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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5
오유 정말 변해버린것 같아요
[새창]
2012-12-23 23:12:44
7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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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에 대한 향수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죠. 그것이 전통이냐 악습이냐의 차이일 뿐이죠.
전통이고, 보기 좋으며, 그리워할 만한 것이라면 계승코자 하는 노력도, 그것에 대한 향수도 모두다 존중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변화 자체가 항상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3624
와....미추.
[새창]
2012-12-23 23:08:0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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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럽은 어디서 저런 앨 데리고 왔을까요?
3623
19)병따개.gif
[새창]
2012-12-23 20:27:26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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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렇게 누르면 아프지 않나?
3622
한 일베인의 트윗
[새창]
2012-12-22 13:1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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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잔탄 사격이라는 것도 있지..ㅋㅋㅋ
3621
TK 욕하지 맙시다. 제가 먼저 경상도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새창]
2012-12-21 13:37: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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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이불족발님을 포함해서 여러 부산 분들 주위에 환멸까지 느끼실 필요 없습니다. 부산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타 지역에서 보기에도 변화하는 것이 보일 정도로 그렇습니다. 다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렇겠죠.
다만 상대가 박근혜였기에 그런 결과가 나왔을 뿐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문재인이 PK에서 40%를 찍었어도 100만표를 뒤짚긴 어려웠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PK출신 문재인이 40%를 넘지 못했다는 사실이 참혹하게 느껴질 정도로 박근혜라는 벽이 거대하게 보였습니다만, 이번 선거 하나만 가지고 자조하고 절망하실 필요는 전혀 없으십니다.
저는 PK가 참 좋습니다. 부산에 지인들이 좀 있어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이 가요. 충북에서 나고 자라 가끔 그네들의 화끈하고 직설적인 성격이 당혹스러울 때가 많지만 반대로 그것이 부러울 때도 많거든요.
PK의 변화는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 변화가 소신에 의한 바람직한 선택으로 나타날 때, 그 땐 전통적인 패턴을 벗어나 새로운 사람을 화끈하게 밀어주실 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그러니 PK분들! 멘붕하지 마세요. 스스로 조롱하지 마세요. 자괴감을 가지실 필요도, 스스로 멸시를 할 필요도 전혀 없어요. 장담하죠. 10년이 걸릴지, 100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결국 대한민국의 변화는 PK가 선도할 겁니다. 이번 대선, PK를 잡는 쪽이 이긴다고 누누히 강조했던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변화의 시작이자, 마침표까지 모두 PK가 일궈낼 거라 확신하고 있어요.
3620
TK 욕하지 맙시다. 제가 먼저 경상도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새창]
2012-12-21 13:37:0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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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이불족발님을 포함해서 여러 부산 분들 주위에 환멸까지 느끼실 필요 없습니다. 부산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타 지역에서 보기에도 변화하는 것이 보일 정도로 그렇습니다. 다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렇겠죠.
다만 상대가 박근혜였기에 그런 결과가 나왔을 뿐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문재인이 PK에서 40%를 찍었어도 100만표를 뒤짚긴 어려웠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PK출신 문재인이 40%를 넘지 못했다는 사실이 참혹하게 느껴질 정도로 박근혜라는 벽이 거대하게 보였습니다만, 이번 선거 하나만 가지고 자조하고 절망하실 필요는 전혀 없으십니다.
저는 PK가 참 좋습니다. 부산에 지인들이 좀 있어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이 가요. 충북에서 나고 자라 가끔 그네들의 화끈하고 직설적인 성격이 당혹스러울 때가 많지만 반대로 그것이 부러울 때도 많거든요.
PK의 변화는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 변화가 소신에 의한 바람직한 선택으로 나타날 때, 그 땐 전통적인 패턴을 벗어나 새로운 사람을 화끈하게 밀어주실 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그러니 PK분들! 멘붕하지 마세요. 스스로 조롱하지 마세요. 자괴감을 가지실 필요도, 스스로 멸시를 할 필요도 전혀 없어요. 장담하죠. 10년이 걸릴지, 100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결국 대한민국의 변화는 PK가 선도할 겁니다. 이번 대선, PK를 잡는 쪽이 이긴다고 누누히 강조했던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변화의 시작이자, 마침표까지 모두 PK가 일궈낼 거라 확신하고 있어요.
