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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35	김연아 이름 영문표기법이 yuna kim 이 된 이유 [새창]	2017-03-13 21:12:07	33	삭제
		↑ 2010년인가 개정된 로마자표기법을 따르면 초성의 'ㄱ'은 G가 맞고, 받침의 'ㄱ'은 K를 쓰는 게 맞습니다.
	5034	동네가 망한거같아요 ㅠㅠ (삼성동 주민) [새창]	2017-03-13 20:14:28	8	삭제
		요새 보면, 박근혜가 정상적으로 임기 마쳤어도 저 색들 허구헌날 집회쳐하면서 한 번 더! 한 번 더! 이랬을 거 같아서. ㅋㅋㅋㅋ 광신도더만요.
	5033	[한게임 신윷놀이] 아시는 분들은 경악할 상황 (사행성주의) [새창]	2017-03-10 21:43:03	0	삭제
		윷놀이는 3명이 free for all 하는 상황에서 2명이 암묵적으로 같은 팀을 하면, 남은 1명이 당연히 유리하게 진행될 확률이 높은 것 아닙니까? 처음 시작하는 말이 4개라고 치고, 모두 윷판에 올라와 있다고 치면, 팀을 짠 2명은 잡을 수 있는 말이 4개 뿐이지만, 남은 1명은 8개나 되잖아요;;
	5032	충청도 사람이 공감하는 마법의 단어 [새창]	2017-03-09 20:07:03	26	삭제
		풉. 충청도 마법의 언어는 뭐여가 아니라 "대충"임. 대충 하자 그래서, 대충 하다 보니 "아 ㅅㅂ 대충 하자매!"라고 짜증내는 사람이 하나씩 나오는 마법의 언어. 대충 하자 그래서, 대충 하다 보니 "아 ㅅㅂ 이건 너무 대충이잖어!"라고 짜증내는 사람이 하나씩 나오는 마법의 언어.
	5031	유니클로·남양유업 어쩌나..강동원 친일 후손 논란 '당혹' [새창]	2017-03-08 21:08:54	173	삭제
		저는 지금도 남양꺼 안 먹는데.. 남양꺼 그 커피 시리즈..좋아 했었거든요. 근데 갑질 사건 이후로 딱 끊었음..
	5030	신종 담배 구매 진상 [새창]	2017-03-08 20:57:14	0	삭제
		물론 세금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많습니다만.. 분명한 건 다음에 누가 대통령이 되든, 담배값은 내려가지 않을 거라는 점? 정부 입장에서 명분도 있고, 수입도 있는데 책임은 없는 이런 좋은 사업은 흔하지 않으니까, 아무래도 억울한 마음이 드는 건 정부에 풀어놔야 할 소리지 비흡연자들에게 할 소리는 아니에요.
	5029	신종 담배 구매 진상 [새창]	2017-03-08 20:49:57	1	삭제
		저도 흡연잔데..음.. 흡연자는 가해자 맞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조심하고 배려하는 게 맞는 거에요. 내 돈 주고 피우는데 내가 왜? 라는 생각이 고객이 왕이니까 직원인 너희는 무조건 굽실거려라, 라는 갑질을 만드는 거죠. 더구나 비흡연자들이 내 돈으로 집 사고 차 사는 건 더더욱 아니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흡연자분들..내가 담배 안 피울 때 옆에서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 맡는 거 좋으십니까? 전 싫던데요. 땀 좀만 흘리면 비흡연자들이 그 땀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고 할 정도로 담배에 찌든지 꽤 됐는데도 다른 사람 담배 연기가 싫어요. 비흡연자는 오죽하겠습니까. 이건 원죄 같은 거에요.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순간부터 시작된 죄 같은 거죠. 그러니 끊을 게 아니라면 내 담배 연기를 맡고 코를 손으로 틀어쥐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 담긴 혐오는 감당해야 하는 겁니다. 길빵 안하고, 사람 많은데서 안 피우고, 지정된 장소를 찾아 다니고 비흡연자 친구가 저한테 그나마 양심적인 쓰레기라고 말할 정도로 최대한 그러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부족할 것이고, 그렇다고 그걸 비흡연자들이 알아줘야 할 의무도 없으니 그냥 침묵하세요. 가해자가 무슨 논리로 자기를 변호하든 피해자들에겐 개소리일 뿐이에요.
	5028	게임회사 면접 쉽게 합격하는법 [새창]	2017-03-07 20:38:34	4	삭제
		들크의 최고봉은 단연 심즈죠. 개발잔가 뭔가가 4 출시를 앞두고 4가 많이 안 팔리면 5는 기대하지 마라는 뉘앙스로 매니아들을 협박했다죠? 그 게임의 들크들과 모더들만도 못한 아이템팩들을 다 사면 수십만원은 귀싸대기 때리는 게임이면서 말이죠.
	5027	[후방주의] 태국 모델 제시 바드 [새창]	2017-03-06 20:15:53	2	삭제
		역시 혼혈의 위엄...
	50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5 13:40:11	184	삭제
		판매량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게, 남성향 av를 찍고 발매하는 회사는 엄청나게 많고, 발매되는 av 대다수가 그런 종류지만 여성향은 저 회사 하나 뿐이고 신작이 나오는 횟수도 적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네요. 어차피 남성향, 여성향 딱 두개로 나눠서 비교할 거면, 각 전체 공급량과 전체 판매량을 비교하는 게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5025	담배를 사러 갔다 [새창]	2017-03-04 04:11:54	1	삭제
		그래서 전 그냥 보루로 사서 다 뜯은 다음 반찬통에 넣어서 냉동 보관합니다. 케이스는 따로 사서 매일 아침 충전해서 들고 다녀요.
	5024	켠왕 메인작가라는 작자때문에 너무 화가나네요. [새창]	2017-03-04 02:36:23	14	삭제
		그냥 "검토해 보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한 마디 하면 끝나는 건데 왜 긁어 부스럼이냐, 바보같이. 나중에 찾으면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방송사 내부 사정이라 상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으나 회의 결과 다른 분이 출연하시게 되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섭외해 보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러면 끝이고.
	5023	진짜 돈 아깝다. feat 트로피 경매한 가수 [새창]	2017-03-03 00:37:49	0	삭제
		아~? 쟤가 시상식에서 리쌍 깠다는 뭐 그 애인가요? 그건 다른 애인가? 암튼 뭐 참 별일 다 있다 했는데 말이죠.
	5022	조진웅씨 "시그널2 감당하기 힘들다." [새창]	2017-03-02 20:14:02	38	삭제
		기자가 시그널 광팬이라 시즌 2에도 조진웅이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안 할거라 그래서 빡친 건가. 그래서 기사를 저렇게...ㅋ
	5021	원가 후려치기에 대한 이해 [새창]	2017-03-01 15:10:29	2	삭제
		H사의 네고 방식. 신규제품 단가책정. -> 매년 4~5% 일괄 네고. -> 다시 신규제품 출시시 단가 책정 -> 매년 4~5% 일괄 네고. 처음엔 아 뭐 별 문제 없는 것 아닌가? 했는데. 제품 단종 후에도 일정 기간 부품을 공급해야 한다는 현행법상, 그 제품의 부품은 언젠가 원가 이하로 떨어져 손해를 보면서 납품해야 되는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신규제품을 받아오지 못하면 더 이상의 이익은 불가능해지는 구조죠. 따라서 협력 관계가 아주 오래 지속될수록 을을 더 옭아매는 장치가 되버린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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