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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5
비(정지훈) 복귀 후 상황.jpg
[새창]
2013-01-01 13:19: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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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사령부 의장대.
부러운 키다. 난 저 사이에 누워도 발 끝이랑 머리랑 안 닿았는데..ㅠㅠ
3654
[익명]
내년에 남자하나만 엎어져라
[새창]
2013-01-01 02:43: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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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글쓴이 위로 엎어지면...
블라주세요.
3653
최저임금에 무지한 동생들에게...노친네가 손수 지껄여주지
[새창]
2012-12-31 19:01: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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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기준으로 국가 총인구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통계청 발표 상 한 20만 정도 늘어난 것으로 기억납니다. 전체 사망자보다 출생자가 20만 정도 늘어난 것인데요, 출생자에는 귀화 등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사망자에는 고령에 의한 자연사, 사고사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치 상 단순하게 생각해 볼 때 고령인구가 줄지 않은 상태에서 신생아들이 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아마 2012년에도 총인구가 소폭 상승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근데 이게 문제인 게 사망자 감소와 출생자 증가는 곧 1~19세, 65세 이상 인구가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 경제주체라고 볼 수 있는 20세 이상 65세 미만 노동층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대학 재학 중인 청년층에서 알바와 같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치면, 부양 비용은 더 늘어납니다.
최저임금 인상이 지지부진한 상태에서는, 노동층에 과부하가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실 구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내수가 위축되겠죠. 식당 등의 자영업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와 같은 구조에서 내수가 위축된다는 건 계속해서 악순환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는 소리고요.
수요가 줄면 상대적으로 공급이 여유가 생겨서 물가가 내려가야 한다는 기본교육과정에서 배운 경제이론은 오히려 물가가 오르면서 보란듯이 냉수 한 사발을 때려 부었죠.
이런 상황이면, 노동층 최저임금을 상승시켜서 부양 비용을 상쇄하고, 구매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해야 맞는 것 아닌가요?
몇 년 전에 이명박이 기업들에 임금 동결 주문했을 때 오유에서도 상당한 갑론을박이 벌어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저는 오히려 월급을 올려서 구매력을 올려야 물가 상승폭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에 동조했던 입장이고, 여전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기업들의 노동 생산성을 운운하는 게 좀 웃깁니다. 노동자들이 생산활동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제가 다니던 회사 아주머니들도 맨날 고지서 들고 다니면서 한숨 쉬시던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돈 쓸 데가 없다고들 하십니다. 죽지 못해 일한다는 분들도 많지요.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생산성을 올리네 마네 할 수가 있죠?
3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31 10:41: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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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물을 두고도, 어디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사물의 명암은 분명히 달라집니다. 근데 보통 기자들이나 언론사들은 기사로 그런 확인사살은 하지 않는데, 대놓고 기사를 창조물이라고 하시는 걸 보니 어떻게 보면 대단하고, 어떻게 보면 수준 떨어집니다.
우리, 원론적으로 이야기 해봅시다.
창조가 뭡니까, 창조가. 전에 없던 걸 새로 만들어요? 그럼 그게 소설이지 기삽니까? 기사는 독자적인 저작물이지 창조물이 아닙니다. 창작물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오직 팩트를 기반으로, 거기에 해석이 가미될 뿐인 겁니다.
그리고, 다른 신문사 기사들 중에 일부를 슬그머니 가져다 첨삭해서 기사로 뚝딱 만드시는데, 인용한 기사 바로 밑에 창조물이네 개성이네 이렇게 나가버리면 본 기사 쓴 한겨레 기자가 보면 심히 기분 나쁘죠. 아무리 그게 그 바닥 관행이라고 해도요.
특히 정치 기사 같은 건 어휘 선택, 문장 구조, 취재원을 다 떠나서 팩트 여러개가 유기체처럼 묶여 있기 때문에 어떤 발언(팩트)이 제시되었을 때 기존에 역여있던 팩트들과의 연관점을 찾고, 공통점이 발견되면 묶고, 묶고, 묶어서 해당 발언(팩트)가 어떤 의미를 갖는다, 라고 해석한다는 거지 뭘 어휘 선택을 하고 문장 구조가 다르고를 따지세요.
3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31 1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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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물을 두고도, 어디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사물의 명암은 분명히 달라집니다. 근데 보통 기자들이나 언론사들은 기사로 그런 확인사살은 하지 않는데, 대놓고 기사를 창조물이라고 하시는 걸 보니 어떻게 보면 대단하고, 어떻게 보면 수준 떨어집니다.
우리, 원론적으로 이야기 해봅시다.
창조가 뭡니까, 창조가. 전에 없던 걸 새로 만들어요? 그럼 그게 소설이지 기삽니까? 기사는 독자적인 저작물이지 창조물이 아닙니다. 창작물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오직 팩트를 기반으로, 거기에 해석이 가미될 뿐인 겁니다.
그리고, 다른 신문사 기사들 중에 일부를 슬그머니 가져다 첨삭해서 기사로 뚝딱 만드시는데, 인용한 기사 바로 밑에 창조물이네 개성이네 이렇게 나가버리면 본 기사 쓴 한겨레 기자가 보면 심히 기분 나쁘죠. 아무리 그게 그 바닥 관행이라고 해도요.
