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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홍구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4-17
    방문 : 16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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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구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08 어제 임영웅 콘서트 대기하다가 엄마가 쓰러지셨는데...jpg [새창] 2024-01-14 15:43:11 9 삭제
    어머님들 평생 고생하시고 사시고..
    이제 뭐 좀 즐겨보려고 하시면 몸이 다 망가져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시고.. ㅠㅠ 너무 슬프죠 ㅠㅠ

    우리 어머님도 몇년전에 형이랑 형수가 외국 여행 같이 간다고 좋아서 다녀오셨는데..
    다녀오시더니 골병이 드셔서 몇일을 알아누우시더군요 ㅠㅠ
    그 무슨 에펠탑인지 뭔지.. 별것도 없고 걷기만 엄청 걷고, 사람만 우글우글하고
    음식도 안맞고.. 교통도 불편하고... 한번 다녀왔으니 끝이라고 다신 안간다고..

    사진도 젊었을때 많이 찍었어야 하는데 다 늙어서 살찌고 한거 찍어봐야 흉하다고.. ㅠㅠ
    우리나라가 최고하고 하시더군요.. ㅎㅎ
    15607 펌) 엘베에 붙은 '아이가 태어났어요' 편지에 주민들 반응.jpg [새창] 2024-01-14 15:32:24 9 삭제

    얼굴 공개는 부끄러워서.. *^ ^*
    15606 남편이 다 씻었으면 침대로 왔으면 좋겠는데 [새창] 2024-01-13 18:12:46 9 삭제

    샤샤샤 샤워해~♪
    15605 펌) 한국인의 밥상 따라한 디시인의 최후.jpg [새창] 2024-01-13 09:20:02 1 삭제
    저런게 정말 너무 슬프더군요..
    평생을 요리하시고 정말 맛있게 잘하셨는데,
    언젠가부터 간을 잘 못보시고.. 짠지 안짠지 손자들한테 맛좀 보라고 하시고.. ㅠㅠ
    15604 웬만한 애플제품은 다 호환됨 [새창] 2024-01-12 16:38:59 0 삭제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라고 부르며 iPhone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작품...이라고 하지만..
    아직 사용이 가능한건가? ㄷㄷㄷ
    15603 요양원에서 열린 어르신 시짓기 모음집 (빵터짐 주의) [새창] 2024-01-12 16:14:34 2 삭제
    병원 갈때마다 늘어가는 병.. 완전 공감하며 슬프네요.. ㅠㅠ
    지금 근무하는 회사 지난달에 서류전형 통과하고 채용검진을 하라고 해서
    다니던 내과의원 가서 하고는 늘 하던데로 점심먹고 결과지 받으러 갔더니 왜 밥먹고 왔냐고.. ㅠㅠ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복부초음파 검사해야한다고.. ㅠㅠ

    다음날 다시 공복으로 가서 검사하고.. 간수치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보는데..
    저..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하고 물어보니까
    뭘 어떻게 합니까 그냥 약 먹으면 되는거죠.. 하고
    어릴때부터 광고로만 보던 우루사를 처분해주심.. ㅎㅎ

    제가 늘 피곤한건 간 때문인가요? 하니까 그건 모른다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ㅠㅠ
    의사분이 자기도 피곤하다고.. ㅎㅎ

    15602 1980년대 해외여행 가능 조건 [새창] 2024-01-07 22:07:04 1 삭제

    걍 보내주던데요..?
    15601 썸녀가 자취방에 오라고 해서 가봤더니 [새창] 2024-01-07 10:29:12 0 삭제
    바퀴벌레 잡으러 바퀴벌레들이 모였군..
    15600 수의사의 사적인 장점 [새창] 2024-01-07 10:25:32 2 삭제

    형네집 강아지 생각난다.. ㅎㅎ
    생일상 차리고 있으면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미리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축하 노래하면 신나서 막 왈왈하면서 같이 축하도 해주고 ㅎㅎ

    옛날에 키우던 강아지들같으면 저렇게 먹을게 있으면 달려들것 같은데
    요즘 강아지들은 사료가 좋은지 그런것만 좋아하고 먹는것도 신기하고...
    15599 유치원교사 여자친구 특징 [새창] 2024-01-06 14:24:00 6 삭제
    직업이 말 많이 하는 분들은 대부분 평소에 조용하시죠..
    특히 사람들 많이 만나는 분들이나 애들한테 시달리는 분들은 보통은 너무 지쳐있죠..

    사회복지사 실습을 나가서 치매 노인분들 많은 요양원에서 3주를 실습했었는데
    거기 직원들은 진짜 스트레스가 하늘끝까지 쌓인 느낌...
    집에 보내달라고 소리지르고 밥 안먹는다고 막 난리치고, 대소변 실수도 하고 그러니까..
    애들이 좋아서 애들과 함께하는 직업을 선택했겠지만.. 보통은 많이 시달리셨을듯.. ㅠㅠ
    15598 유치원교사 여자친구 특징 [새창] 2024-01-06 14:16:41 8 삭제

    나도 잘 몰러~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유튜브에 근황 방송도 있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YxR2IUxbyk8
    15597 이재명, 대통령 되어야’ 동의 댓글 이어져 [새창] 2024-01-05 22:22:16 0 삭제
    그래서 안볼려고 하는데.. 괜히 또 궁금...
    15596 마지막 반전이 너무커서 앞이야기가 하나도 기억이 안날정도 [새창] 2024-01-04 18:20:40 0 삭제

    잭블랙 무한도전 예능학교 나왔을때 몇번을 다시 봤었는데..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xJXJWGuCXHk
    15595 민주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새창] 2024-01-02 08:36:03 0 삭제
    요즘은 덜하고 정보를 얻는 방법도 많고 그렇지만..
    예전엔 저렇게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나오면 기본적으로 점수를 엄청 더 먹고 시작하는 그런게 있으니까 그랬죠..

    내가 91년에 서울로 전학을 갔었는데, 그때 "장군의 아들"이라는 영화가 엄청나게 히트를 쳤었는데,
    그냥 티비에서 가끔보던 김을동 이라는 배우가 동대문구에 출마했다고 하면서
    본인은 김두한의 딸이고, 김좌진 장군의 손녀라면서 광고하던게 생각나네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악수도 해주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평소에 전혀 관심도 없고 그랬는데도, 김두한의 딸이라고 하고, 연예인이니까 괜히 가까이 가서 보게되더군요..;;
    그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었는데, 나이먹고 나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아빠 송일국의 어머님이란걸 알고 나니까
    괜히 또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그렇게 되더군요..

    연예인을 만나거나 하는 기회는 별로 없으니까 그런듯.. 별 관심이 없는데도 이런데,
    평소에 정말 좋아하거나 존경하던 연예인이 나는 이게 좋아 이러면 그 효과가 어마어마하겠죠..

    15594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촬영 당시 손예진이 사진에 적은 글들 [새창] 2024-01-01 09:56:11 10 삭제

    사겨줄 때까지 마셔줄꼬야.. 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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