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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65	크씬3)양세형씨 어떤가요? [새창]	2017-04-28 22:54:25	0	삭제
		뭐랄까. 약간 연습게임에서 컨디션 좋은 거 확인한 정도의 활약이랄까요?
	50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7 23:48:45	0	삭제
		대동포리마 홈피 털리고 있는 중인 듯?ㅋㅋㅋ
	5063	터널... 극히 개인적인 추리.. [새창]	2017-04-18 20:51:54	0	삭제
		아, 53년생 박광호가 자기 밑에 있던 반장을 못알아본 것과 같은 논리로 나이가 먹으면서 배우가 바뀐 거라고 하면 납득돼죠. 30년이 지난 시점이니까요.
	5062	디아3무슨재미로하나요??(시비아님) [새창]	2017-04-17 21:03:08	1	삭제
		디아블로2도 그렇지만, 3도 파밍 게임의 대표작이니까요. 계속해서 파밍을 해서 더 좋은 옵션을 가진 더 좋은 무기를 깨고 자기의 대균열 기록을 갱신하거나 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거죠. 그 과정이 상당히 지루한데 파밍게임 종류가 노가다는 심하고 그에 비해 결과가 늘 좋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일단 레어나 세트템 드랍이(비록 전혀 무쓸모한 쓰레기라고 하더라도)꽤 자주 있으니까 지루함을 좀 달래주는 건 있죠.
	5061	터널... 극히 개인적인 추리.. [새창]	2017-04-17 19:28:20	12	삭제
		부검의가 맞는 것 같습니다. 길목에서 기다리랬더니 따라가서 망쳤다, 고 말하는 장면에서 어떤 확신이 들었어요. 부검의는 최근 일련의 살인사건 범인(정호성)이 자신의 모방범죄를 하고 있다는 걸 김선재를 통해서 알고 있어요. 그러니 자신의 경험에 빗대 뒤를 따라가기만 하면 자기를 잡을 수 없다. 라고 말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88년 박광호는 아마 김선재처럼 어머니가 살해 당한 것 같아요. 정호성이 김선재에게 말한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란 건 30년 전 발목에 점이 찍힌 6명의 피해자일 수도 있지만(정보를 통제당했으므로), 53년 생 박광호의 실종 이후 피해자가 더 있었다, 라고도 추측되거든요. 그러다 어떤 계기로 부검의를 만났고, 부검의가 30년 전 사건과 정호성을 연결시켜서 동일 연쇄살인범인 것처럼 거짓정보를 뿌린거죠. 근데 파다보니 88년생 박광호의 어머니를 살해한 게 정호성이 아니라 부검의였다는 걸 알게 되고, 정체가 들통난 부검의에게 살해 당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잘못 건드린 것 같다, 라고 했다는 말을 한 걸로 봐선 부검의와 88년생 박광호가 꽤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겠나(가족이거나 그에 준하는) 싶고요. 즉, 53년생 박광호가 그날 터널에서 진범을 잡았더라면, 88년생 박광호는 죽지 않았겠죠. 거기에서 운명과 시간이 교차되버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신재이 교수의 지도교수처럼 나오는 노교수 말인데, 이 사람이 정호성의 엄마 같습니다. 신재이가 정호성을 잡는 데 근접하게 되면 본색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어요.
	5060	터널.... [새창]	2017-04-16 23:04:29	0	삭제
		맞네요. 신재이가 박광호 딸..ㄷㄷㄷ;;
	5059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벌어들이는 전무후무한 작곡가/프로듀서 [새창]	2017-04-16 21:57:04	7	삭제
		90년대 좋아했던 노래들은 싹다 저 사람 노래로군요. 가수를 좋아했던 게 아니라 작곡가를 좋아했던 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네요. BSB나 브리트니는 무슨 커넥션이 있다 해도 믿을 정도로 타이틀만...ㄷㄷㄷ;
	5058	마! 우리때는 꼬박꼬박 저축해서 집사고! 어! [새창]	2017-04-16 21:41:42	2	삭제
		제가 만기환급 보험을 들지 않는 이유죠.
	5057	피파17돌리는데 제사양으로 권장은 돌릴수있나요? 하옵과 차이는클까요? [새창]	2017-04-13 20:19:55	1	삭제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제가 글쓴분보다 사양이 약간 낮은데 원활하게 돌렸어요.
	5056	주차장 이런 경우에는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7-04-13 20:15:09	0	삭제
		빌라 외부차량이면 견인 가능하지 않나요? 아, 대가리를 저렇게 박아놔서 견인 안되려나. 후덜덜하네요..
	5055	불꽃페미액션, 섹스파업 [새창]	2017-04-13 19:34:32	2	삭제
		no vote, no sex가 있긴 있었네요. 케냐에. 음...우리나라가...음...아프리카...???음..
	5054	불꽃페미액션, 섹스파업 [새창]	2017-04-13 19:31:46	6	삭제
		no vote, no kiss요? 이건 투표 안하면 키스 안해줄거야, 뭐 이런 거잖아요. 파업이랑은 많이 다르죠.
	5053	[블박]4중 추돌사고의 이유 [새창]	2017-04-10 20:59:05	79	삭제
		태연하게 뒷좌석 문 여는 모습에 소름이 끼친다... 뭘 잘못한 건지 모르고 있다는 소리 아닌가... 운전하기 무섭다, 진짜.
	5052	캣닢에 쓰러진 고양이!? [새창]	2017-04-10 00:37:14	0	삭제
		어떤 다큐에서 봤는데, 인류가 처음 불을 발견하고 사냥한 고기를 익혀 먹을 수 있게 되면서 위장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필요한 영양소를 날고기보다 익힌 고기에서 더 빨리,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개나 고양이 같은 잡식성 포유류의 소화 매커니즘이 인간과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그들도 익힌 고기에서 더 많은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5051	아ㅋㅋ 알아요 거기 캥거루 많이 살잖아요 [새창]	2017-04-09 23:41:21	3	삭제
		저는 중학교 때인가 영어에 미스터, 미세스 나누듯이 나라는 하나인데 이름이 두개인줄 알았음. 오스트리아는 남자가, 오스트레일리아는 여자가 부를 때 쓰는 말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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