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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뜨는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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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뜨는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15 일제강점기에도 알아줬던 일본식 영어 [새창] 2017-11-18 00:14:53 0 삭제
    크~ 이걸 보니 생각나는데..

    난 드래곤볼 해적판을 보는데 에너지파~! 라고 해서 이게 뭔 개솔인가, 해적판이라서 그런가 하며 겁나 웃었었음.
    물론 그 에네르기파가 사실 진짜 에너지파가 맞다는 걸 알았을 때 진심 멘붕이었음.

    친구랑 한참 티격태격하다가 도저히 에~네~르~기~파~!!! 하는 맛을 포기할 수 없어서 걍 일본식을 따르기로 했음. 나 친일파? ㅠㅠ
    5214 국방위, 북한군 귀순 軍대응 공방…"안심된다" vs "이해 불가" [새창] 2017-11-14 18:38:05 2 삭제
    저도 했어야 하는 쪽이 맞다고 봐요.

    타겟이 우리 초병이 아니라 자기네 귀순병 사살을 위해 발포한 거라고 할지라도 늦었다 싶으면 그만뒀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으니 우리도 본보기식으로라도 대응은 했어야 했겠죠.

    이거, 연평도 포격 사태 때랑 규모와 피해만 다르지 우리 본토에 탄을 떨궜다는 사실 자체는 같잖아요. 그 때도 보복 시늉만 냈다는 비난이 많았는데, 아예 대응조차 하지 않았다면 이건 문제 아닌가요?
    5213 콜롬비아 인종차별 기사 베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11-11 17:15:14 0 삭제
    저거 뭐 욕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기성용이 인종차별 당하고 빡쳐서 "어 븅신아 우리 2골 인정? " 혹은 "어 븅신아 지금 2점차 인정?" 이랬다고 하면 할 말 없는 상황이라 뭐 더 어쩔거임.

    2골차나 2점 얻은 걸 손바닥이 보이게 v하면 그것도 웃기는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5212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성용이 [새창] 2017-11-10 22:18:24 5 삭제
    결과론적인 이야기긴 한데, 그 상황에서 손흥민이 할 수 있는 제일 편한 선택이 걍 패스 주는 거였죠. 그게 일반적이고, 당연한 선택이기도 하고.
    근데 그렇게 열어줬는데 헛발질이라도 해서 그거 못 넣었어봐요. 그러면 사기 떨어지고, 지기까지 했으면 그거 빼박 공개처형감이죠.

    그거까지 생각하고 손흥민이 슈팅 때렸을 거라고 보진 않지만 손흥민은 그냥 그렇게 슈팅 때리는 게 캐릭터고 저처럼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서, 좋은 결과가 된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아무튼 진짜 난 놈은 난 놈이에요.
    5211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성용이 [새창] 2017-11-10 22:05:35 1 삭제
    그렇죠. 제가 손흥민 좋아하는 이유기도 해요. 과감히 때리기도 하고 그래야 스트라이커죠.
    5210 뭔가 이상한 석유 영화 [새창] 2017-11-10 19:06:08 1 삭제
    박형서 작가의 두유전쟁이라는 단편소설이 생각나는 영화로군요. 그 소설의 주인공은 머리기름이 원유인데 한국이랑 미국이랑 개싸움을 벌인다는 내용이었는데 되게 황당하게 재밌었거든요.
    5209 워마드 현대판 아마존 설립 청원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11-10 00:20:44 15 삭제
    설치는 그나마 깨끗하죠. 나는 정화조 청소, 쓰레기 처리 여자가 하는 거 한 번도 못봄. 여자들끼리 똥차 끌고, 쓰레기차 끌고 다니는 거 볼만하겠네.
    5208 약 19) 마지막 잎새...떨어져라... [새창] 2017-11-09 21:41:03 0 삭제
    하지만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고 난 뒤에 볼 거 다 보면 죽는건 똑같은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5207 오마이 뉴스 " 정부는 대북적대군사정책을 폐기하고 군비 삭감해야 " [새창] 2017-11-08 21:22:11 1 삭제
    이거는 그러니까 둘이 치고받고 싸움을 할 건데 한쪽은 양쪽 발목에 쇠사슬을 묶어서 기둥에 매달고 싸우라는 소리네.

    적지를 점령할 병력이 없다는 소리는 전쟁을 해도 땅을 파괴할 지언정 빼았을 수 없다는 소린데 이게 상대방 입장에서 얼마나 반가운 소리인지 알고 하는 소린가?
    5206 축구협회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홍명보-박지성 합류 [새창] 2017-11-08 19:29:09 0 삭제
    둘 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총알받이 같아요.
    5205 블박 ?! 시리즈1 [새창] 2017-11-08 18:45:10 0 삭제
    모두 제정신은 아니지만 5번이 제일 미친 것 같습니다. 한 차선 내에서 그걸 제끼겠다고 시도한 것만으로 유죄.
    5204 여러분 "인구절벽"이라는 말이 누구 말인지 아세요? [새창] 2017-11-06 18:58:07 3 삭제
    비니랑민아링//
    아직은 잘 안 보여요. 통계청 인구조사를 봐도 2015년까지 대한민국 인구는 늘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안 죽거든요.

    근데 인간이 수명이 아무리 늘었어도 천년만년 사는 건 아니잖아요?
    베이비부머 세대가 일정한 수명을 가지고 자연사망한다고 가정하면 아직은 인구감소가 잘 안 보일수밖에 없죠. 아직 그들이 살아 있으니까.

    멀지 않아요. 70년대 후반~ 80년대 초 중반 태어난 세대의 부모 세대가 베이비부머 세대인데,
    이들이 한꺼번에 퇴장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올 겁니다. 그래서 이미 인구절벽은 시작되었다, 라고 하는 거에요.

    그들이 역사에서 퇴장하는 시기는 점점 다가오는데 출산율이 바닥을 치기 시작한 건 반 세대를 넘어 거의 한 세대가 되가고 있으니까요.
    5203 라면 어떻게 만들어드세요? [새창] 2017-11-02 21:15:10 1 삭제
    저는 가끔 걍 평범하게 라면 끓여서 초장을 덜어낸 그릇에 면발을 옮겨서 비비는 느낌으로 묻혀서 먹어요.
    약간 설익히는 느낌으로 꼬들꼬들해야 맛이 좋고, 면발이 굵을 수록 괜찮더라고요.
    5202 페미니스트들의 하루 [새창] 2017-11-02 20:56:54 0 삭제
    뭐, 실제로 당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생기지 않을 일이라도 그걸 불안해하는 건 잘못이 아니니까요.

    저도 늘 어떤 여자가 저를 사랑한다면서 스토킹하면 어쩌지, 라고 불안해 하니까요 뭐. ㅋㅋㅋㅋㅋㅋㅋ
    5201 기업의 마인드가 보이는 안내문 [새창] 2017-11-02 20:50:17 49 삭제
    저기가 회사 건물이고, 음료 먹고 가라는 카페는 회사의, 또는 회사와 계약되어 있는 곳인데, 택배기사가 그 택배에서 음료를 먹고 갈 경우 그 회사 대표이사가 결제하겠다는 소리인 듯 합니다.

    카페 사장이 결제하겠다는 소리가 아니고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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