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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15	이청용 어시스트 진짜인가요?? [새창]	2013-01-13 01:31:39	0	삭제
		이피엘은 패널티 유도 어시스트 인정 해줍니다.
	3714	줄리오 세자르 클래스는 정말 영원하네요. [새창]	2013-01-13 01:23:44	8	삭제
		세자르야 QPR 강등되도 모셔가려고 하는 팀 많아서 걱정 없을 듯.
	3713	해설자도 할말 잃게 만드는 숀라... [새창]	2013-01-12 22:33:49	0	삭제
		이 장면 전동작 쩔었는데..
	37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2 02:41:54	3	삭제
		기자밥 20년 먹은 부장 한 분이 이런 말을 하셨더랬죠. "기자와 출입처와의 관계? 서로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아귀다툼 하는 관계." 무시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겁니다. 그리고 아까 몰아붙인 게 미안해서 한 마디 애정어린 충고 더 드리자면, 첫째, 기자 전화번호는 함부로 까는 게 아닙니다. 둘째, 타사 기자들이 주는 소스 함부로 덥석덥석 물지 마세요. 전에 글 보니까 한겨레 누가 한겨레에서 하기는 좀 머하니 니가 해봐라, 라고 해서 소스 줬다는 글 봤는데 신중하게 다루세요. 타사 기자들이, 특히 기자협회 가입안된 언론사 기죽이려고 악의적으로 소스 던져주는 일 은근히 자주 있다 들었습니다. 한겨레 그 기자가 악의적으로 소스를 줬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소스 던져주는 모든 사람들을 곧이 곧대로 믿지는 말라는 소립니다. 기자는 의심하는 사람이지, 신뢰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3711	이제 오유에서 나와 다른 생각을 비판하려면 [새창]	2013-01-12 02:25:58	3	삭제
		당신은 말했습니다. "나는 오유 회원이고,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대선 때부터 나는 당신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그 때 오유에 강력하게 불던 "박근혜 당선을 막기 위해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는 기류에 굴복해서 침묵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근데 이왕 이리 됐으니 그 때로 거슬러 올라가보죠. 이준석 멱살 잡이 사건, 기억나죠? 전과 후의 인과가 명확하지 않은데, 이준석 멱살잡이 오보로 인해서 이준석은 오유를 싸잡아 비아냥댔습니다. 당신은 오유 회원이고, 대표성을 띠지도 않았는데 당신의 오보 한 방에 오유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오유 회원들에게 사과했습니까? 제 오보 때문에 오유를 이용하는 회원 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반성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야기 한 적 있습니까? 있으면 링크 좀 주세요. 당신의 오보에 대한 태도는 굉장히 문제라고 봅니다. 오보를 내면 무조건 그 기사로 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근데 당신은 '정정보도 해드립니다.'라고 말하고 끝이죠. 오보에 대한 정정보도는 언론사와 기자의 의무입니다. 오보는 기자의 가장 치욕스러운 불명예 중 하나구요. 틀립니까? 정정보도는 당연한 거에요. 근데 그에 대한 사과와 반성, 개선 노력은 쌈싸 드셨습니까? 개인적으로 당신의 기사 중 구미가 당기는 기사 대부분은 인용 보도였어요. 자체적으로 생산한 기사 중에 관심이 갈만한 기사는 몇 개 있었지만 많지 않았어요. 그러면 나는 프레스바이플의 수준을 어느 정도라고 재단하게 되겠습니까? 오늘 삼성 기사만 해도 그래요. 기사 첫 문장부터, 두 번째 문장까지 리드라고 불리는 건 아시죠? 그리고 그 리드 안에 모든 내용이 함축되어야 좋은 기사라는 것도. 그 리드에, 프레스바이플 삼성이 잘 보고 있다는 내용은 뭐하러 넣었습니까? 재능교육인가? 학습지 건은 어때요? 확대해석 해놓고 해명보도 하고 그냥 끝나버렸죠? 그래서 나는 당신이 오유를 이용해서 장사를 하려는 치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을 비판하는 거에요. 오유 차게에 서식하던 중고차 딜러들 까이듯이 당신도 까여야 된다고 생각해요. 틀렸습니까? 아뇨.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겠죠. 당신이 말해왔던 것처럼.
