4895	아프리카TV가 호스팅비 뜯어갔다는 추가 증언 나옴 [새창]	2016-10-16 23:48:06	31	삭제
		저거 개인비제이가 호스팅비 지불한 거면 검찰수사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드는데요. 대도 같은 경우야 cj를 끼고 업무를 봤으니 아마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줬을 것 같은데 개인비제이한테 세금계산서 발행해줬을 거 같진 않거든요. 세금계산서가 없는 돈은 말 그대로 매출로 잡지 않아도 상관없는 돈이라는 얘기고, 그러면 세금포탈이나 횡령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소리 같네요. 만약 제대로 매출 등록하고 세금 낸 사항이 아니라 붕 뜬 돈이라고 중간에서 장난질을 쳤다면요.
	4894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라면 [새창]	2016-10-16 02:44:58	13	삭제
		근데 솔직히.. 제가 자연산 송이나 무늬 오징어 먹어본 적 1도 없고. 자연산 전복은 먹어봤지만 양식 전복이랑 뭔 차이인지 잘 모르는 미식가 타입과 정반대의 인간이라 어떤 식으로 먹든 맛있게 먹고 몸에 잘 받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주의라 그런 것일 수도 있겠어요. 네. 맛과 향, 색 등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미식가분들에게 저런 짓은 재료에게 끔찍한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하긴 저 같은 부류는 애초에 새송이를 넣으나 송이를 넣으나 거기서 거기일 텐데 뭣하러 그 비싼걸 한끼 식사로 먹어야 하는 거야? 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만. ㅋㅋㅋ
	4893	아프리카 갑질 한두번인가 ㅋㅋㅋㅋ [새창]	2016-10-16 02:27:07	0	삭제
		아프리카 초창기부터 삼국지 방송하시던 분도 동시방송하면 베비 짤라버린다고 해서 아싸리 다음팟으로 이사했던데..ㅋㅋ
	4892	유비가 천하를 통일 못한 이유는 한중왕 등극 때문. [새창]	2016-10-16 02:23:57	27	삭제
		네. 저도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서촉지역이 유언, 유장의 연고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2대에 걸쳐 기반을 잡아놓은 땅인데 이제 막 서촉을 점령한 외지세력에 점령당했다고 토호세력들이 그냥 물러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더구나 그 토호세력 입장에서 보면 유비는 그저 침략자일 뿐, 일개 군벌에 불과한 상태의 유비가 그 지배력을 확장하는 대신 타지역으로의 정벌을 개시하는 순간 등 뒤에 가장 강력한 칼을 둔 채 떠나는 셈일 겁니다. 한중왕 등극은 그 자체로 비용이나 시간적 상황에 손해를 야기한 건 일부분 맞겠습니다만, 그 실보다는 득이 더 많았습니다. 즉, 한 황실의 정통성을 부각함으로써 서촉지역이 다른 군벌에 의해 점령 당한 것이 아닌, 한 황실에 수복된 것이라는 명분을 부여했다는 것이죠. 이미 그것만으로 서촉 토호세력들이 유비에게 반기를 드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 되었다는 얘깁니다. 그러니 일정 부분 손해가 있었을지라도 나라를 빠르게 안정시키는 데 최적의 선택이었을 겁니다.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유비의 실패는 관우의 자만과 오판이 결정적이었어요.
	48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6 02:09:54	26	삭제
		아니죠. 하청이죠.
	4890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라면 [새창]	2016-10-16 01:06:34	92	삭제
		저게 관점의 차이 때문인거 같은데 라면이 주고 송이나 무늬오징어가 부인게 아니라 그냥 육수 내는 대신스프로 국물낸 해물탕에 면사리 넣었다고 생각하면 납득가능한 요리인 거 같은데 말이죠.
	4889	선배님들 제 상황 좀 봐주세요(남편 건강문제) [새창]	2016-10-15 16:00:33	1	삭제
		1,2,3번이 개선되면 4번은 자동으로 개선될 문제인 것 같네요. 2번 술과 담배가 간 건강을 악화시키고, 가뜩이나 열량 높은 술이 비만위험을 높이는데, 1번의 간 건강까지 악화되니 콜레스테롤 분해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겠네요. 그러니 3번 비만이 따라오게 되고, 높아진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니 4번 발기가 되지 않는 문제. 즉, 2번이 고쳐지면 빡세게 운동할 필요 없이 종종 가볍게 산책 정도만 해주셔도 1,2,4 모두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1~4번 모두를 개선하지 못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면 그럼 좋아 내가 양보한다. 2번만 고치자. 그러면 1,3,4는 내가 참아볼게, 라는 식으로 설득해 보셔요. 1,2,3,4 모두가 문젠데 내가 2번만 고치면 참아보겠다고 하잖아. 이것도 못 고치겠다는 거야? 라고요. 제가 보기엔 2번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4888	아니 근데 웃지기 않음?? [새창]	2016-10-13 02:02:39	0/4	삭제
		적극 동감하긴 좀 그렇고, 다소 동감합니다. 어쨌든 지금 폼이 올라와서 리듬을 탄 건 확실해 보이니까요. 단지 뭐 유럽1위라거나, 갓흥민이 있는데 전술이 없어서 졌다거나..어쨌거나 뭐 이런 말에 동의하긴 어렵겠죠. 축구 혼자 하는 건 아니니까 말이죠.
	4887	티셔츠 만드는 만화 (스압) [새창]	2016-10-13 01:57:03	19	삭제
		메갈 이슈와 어떻게든 엮이지 않겠다는 텀블벅의 의지인가?
	4886	히딩크감독 이후 한국 국가대표 감독 연봉 .jpg [새창]	2016-10-13 01:43:31	0	삭제
		홍명보는 뭐 감독생활을 오래 한 것도 아니고, 코치생활을 오래 한 것도 아닌데 연봉 3위? 그래서 땅 보러 다녔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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