특히 정치 기사 같은 건 어휘 선택, 문장 구조, 취재원을 다 떠나서 팩트 여러개가 유기체처럼 묶여 있기 때문에 어떤 발언(팩트)이 제시되었을 때 기존에 역여있던 팩트들과의 연관점을 찾고, 공통점이 발견되면 묶고, 묶고, 묶어서 해당 발언(팩트)가 어떤 의미를 갖는다, 라고 해석한다는 거지 뭘 어휘 선택을 하고 문장 구조가 다르고를 따지세요.
3650
qpr강등시 선수들어떻게됄가여
[새창]
2012-12-31 02:12: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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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랍 밀란 거쳐서 바셀, 레알 간다잖아요. ㅋㅋㅋ
바셀, 레알은 개뿔..ㅋㅋㅋ
3649
갚을랬쑤유.swf
[새창]
2012-12-28 21:26:3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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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인듯.
3648
검찰청에서 전화가왔어요...오유님들 도와주세요...
[새창]
2012-12-28 20:16: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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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도 되긴하는데, 되도록 검찰 요구를 들어주는 게 편합니다. 진정 접수된 건에 대해 소환이 안되어 더이상 진정을 진행할 수 없음, 이렇게 결론이 나서 종결되진 않거든요. 뭔가 답변을 들을 때까지 계속해서 전화하고 귀찮게 굴겁니다.
그 쪽에서도 해야할 업무가 많은데 진정 하나 빨리 처리못해서 매달리고 있으면 피곤하고요, 그렇게 짜증나게 굴어봐야 서로 득될 게 없어요.
다만, 서면질의서를 요청하라는 말은, 아무래도 직접 가서 질답이 현장에서 이뤄지면 단시간내에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가게 되고, 당황스런 질문을 받았을 시 트집을 잡힐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출석해서 조사에 응하기는 너무 바빠서 곤란하고 서면질의서를 보내면 충실하게 작성하여 협조하겠다, 라는 의사 표시를 분명히 하시고 서면질의서를 받으면 충분히 생각해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쓰되 수식어나 비유를 철저하게 배제한 간결한 문장으로 작성하여 되돌려 주면 되는 겁니다.
다만, 설면질의서를 작성하고 송부하는 일 자체가 상당히 귀찮은 일일 수 있기 때문에 거듭 그냥 출석하면 안되냐고 할 수 있는데 자신의 사정을 충분히 설명하고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으니 이해해달라, 서면질의서를 보내주면 성실하게 응하겠다고 대응하시면 돼요.
안 가는 게 만병통치가 아닙니다. 경찰이나 검찰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음을 피력하여 결과적으로 나는 떳떳하며, 당신들이 업무를 수월하게 마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 알아두세요.
고소, 고발, 강력범죄 등도 아닌 사소한 진정건은 말 그대로 무수히 많이 제기되는 민원같은 건데, 그런 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일 수 있을만큼 한가한 검찰은 대한민국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3647
검찰청에서 전화가왔어요...오유님들 도와주세요...
[새창]
2012-12-28 18:55:5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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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고발 건이 아닌 진정 건이기 때문에 강제적인 출두 명령도 아니고 딱히 법적 구속력은 없는 걸로 압니다.
일단 검찰에 진정이 들어와서 검찰이 해당 건에 대해 어떻게 처리했다, 는 것을 기록으로 남겨야 하기 때문에 나와달라고 전화한 것 같구요.
굳이 검찰까지 갈 필요 없고 전화로 바쁘니 서면질의서 보내주면 답해주겠다고 하고, 서면질의서를 받으면 성의껏 작성하여 반송해주시면 될 겁니다.
3646
원빈 ♡ 수영(소녀시대)
[새창]
2012-12-28 15:34: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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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찌라시에서 나온 X-파일 적중률이 꽤 되는 걸로..
10 중 5~6은 맞는 느낌이던데.
3645
부산 눈폭탄 온기념으로
[새창]
2012-12-28 15: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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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자가 오빠야~ 하는 거 듣고 싶다.
3644
리버풀팬은...
[새창]
2012-12-27 18: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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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못보고 기록만 봤는데 또 리드하고도 진 모양이더군요..
ㅠㅠ
박싱데이 잘 보내면 챔스권도 가능하리라 생각했건만..ㅠㅠ
3643
한국인의 급한성질 best 10
[새창]
2012-12-27 17:07: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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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2차선 도로에서 빨리가는 차선에 줄서려고 왔다갔다하는 사람
3642
꽁꽁 얼었던 도로로 인한 미끄러짐으로의 사고
[새창]
2012-12-27 0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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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수리하러 들어갈 때 보험사 직원이 와서 상태 확인하고 사진 찍어갑니다.
3641
아주부 졌으면 진짜 건웅 방출해야 됐다
[새창]
2012-12-26 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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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템이 리더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칼강퇴 당했을 듯.
클템이 팀스피릿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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