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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25	불펴니즘적인 페미 [새창]	2017-08-10 20:17:10	0	삭제
		저게 여성혐오라면, 도대체 왜 많은 만화나 영화에서 대악마급 악역은 남자의 몫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 이것이 남혐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124	불펴니즘적인 페미 [새창]	2017-08-10 20:13:05	1	삭제
		본글의 질문에 대해 페미니스트의 답은 "둘 다 여자 맞다."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초창기 페미니스트의 슬로건이 "여자를 자유롭게"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당시에 여자를 구속했던 많은 것들을 염두에 두고 그런 슬로건이 나왔다고 이해한다면 외형적으로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여자는 여자일 뿐 혐오의 개념이 끼어들 단초는 없다고 보이는데. 스스로 어떤 모습의 여자일지 결정하는 것이 아닌 타인의 의해 그려지는 여자가 모두 여혐의 범주라면, 소설, 영화, 뮤지컬 등 거의 대부분 예술분야 종사자들이 잠재적 여혐종자가 될 수 있겠죠.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그런 여자도 있고 이런 여자도 있다. 라고 받아들여야 하겠죠. 그것이 창작에 한 발이라도 담그고 있는 문화예술 영역이라면.
	5123	[TR] 필리페 쿠티뉴, 바르셀로나 이적은 화요일까지 마무리 [새창]	2017-08-07 21:37:54	0	삭제
		리버풀과 한화가 진짜 닮은 게 있는데, 프론트가 병신.
	5122	이정도면 천천히 가도 될까요?? [새창]	2017-08-07 20:32:21	3	삭제
		그냥 무균실 인큐베이터에 넣고 돌잡이 하실 때까지 키우면 되겠네요.
	5121	[중국]용암에 빠진 여학생 [새창]	2017-08-06 23:58:29	15	삭제
		용암에 저렇게 가까이 있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5120	비숲)우리나라가 좋아지려면 없어져야할 사람 [새창]	2017-08-06 19:10:17	6	삭제
		이경영 본인이 인터뷰에서 다작하면서 욕 먹겠다고 한 적 있어요. 확인된 얘기는 아니지만, 연기경력이나 연기력에 비해 개런티가 상당히 싸고 배역이 들어오면 거절하지 않는다는 말도 들었었고요. 악역이어도 뭔가 용서의 여지가 있는 스토리가 있으면 괜찮은데 이경영은 하는 역마다 용서의 여지가 없는 순수 악역들 뿐이라 본인이 욕 먹으면서 반성하겠다던 인터뷰를 스스로 지키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니고, 본인이 다작하면서 욕먹겠다고 한 이상 뭐. 욕 먹어야죠. 근데 마약하고, 음주운전하고, 이빨을 쳐뽑아서 군대를 뺑끼치고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연기로 보답하겠다 개소리 나불대며 반성없이 사는 인간들이 천지삐까리다보니까 좀 복잡한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이에요.
	5119	유라 피임약광고 [새창]	2017-08-01 21:46:34	9	삭제
		이거 남자인 저는 전혀 몰랐는데 생리불순 오면 산부인과에서 처방하기도 하는 약이래요. ㄷㄷㄷㄷ;;
	5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1 21:35:17	2	삭제
		제가 입대할 때 102보충대 화장실에 이런 글귀가 있었죠. "자존심은 여기에 묻어두었다가, 제대할 때 꺼내 가라." 그 땐 되게 멋진 글귀라고 생각했는데, 왜 하필 똥통에다 묻어둬야 하는 자존심이었던 건지 지금 생각하면 좀 그렇긴 합니다만 어찌됐든 그 글귀가 의미하는 바는 매우 커요.
	5117	"라면 먹고 갈래?"는 그릇된 여성상의 산물 [새창]	2017-08-01 21:13:24	21	삭제
		문제는 저런 이상한 개인의 의견이 유행처럼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는 거거든요. 페미니즘이라고 포장되서요. 마치 여자가 하는 모든 행동을 남자가 모두 간섭하고 통제한다는 듯이 주장하는 저런 류의 '개인 의견'들이 모여서 여론이 되고 사실처럼 되가고 있잖습니까. 그럼 남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개인의 의견'이니까 그냥 냅둬야 됩니까. 저런 의견이 지지받고 모이고 모여서 여론이 되고, 여론이 되서 정치권이 나서고, 때로는 존재하지만 전혀 존재하지도 않는 차별이 기정사실화되고 남자들에 대한 역차별로 흘러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애써 무시하며 침묵해야 합니까? 애초에 조롱받을 말을 하니까 조롱당하는 겁니다. 저 국회나 청와대에 있는 높은 양반들도 헛소리를 나불대면 조롱당하는 것처럼요.
	5116	"年600만명 일자리 어쩌나"… 원전 6기 백지화 '후폭풍'-머니투데이 [새창]	2017-07-30 19:00:48	0	삭제
		면적대비 발전효율이 제일 좋은 게 원전과 화력인데, 탈원전 탈화력 좋긴 한데 대안은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 상황이리라 믿고 싶네요. 태양광 발전소를 늘려나가는 것 같긴 한데 지방에 태양광 발전소 예정지역 가보면 난리도 아니라서.. 그렇다고 우리나라 기후가 태양광 발전에 효율이 좋은 것도 아니고. 흠.
	5115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인식이 안먹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용... [새창]	2017-07-29 21:25:03	1	삭제
		본체 내 내장그래픽을 안 죽이고 살려두신 것 같네요. 내장 그래픽 죽이는 방법은 검색 고고.
	5114	님 여긴 피파에여 [새창]	2017-07-27 00:01:08	0	삭제
		근데 왜 포켓몬볼을...
	5113	오늘 신병휴가 복귀날인데, 너무 힘들어요 응원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7-07-26 23:27:27	5	삭제
		이 말이 맞아요. 제가 군 생활 할 때도 있었어요. 저보다 8살이 많았죠. 고참들도 심적으로 상당히 부담을 느낍니다. 까딱 잘못하면 기어오를지도 모른다, 라는 부담감에 굉장히 시달려요. 그래서 초장에 기를 죽인다고 좀 심하게 할 때도 있고 그랬어요. 문제는 그 친구가 자꾸 선을 넘고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서 악순환이 거듭됐다는 건데 군대도 결국 밥그릇 싸움이에요. 고참 대우 받으려고, 지위를 인정 받으려고 위에서도 나름대로 무쟈게 신경쓰거든요. 잘해줘보기도 하고, 괜히 갈궈보기도 하고. 그러니 어린 고참들한테 관록을 보여주시되, 도전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 걸 보여주세요. 겸손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고참대우 하다 보면 그들도 언젠가 형 대우 하는 날이 옵니다.
	5112	오늘자 몹시 행복해보이는 한화팬들.jpg [새창]	2017-07-23 15:50:31	2	삭제
		???????? 99년에 우승했잖아요......... ???????? 2000년 생이신가?!?!?!?! 그렇다면 애도...ㅠㅠ
	5111	훈련중 사망이라는 사이트와 휴식중 사망이라는 기사. [새창]	2017-07-20 21:56:48	9	삭제
		그 훈련 규정에 실외온도 29도인가 30도인가 넘으면 실내교육훈련으로 변경하게 되어 있지 않나요? 30도 넘는 상황에서 훈련을 강행했다면 그건 FM이라고 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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