	3710	이제 오유에서 나와 다른 생각을 비판하려면 [새창]	2013-01-12 02:05:03	4	삭제
		네. 저 물타기 하는 중입니다. 오늘 그 동안 참았던 말들 기왕 콜로세움 열린 김에 다 쏟아낼 생각입니다. 그 동안이라고 당신이 마음에 들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유머 사이트에 컨텐츠를 양산하는 헤비 업로더도 아닌 사람에게 팬덤 비슷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도 적응하기 짜증나네요. 개인적으로 나는 2005년에 오유에 가입했는데, 실제로 오유를 즐겨보기 시작한 건 2002년쯤 부텁니다. 2002년엔 군대에 있었고, 휴가 때 오유를 즐겨보던 동생을 따라 들락날락 거리다가, 3년 후에나 가입을 했지요. 가입을 하고, 첫글이 당신을 까는 글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니, 애초에 눈팅만 하다가 아, 저 사람 도대체 왜 저러지? 라면서 깔 목적으로 가입을 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그 가능성에 속한 사람들은 모두 불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봐야 합니까?
	37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2 01:55:20	5	삭제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여기서 분명히 밝혀두죠. 나는 2번입니다. 2. 반면에, 이계덕을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비방하는 오유인이 있습니다. 이거요. 나 역시 당신이 오유를 이용해서 프레스바이플 인지도 올리고, 장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오유라는 커뮤니티 자체가 성역은 아니지만, 적어도 몇몇 개인적인 욕심으로 이용 당하는 데서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그런 입장에서 볼 때 당신은 차게 이용해서 중고차 팔아보려 덤벼들다 까이고 퇴출 당한 몇몇 딜러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7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2 01:45:49	3	삭제
		일베나 정직원이 아닌 것을 확신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자기 방어의 수단으로 모든 반대의견자들을 일베나 정직원으로 몰아가는 정도가 집착 정도로 보이는 걸 비판하는 겁니다. 사실일 수도 있지요. 그러나 가입일자나 그간의 행태 외에 뚜렷한 증거도 없이 다른 사람을 나를 음해하려는 세력으로 규정짓는 일이 온당하고, 비판받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까, 지금?
	3707	오유 이성있는 시사인들에게 [새창]	2013-01-12 01:41:47	1	삭제
		액면가50원님 논리대로라면, 글쓴분도 민주당 알바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입일자도 얼마 되지 않으신데다, 죄 여당 비판글들 뿐이시네요?
	3706	신종 시사게 베스트 쉽게가는법 소개 ㅋㅋ [새창]	2013-01-12 01:19:34	3	삭제
		오유 이용해서 장사하고 있다는 말은 맞는 말 같은데. ㅋㅋ
	3705	근데 원래 얼주부가 MIG시절 2군팀 아닌가요? [새창]	2013-01-11 23:42:40	0	삭제
		잘못알았군영..;
	3704	운지가 운지천드링크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새창]	2013-01-11 21:55:36	2	삭제
		국어사전에 있지도 않은 말을 굳이 가져다 쓸 때는 목적이 있는 거고, 운지라는 단어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시점으로 볼 때 노무현의 죽음과 관계가 없다는 말은 일리가 없다. 운지라는 말 말고 추락, 낙하, 실족, 같은 상황에서 쓰는 단어들은 엄청나게 많다. 라고 얘기해주시면 됩니다.
	37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1 20:32:03	21	삭제
		삼성 관계자는 "프레스바이플에 기사를 잘보고 있다"고 전하며 굳이 쓸 필요 없는 말을 쓰는 이유. 우리 프레스바이플은 삼성도 모니터링하는 '언론사'. 소설 같은 장르가 이야기를 풀어나갈 때 일반적으로 피라미드형으로 전개를 해 나간다면, 기사는 역피라미드형으로 전개해 나가는데, 리드 뒤에 오는 문장에서 그닥 쓸 필요도 없는 말을 넣어서 프레스바이플을 띄우고 있다. 아직 50만원 밖에 못 받았으니, 더 열심히 하면 제대로 월급 받으면서 일할 수 있겠다.
	3702	[펌]서울대교수와 학생의 대화 [새창]	2013-01-10 22:33:41	54	삭제
		저 서울대 교수의 이론을 완벽하게 반박할 수 있는 사건이 있지. '故최고은' 재능있는 시나리오 작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생활고와 합병증으로 인해 요절해야 했던 사람. 뭐? 사회와 시스템에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꿈을 위해 노력하라고? ㅋㅋㅋ 서울대 교수 같은 안정적인 시스템 속 기득권층이나 쉽사리 할 만한 소리지. 퉤.
	3701	[익명]여동생이 띠동갑이상이랑 결혼하려고 해요 [새창]	2013-01-10 22:17:41	21	삭제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수명이 10년 정도 적은데, 15년 차이이면..자연사하더라도 25년 혼자 살아야 된다는 결론.. 남자 나이 44세에 아이를 낳아도 애 대학 입학하면 64세.. 남자가 돈이 많으면 모를까, 이 결혼은 나 같아도 반대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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