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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혼자뜨는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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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뜨는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55 제발 도와주세요 차에 거름냄새.. [새창] 2012-05-26 10:00:11 0 삭제
    저는 다른 냄새긴 한데..
    곰팡이 제거제 써보세요..액체로 된 거.
    거름냄새 밴 거면 아마 물이 흘러서 시트 내부 깊이까지 들어간 건 아닐테고..

    날 좋은 날 스프레이식으로 된 거 냄새 나는 부위 전체적으로 약간 흥건하게 젖도록 뿌려주시고 차 문 다 활짝 열고 바람 잘 통하게 한 다음 대략 3~4시간 정도 충분히 환기 시켜주시고요.

    한 번에 냄새가 없어지진 않습니다만..
    2754 차게 콜로세움을 보고 난 이후 생긴 공포증 [새창] 2012-05-26 09:50:30 0 삭제
    저는 뭐..뒷차가 제 똥침을 놔도 돈 있으면 박아보든가, 라는 식인데..
    오토바이는 뒤에서 따라오기만 해도 똥줄이 타요.
    브레이크 밟았는데 반응 늦어서 그대로 때려박기라도 해서 뒹굴면 큰 사고 날까봐 진짜 신경 많이 쓰여요.

    어떨땐 차선에 옆차선이나 중앙선에 바짝 붙어 갈때도 있어요. 차라리 칼치기 해서 멀리 사라져 버리라고..
    특히 조수석쪽에서 칼치기 들어올 땐 진짜 심장 마비 걸릴 거 같아요..

    저 어제 아침에도 차랑 오토바이 추돌사고 목격해서 일요일에 참고인 조서 쓰러 갑니다.
    진짜..
    오토바이 눈에 보이면 온 신경이 그쪽으로 가서 전방주시도 잘 못하게 되고..수시로 사이드미러, 룸미러 확인하게 되고..
    심리적으로 부담이 커서 미칠 거 같아요..

    그나마 눈에 보이기라도 하면 다행인 판..안 보이는데 갑자기 들어오면 그냥..
    2753 이제 상품권결제 가능하게 된건가요? [새창] 2012-05-26 09:04:46 0 삭제
    상품권 결제는 될지 모르나..
    신용카드 결제가 오류가 납니다..

    룬페이지 세트 사야되는데..
    공인인증서 오류..

    아..
    룬페이지..
    2752 설마 오바마 본인이 직접 트위터를 하겠냐만 [새창] 2012-05-26 08:53:45 3 삭제
    지능적 정동영 안틴갑지.

    개인의 정치 활동을 적극 찬성하는 바이나, 생각은 좀 하면서 해야 사람들이 건전하게 옹호도 하고 비판도 하고 그러지..
    2751 탑기어 코리아 이거 문제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2-05-26 06:48:23 1 삭제
    공도 상에서는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면허소지자가 조수석에 동승하고 있어야 하고, 운전자 역시 임시면허 발급이 완료되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해야 임시면허. 개정후엔 실기만 보면 끝인가..?)
    2750 전쟁나면 어떻게 되죠?.swf [새창] 2012-05-26 06:33:41 0 삭제
    저 위에 말이 거짓이라는 분 보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156624

    300~500km 스커드 미사일 보유갯수만 5000기가 넘는다네요.
    저 수량을 하루에 다 쏴버리진 않을테니, 전쟁기간을 한달 30일로 잡으면 하루에 대략 167기를 쏘면 30일내 저 수량이 모두 소진됩니다.
    아 물론 전쟁 후까지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하루에 100기 정도만 발사하는 걸로 치죠.

    100기의 스커드 미사일이 날아옵니다. 저거 다 요격 가능하겠습니까?
    딱 북한이 원하는 군부대시설이나 공항, 항만 같은데만 떨어지겠습니까?
    청와대같은거 노린답시고 날린 미사일하나가 요격도 안당하고 조준점에서 빗나가서 서울 어디 한복판에 떨어진다 생각해보세요.
    저 드라마에서 말하는 수치가 안나올거 같나요?

    요즘 누가 전쟁하면서 보병 투입해서 개전하고, 종전하고 하나요. 미사일하고 전투기 출격해서 쏴댈거 다 쏴대고 지상 초토화한 다음 보병들이 들어가서 벙커나 건물 잔해에 숨은 레지스탕스들 정리만 하는 거죠. 이라크전때 바그다드 폭격하는 거 못보셨나요?
    2749 다리우스 예상너프 [새창] 2012-05-25 19:59:02 0 삭제
    헤카림과 바루스가 딱히 OP인 거 같진 않습니다..
    27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4 11:57:33 0 삭제
    잠깐. 노무현 사저가 얼마였지?

    씹새끼들이..아방궁에서 일을 할라 그러네.
    27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3 22:05:10 0 삭제
    하이오유님이 에미넴 노래 세개밖에 모른다고 인지도가 가가, 비욘세, 라빈에 못하다고 말씀하신다면..

