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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70	루리웹 100km 행군 하신분 근황.jpg [새창]	2017-09-11 06:32:38	0	삭제
		좀비물은 진짜 충격이었는데. 뭔가 야동이 아니라 b급 공포영화 같은 느낌마저 들었...
	5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06:20:34	2	삭제
		제가 인구 5만 정도의 촌동네에 사는데 여기서 들었던 얘기랑 비슷하네요. 무단횡단 하는 노인네에 놀라서 차량 운전자가 경적을 한 번 울렸는데 그 소리에 놀란 노인네가 제 풀에 자빠져서 다치고는 돈을 5백인가를 내놓으라고 했다더라고요. 치료비 별도로.. 그래서 군청에서 그 도로 무단횡단하는 노인네들 막아보자고 한 1미터 조금 안되는 높이의 분리대를 설치했는데 설치하고 몇 달 뒤에 또 사고가 난 거에요. 그걸 굳이 넘어서 무단횡단을 하다가 치였다더라고요. 근데 문제는요, 그 도로 자체가 왕복 2차선 좁은 도로에다가 불법주정차가 워낙 극심해서 차가 속도를 낼 수 없는 구간이거든요? 끽해야 3~40km? 반응속도 좋으면 사고 안 나고 나더라도 살짝 부딪히는 정도로 끝이 나요. 하지만 노인네는 일단 넘어지면 어디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고, 잘못 넘어지면 머리도 깨지고 그러니까 답이 없어요.
	5168	[여자친구]애교으나.gif [새창]	2017-09-10 16:52:57	0	삭제
		snl? 줄서 오빠?
	5167	남자들 성행위 후 잠자면서 몸을 부르르 떠는 건 뭔가요? [새창]	2017-09-10 03:47:01	0	삭제
		흠. 뭔가 아는 척 하고 싶은데 섹스하고 잠든 내 얼굴을 지켜보고 있던 적이 없어서 대답을 할 수가 없다. 아니 애초에 섹스를...
	5166	저도 사주 본 썰(신기함 주의) [새창]	2017-09-09 16:05:01	4	삭제
		제 지인은 친구가 점을 보고 싶은데 무섭다고 같이 가달라 해서 한 번 가본 적이 있었대요. 근데 딱 들어가서 처음 눈 마주치자 마자 무당의 첫 마디가 "아버지가 지켜주고 계신데 뭐 하러 왔어? 그냥 가." 라고 했다더라고요. 두 명이 들어가서 누가 실제로 점을 보는지에 대한 정보도 없이 친구에게 그런 말을 한 건 노하우로 눈치껏 맞췄다 치더라도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그 친구에게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해서 소름이 끼쳤다고 한 얘기를 들었네요. 그런걸 보면 사후세계라는 게 진짜로 있나 싶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5165	데이트폭력 피해자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9-09 15:50:05	2	삭제
		윗분 말씀대로 형사소송에서 가해자가 유죄판결이 나면 그것을 근거로 민사 가서 손배 청구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열이면 열 피해자가 승소하고요. 손배액은 차이가 좀 있겠지만요. 다만 윗분께서 너무 짧게 말씀하신 것 같아 부연하자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변호사 선임을 해도 부득이하게 법정에 출석해야 할 일도 많고요. 그리고 강제력도 없어서, 손배청구하면서 가압류 등의 소송을 같이 진행해야 합니다. 그나마도 가압류할 동산, 부동산이 없으면 무의미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에게 처벌도 받게 하고 싶고, 금전적으로 손해를 배상받고 싶으시면 가능은 합니다. 쉽지는 않은 길이니 단단히 마음 먹으시는 것이 중요하고요.
	5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20:27:34	1	삭제
		다른 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되는데, 고작 1~2% 상승을 위해 조작을 하지 않는다는 말은 좀 웃기네요. 실제로는 그냥 뒀으면 부정적 평가가 압도적인 상황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는 상황을 조작질로 되려 1~2% 상승으로 돌려뒀다면 고작 1~2%가 아니지 않나요?
