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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03	할 거 다 하는 유부녀 [새창]	2023-11-04 17:56:31	9	삭제
		10년전에 뇌출혈로 수술한 뒤에 고향집에 내려가서 1~2년정도를 지냈었는데, 어머님이 아침드라마, 일일드라마, 저녁드라마 등등 열심히 보시니까 같이 보다보면 뭔놈의 드라마들이 출생의 비밀, 몹쓸 시어머니, 몹쓸 부모, 삼각관계, 사각관계, 불륜... 강간에 청부살인까지.. 이런거 보시면서 욕하시면서 왜 자꾸 보시냐고 했었는데,,, 저도 모르게 보다보면 다음날 되면 궁금해서 또 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아!! 거기 그 서랍열면 니가 궁금해하는 그게 있어!! 하면서 마음 속으로 소리치기도.. ㅎㅎㅎ
	15502	늙고 병든 대학원생 조롱 하러온.... [새창]	2023-11-04 10:30:49	15	삭제
		예쁘고 귀엽긴 한데.. 친구 녀석이 앵무새들을 좋아해서 몇마리씩 키우고 했었는데.. 집에 놀러갔더니 새들을 위한 방도 하나 있긴 하던데.. 얘들은 강아지처럼 교육시킨다고 응가처리가 안되니까.. 얼마나 집 여기저기다 싸대는지.. 친구가 마법사 복장을 하고 지내더군요 ㅎㅎ 새장에다 가두기엔 가엽다나... 내가 보기엔 니가 훨씬 가엽다 임마.. ㅠㅠ
	15501	어느 혼자사는 30대 직딩이 적어보는 자취생활 [새창]	2023-11-04 09:39:49	1	삭제
		아아아아아...... 그래서 내가 그렇게 공감하면서 봤구나 ㅠㅠ 그때 선배 자취방에서 술먹고 아침에 다들 수업갔을때 화장실 가서 응가했는데, 문고리가 고장나서 수업받고 돌아올때까지 갇혀있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15500	할머니 모시고 임영웅 콘서트 다녀온 손녀의 후기 [새창]	2023-11-01 13:06:14	0	삭제
		와... 할머님이 신기하시다... 저희 어머님도 그렇고 아는 누님들한테 물어보면 연세 있으신 분들은 다들 미스터트롯 출신중에 대부분 장민호를 제일 좋아하시던데... ㅎㅎ 인물도 좋고 노래도 좋다면서.. 여기에 추가로 김호중이나 이찬원.. 좋아들 하시고... 임영웅은 그냥 아이돌처럼 활동하는 어린 애들 좋아하는 가수라고들 하시던데.. ,,,, 아차 ...아직 젊으시구나...
	15499	이젠 하다하다 청소도 대충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인가. [새창]	2023-10-31 19:32:10	0	삭제
		진짜... 2번이면 이제 좀 겁나야하는거 아닌가 ;;; 대단한건지...
	15498	파리바게트 신상 나옴 '행주생크림' [새창]	2023-10-28 23:41:52	3	삭제
		ㅋㅋㅋㅋㅋ 친구들에게 진짜 많이 듣는 소리에요.. 재능 낭비하고 산다고.. ㅋㅋ
	15497	회사에 장애인 2명 있는데.. [새창]	2023-10-28 23:39:00	0	삭제
		그렇긴 한데.. 그렇게 싸워봐야 남는것도 없어요.. 서로 지치는 싸움이 되는거죠.. 그냥 지금처럼 한달 더 여유기간 주시고 일자리 찾는게 좋은 방법인거죠..
	15496	오천크스 튜토리얼 완료.jpg [새창]	2023-10-28 23:35:25	2	삭제
		까불지 말고 건강하고 6천회 7천회 계속 와..