    전 가가 노래 전혀 모르고, 비욘세 한 곡, 라빈은 좀 많이, 에미넴 노래 몇 곡 아니까,

    가가나 비욘세가 에미넴 급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746 성년의날 돈이없는 남자친구가 선물을 못해주겠다고하네요... [새창] 2012-05-19 14:06:09 59 삭제
    언제든 불러내서 떡칠수있고, 돈은 돈대로 안드는 여자.

    병신 호구야. 니가 딱 위에 쓴 여자다.
    주변에 딱 너 같은 여자 노리고 접근하는 병신 몇 놈 있었는데, 니가 만난다는 남자가 딱 그 케이스다.

    말이 너무 심했나? 충격 받았어? 상처 받았나?

    그럼 헤어져라.
    더 늦어서 후회하지 말고.

    남자는 남자가 잘 안다.
    2745 성년의날 돈이없는 남자친구가 선물을 못해주겠다고하네요... [새창] 2012-05-19 14:06:09 144 삭제
    언제든 불러내서 떡칠수있고, 돈은 돈대로 안드는 여자.

    병신 호구야. 니가 딱 위에 쓴 여자다.
    주변에 딱 너 같은 여자 노리고 접근하는 병신 몇 놈 있었는데, 니가 만난다는 남자가 딱 그 케이스다.

    말이 너무 심했나? 충격 받았어? 상처 받았나?

    그럼 헤어져라.
    더 늦어서 후회하지 말고.

    남자는 남자가 잘 안다.
    2744 인생은 아름답네요^^ 여수엑스포에 신혼여행갑니다 ^^ [새창] 2012-05-19 00:57:30 0 삭제
    또또 있다. 여자만 갯벌! 여기 일몰이 그렇게 예쁘다고 해서 전 일부러 엑스포를 일찍 나와서 돌아오는 길에 여자만 갯벌을 들렀어요. 경치 자체는 그렇게 볼 게 없습니다. 작은 부두가 있고 배들이 둥둥 떠있고..

    근데 저는 갯벌에 깔리는 노을을 보고 싶었는데 밀물..ㅠㅠ 구름이 좀 있어서 일몰도 그닥..ㅠㅠ
    오늘이 19일이니까, 20일경에 노을이 예쁘게 질 거라고 현지에 계시던 식당 사모님께서 말씀을 해주시네요. 차량 이동하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시를 전후로 노을이 지기 시작하고요, 7시 30쯤 절정에 이릅니다.(18일 기준)
    2743 인생은 아름답네요^^ 여수엑스포에 신혼여행갑니다 ^^ [새창] 2012-05-19 00:47:03 1 삭제
    와우, 17일 18일 여수 관광 갔다가 1시간 전에 집에 도착했는데 이런 글이 있네요.

    오동도 말씀들 많이 하시네요. 근데 지금 오동도 차량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여수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전 외지인이라 몰랐는데(저 말고도 택시기사님 말씀 들어보니 모르시는 분들이 있긴 하더군요) 오동도가 차량이 통제되는 이유는, 엑스포 행사장이 오동도 옆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동도를 가시려면 엑스포 행사장 가는 셔틀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야 되는데(엑스포 기간 중 여수시내버스 전면 무료!!)엑스포 보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부족하다 싶을 정도여서 오동도까지 보실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엑스포와 여수 관광까지 충분히 즐기시려면 사흘 정도는 머무셔야 할거라고 생각돼요.

    현지분들 말씀엔 오동도 산책이 참 좋지만, 한 번 돌고 나면 향일암이나 다른 곳 가볼 염두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 고 하시네요. 엑스포 행사장 자체도 굉장히 넓어서 하루 종일 걷는 시가이 많으실텐데, 오동도라..좀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셨으면 하고요.

    엑스포 가시기 전에, 홈페이지 꼼꼼히 살피셔서 동선 확보 잘 하시기 바랍니다. 차량으로 가실지, 시외버스 등을 이용하실지, KTX를 이용하실지 모르나, 차량 이동시 엑스포 주최측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 노선과 여수시 자체에서 지원하는 셔틀버스 노선이 매우 상이하므로 확인이 필요하고(심지어 승하차 승강장도 다릅니다) 입장권 구매후 예약 관람 가능한 7개관은 동선과 시간 등을 염두에 두시고 꼼꼼히 체크를 하셔야 저처럼 1문에서 내려서 오전 11시 대우해양로봇관 보고 다시 1문까지 걸어와 2시 아쿠아리움을 보는..이동하는 데만 약 1시간 가까이 걸린 극악의 동선을 짜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KTX는 엑스포 행사장 바로 코앞에서 내리더군요. 이거 추천합니다만, 시내 관광도 하실거라면 역시 차량이 편하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엑스포 관람은, 공연 위주로 하실지 전시관 위주로 하실지, 아니면 혼합하실지도 잘 살펴보세요. 공연은 크고 작은 공연이 거의 1시간꼴로 사방에서 펼쳐집니다. 그래서 공연 위주로만 보셔도 충분히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정도라고 생각이 되고, 제가 본 전시관 중 포스코관은 한 번 기회되시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재밌는 이벤트 같은 게 있더군요.