3619
전라도 몰표가 경상도 몰표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드리죠
[새창]
2012-12-20 17:19:0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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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
전라도가 반한 정서가 강한 건 광주에서 있었던 일로 거슬러 올라가는 거죠.
민주당이 뭐 경상도에 피바람 불게 한 적 있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반민 정서가 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3618
전라도 몰표가 경상도 몰표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드리죠
[새창]
2012-12-20 17:16:4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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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뒷받침하는 게 17대 국회의원 선거.
노무현 탄핵 정국 역풍 맞아서, 서울, 경기, 충청, 전라 민주당이 참혹하게 무너졌고, 심지어 강원도에서도 열린우리당이 절반 정도 가져가면서 선전했는데 경상도는 접전이고 뭐고 그런 것도 없이 안정적으로 한나라당이 가져갔죠.
근데 전라도는 목포 한 군데서만 민주당이 되고, 나머진 다 열린우리당이 가져갔어요. 비록 현역에서 물러났어도, 김대중의 민주당이 전라도에서 그렇게 참패한 적은 한 번도 없었죠.
18대 국회의원 때도 그랬어요. 아~ 민주당 뽑아줘도 일 못해~ 라는 분위기가 팽배했고, 민주당측 후보를 꺾고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는 일도 벌어졌죠.
3617
20대 투표율 .70%도 안된다면..
[새창]
2012-12-19 18:36: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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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오는 20대 개새끼론. ㅋㅋㅋㅋ
늘 같은 패턴이지.
이기면 20대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 못듣는데
지면 20대 개새끼들, 욕은 항상 듣더라.
솔직히 20대 불쌍하다.
ㅋㅋㅋㅋ
재외국민투표, 외국에서 4시간씩 걸려가면서 투표한 유학생들은 뭐가 되나?
3616
방송3사 출구조사는 8만 6천명, YTN은 27만명 대상이다.
[새창]
2012-12-19 18:32: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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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 회원이다..
진짜가 나타났다..ㅋㅋㅋㅋ
3615
방송3사 출구조사는 8만 6천명, YTN은 27만명 대상이다.
[새창]
2012-12-19 18:32:5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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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 회원이다..
진짜가 나타났다..ㅋㅋㅋㅋ
3614
가카와 악수 거부.twt
[새창]
2012-12-19 11:13:4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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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춘추전국시대, 원술이 쫓겨 도망하다 민가에 들러 물을 한 잔 달라고 했으나 백성이 그 앞에서 물을 쏟아 버리고 하는 말이,
"이제 물도 없으니 내 피를 빼드시오" 했다던 얘기가 생각나는 구나.
민심이 천심이라 했다, 이명박 이 개새끼야.
3613
[단독] 스토크시티, 이청용에 한국인 최고 이적료 '800만 파
[새창]
2012-12-18 11:4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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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박문성인가? 누가 그런 적 있었죠.
부상만 아니었으면 지난 시즌 끝나고 파란 유니폼 입었을 거라고, 이청용이 직접 말했다고요.
스토크 정도 되니까 시도해볼만한 일이죠.
3612
던파 사상 최악의 이벤트, 키리의 약속과 믿음.txt
[새창]
2012-12-17 16:54: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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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란다, 상용화로 정정.
36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7 16:50: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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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ㅁㄱ//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당신이 만약, 어떤 비위사실에 대해 알고 있고, 공익을 위한 아주 큰 결심을 해서 이 사실을 공개하길 원해.
그래서 언론사에 제보를 했고, 사건이 일파만파 커져서 그런 비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관계자들이 처벌받기를 원해.
그것은 분명 사실이었지만, 당신의 신원이 노출되면 어떤 불이익을 감수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야.
그런데도 언론사가 수사기관의 압박이 들어오자 당신의 이름과 어디에서 어떤 경로로 접촉해 어떤 사실들을 얘기해줬는지 따위의 정보를 노출시켜 버렸다고 치자.
그럼 당신은 언론사가 중대 사안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공개했으므로 어쩔 수 없다며 자위할 것인가,
아니면 공익을 위해 비위사실을 제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사가 나를 지켜주지 못했다고 항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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