	5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1:20:52	3	삭제
		일반적으로 중고가의 몇프로 이런 식으로 따지진 않고요, 5~10만원 정도 보상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경우에는,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현금 3만원이냐, 3만원짜리 현물이냐의 차이가 문제라고 봅니다. 스타벅스 쿠폰 3만원은 줄 때는 3만원이어도 받는 입장에선 3만원이 아니거든요. 그 이하죠. 게다가 받는 사람이 스타벅스 커피를 극혐할 가능성도 있는 거잖아요.
	5162	여성징병담론의 확산에 어느 대형 여초 카페가 대응하는 방법 [새창]	2017-09-03 12:57:49	11	삭제
		효순이 미선이 사건은 안중에도 없겠지. 국군이 범죄를 저지르면 처벌이라도 받지, 미군이 범죄를 저지르면 제대로 처벌하기도 어려운 것을. ㅉㅉㅉ 국군 해산하고 미군들 눈치나 쳐보면서 사시던지.
	5161	어제 북한, 일본, 한국 반응 요약.Jpg [새창]	2017-08-30 21:08:50	16	삭제
		제가 볼 땐 북한이 아무리 도발을 해대도 이제 우리가 무덤덤하고 그러니까 자꾸 판을 키우는 것 같아요. 부디 김정은이 트럼프와의 심리, 외교전에서 천재적인 수완을 발휘하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어보여요. 제가 볼 땐 북한의 도발이 무덤덤한 건, 비단 우리 뿐만 아니라 김정은도 그런 것 같거든요. 판 키우라~. 전쟁? 고조 남조선 애미나이들이 연평도에 포 떨궜을 때도 기렇고, 서해에서 한판 벌였을 때도 기렇고 함 보라. 전쟁 났간? 트럼프 고 애미나이도 말만 저렇지 전쟁? 까는 소리 말라우~. 이러고 있는 건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5160	구걸좀하지맙시다 [새창]	2017-08-29 20:11:59	8	삭제
		쓱 훑어보고 왔는데..ㅋㅋㅋㅋ 자기 것을 줄여서 길짐승 주진 못하겠다고, 남들더러 내놓으라 하는 심보는 내 것은 못 줄여도 남은 줄여도 좋다는 건지 좀... 결국 그거 보내주는 누군가도 자기가 할 것 못하고 조금씩 아껴서 내놓는 것인데, 재주는 곰이 부리고 공치사는 자기가 받겠다는 건가 싶네요.
	5159	19,bl) 주인공이 먼치킨 악당 그로우랜서의 스토리-(완) [새창]	2017-08-27 20:03:51	0	삭제
		어..그림체가.. 랑그릿사?ㄷ
	5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22:20:08	0	삭제
		와;; 에이스벤츄라???ㄷㄷㄷㄷ
	5157	개복치의 비밀 [새창]	2017-08-25 21:06:47	15	삭제
		맛 없어서 살아남았다는 말 되게 맞는 거 같은데요? 황소개구리 올챙이 실험 생각나는데, 황소개구리 올챙이의 천적이라고 알려진 가물치나 메기도, 배가 되게 고픈데 다른 먹이가 없을 때 사냥하기 쉬운 황소개구리 올챙이를 먹는대요. http://v.media.daum.net/v/20170814101605887
	5156	<바다거북스프>수사관A편: 사건해결에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8-24 18:52:42	0	삭제
		김여우와 믿음대출 조직원들에 대해 가장 큰 분노를 가진 사람은 김경희죠. 김여우가 김경희를 믿음대출 조직원들에게 팔아넘겨 노리개가 되었으니까요. 그로 인해 사랑하는 아빠를 잃었고요. 게다가 믿음대출 조직원은 아직 김경희를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3억의 보험금을 받아내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김경희는 아빠가 살해당한 뒤 받게 된 돈을 순순히 넘겨줄 수 있을리 없겠죠. 또 돈을 받은 다음 그들이 김남우 살해의 결정적 목격자인 자신을 살려둘 거라고 확신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죠. 마지막 수사관A의 말이 다른 사람이 쓴 것이라면, 그 주인공은 김경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수사관A가 지목한 용의자는 김경희였어요. 이 상황에서 탐정A는 김경희 자신의 복수를 이뤄줄 가장 든든하고 확고한 공범이 되어줄텐데 구하려고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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