	15495	오천크스 튜토리얼 완료.jpg [새창]	2023-10-28 23:24:55	1	삭제

	15494	파리바게트 신상 나옴 '행주생크림' [새창]	2023-10-28 09:51:39	12	삭제
		그 생각은 아주 훌륭하오.. 백색마법사..
	15493	회사에 장애인 2명 있는데.. [새창]	2023-10-27 01:05:56	1	삭제
		에고.. 요즘 너무 상처받고 그래서 그랬는지 이틀만에 다시 들어와서 봤네요.. 리플들 감사합니다 다행히 회사쪽 담당자분하고 다시 통화해서 "권고사직에 체크"해서 사직서 내고 한달 더 여유를 줄테니까 일은 안해도 상관없고 그냥 맘편하게 일자리 찾아보라고 하시네요 너무 나쁜 생각만 하지말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 좋은 생각하면서 살아야죠 ^^ 다들 건강하세요~
	15492	회사에 장애인 2명 있는데.. [새창]	2023-10-24 23:57:23	34	삭제
		예전에 올라왔을때도 잘 봤었는데, 그때랑은 기분이 너무 다르네요 ㅠㅠ 저는 이번달로 딱 3년째 장애인 재택근무로 근무중인데, 그래서 정규직과 같은 무기계약직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일자리 알선해주는 곳에서도 처음이라고 하시는데.. 회사가 대표님이 바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라고 해서 확인해보니까 이번달부터는 입금 내역에 (주)라는 글자가 추가돼 있네요.. 암튼 대표님이 바뀌고 나서는, 장애인 고용은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재택근무도 인정 안한다면서 출근 못하면 바로 이달말에 퇴사해 달라고 지난주에 갑자기 통보 하시네요.. 그러면서도 회사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개인 사정으로 퇴사"라고 퇴직서를 써서 내라고 그 부분이 체크된 한글 파일을 보내주시네요... 그래서 그냥 안쓴다고 버티고 있는데.. 지금까지 장애인쪽으로 출근 업무와 재택 근무로 6곳 정도를 근무했었는데, 단 한번도 본문에 있는 것처럼 좋은 분을 만나본적이 없네요... ㅠㅠ 출근 업무를 하던 곳들중에 어떤 곳은 마지막 달에는 출근한 그 월급도 아깝다고 안주려고 해서 노동청에 신고하면 이 ㅄ이 회사를 다 망쳐놨다고 소리지르면서 못준다고 하기도 하고;; 하도 당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증거들을 모으고, 녹음하는 습관도 생기고..;;; 너무 지치기도 하고.. 이제 그냥 다 포기하고 최저임금으로 101만원 주는 곳들이라도 소개시켜달라고 여기저기 다 지원했는데 한군데도 연락도 없고... 그냥 다 접고 떠나드리는게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일까 그런 생각이나 자꾸만 하는... ㅠㅠ
	15491	지역축제 갔다가 욕만 먹은 백종원 근황 [새창]	2023-10-24 22:52:23	1	삭제
		이게 진짜 문제인거죠.. 우리 고향에서도 축제같은거 하면 진짜 개바가지 어마어마한데.. 문제는 그 사람들이 동네 사람도 아니고 그런 축제들 돌면서 실컷 뜯어먹고 가는 인간들이 대부분.. 지역에도 도움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동네 사람들조차 안좋아하는 그런 시스템..
	15490	상사한테 쌍욕 한 썰 [새창]	2023-10-22 13:04:56	0	삭제
		이건 그럴수 있죠.. 요즘은 이제 집전화가 사라졌지만 예전엔 우리 조카들이나 어머님 휴대폰 가입할때 번호 뒷 자리를 다 집전화번호로 썼었죠.. 그래서 번호들이 다들 비슷비슷 ...
	15489	요즘 여대학생이 말하는 갤럭시 쓰는남자 [새창]	2023-10-21 22:23:23	0	삭제
		도시인은 점심엔 패스트 푸드! 폰은 시티폰!! THIS IS THE CIT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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