    아쿠아리움은 솔직히..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합니다. 전 좀 실망했어요. 일단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고(저 같은 경우 줄 서는 시간만 약 50분, 관람은 약 1시간)짜증나는 일도 많이 보는 데다가 내용은 그렇게 탄성을 자아낼만한 게 없었거든요. 이 부분은 정말 예민한 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오니 잘 판단하시고요, 저는 기업관 한 곳, 예약관 두곳, 국제관 네 곳해서 전시관 위주로 관람을 했는데 동선을 최악으로 짜서 고생이 너무 많았어요. 동선!!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여수 시내는, 여수항이 정말 이쁩니다. 여수항 산책로를 굉장히 잘 꾸며놔서 어차피 식사를 이쪽에서 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되므로, 여수항 공원(?)인지..아무튼 바다 바로 옆에 꾸며놓은 장소가 있으니 오붓하니 걸으면서 데이트하시고 여수는 장어가 굉장히 유명하다 하니 장어 드시고 원기보충 하시면 될 듯 합니다.(전 혼자 다녀와서 장어를 먹기는 좀 그래서..안 먹었지만..ㅠㅠ)

    진남관은..역사적인 의미 말고는 그렇게 구경할만한 건 솔직히 없었어요. 근데 밤에는 조명을 굉장히 빡시게 켜놓아서, 밤에가면 좀 예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요, 돌산공원은 일몰 즈음 올라가셔서(17일 기준으로 저녁 6~7시쯤 되니까 돌산대교 조명이 켜지더군요)해가 질 때까지 기다려보시는 것도 좋고, 아싸리 해 지면 올라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전자를 추천해요. 돌산공원에서 보기에 대교 왼쪽으로 바다고, 오른쪽으로는 여수항이 보이는 데 밤에가면 대교만 보이고 바다쪽은 뭐 안보일 듯 해서..느긋하게 구경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여수항쪽에서 돌산대교 지나 거문도방면으로 넘어가기 전에 분위기가 꽤 좋아보이는 레스토랑(앤드 호프?)이 두 곳인가 있어요. 물론 전 솔로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그런 건 사치죠. ㅋㅋㅋ 그 레스토랑 창가에서 돌산대교 야경이 한눈에 보일 듯 하니, 분위기를 좀 잡고 싶으시다면 그쪽에서 가볍게 맥주한 잔 하시거나, 식사를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는 길에 환승장까지 택시를 타고 왔는데, 기사님께서 여수에 오면 향일암을 가야한다, 라고 강력히 추천을 하시네요. 전 일정이 너무 빠듯하여 못봤습니다만.. 한 번 고려를 해보시고..

    거문도나 기타 섬들은 아마 일정상 힘드시겠지요.

    참!

    차량 가지고 가실거면..여수에 로타리가 정말 많아요. 전 청주인데..청주는 로타리라고 해봐야 한 곳정도 밖에 없어서(그마저도 잘 안다니고..차량도 그닥 없고..) 로타리 통행하는데 꽤 애 먹었습니다.

    차들이 막 차선변경이 훽훽 이뤄짐... 아, 많은 게 아니라 지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비슷한 곳을 돌아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로타리 통행 익숙치 않으시면 조심! 또 조심!

    그리고 하나 더. 엑스포 가시면, 궁금한 게 있으심 안내데스크에서 여쭤보세요. 현장 보안요원 진행스텝 매우 불친절합니다. 좋은 기분 망치실 수 있어요. 3번 물어봤는데, 잘 모르는데요. 쳐다도 안보고 단답으로 끝난 한 케이스,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겁나 띠꺼운 표정으로 쳐다보던 보안요원, 뭘 물어봐도 아예 쌩까버리던 출입통제요원. 일부고 뭐고 일부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질문을 모든 스텝들에게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아무튼 이번 여수 방문..엑스포도 엑스폰데..
    세계 3대 미항이라는 여수항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여수 수산물 시장에 있는 육교에서 오동도쪽으로 주욱 이어진 공원, 그리고 철렁이는 파도소리. 항구니까 비린내는 좀 납니다. ㅋㅋㅋ 근데 비린내와 바꿀 정도의 추억은 충분히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여행 되십시오.
    2742 게임하는 일본녀로 베오베 [새창] 2012-05-16 05:15:26 0 삭제
    노트북 침대위에 놓고 쓰면 불난당. ㅋㅋㅋ
    2741 솔직히 초보는 이거 하나만 알면된다 [새창] 2012-05-15 12:57:14 0 삭제
    와딩해도 미니맵 안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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