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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홍구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4-17
    방문 : 16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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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구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72 나름 썸이라고 생각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새창] 2024-11-08 23:56:33 1 삭제

    달식이아빠.. 나로는 부족해? ㅠㅠ
    16371 삶을 마감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ㅠㅠ [새창] 2024-11-08 23:26:49 17 삭제
    제 얘기를 하면 더 안좋을것 같아서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저도 11년전에 뇌출혈로 쓰러진뒤에 뇌병변과 다른 장애를 같이 받아서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계속 그런 상태였습니다.. 올해가 몇년도인지, 내가 몇살인지.. 다친후에 만난 사람은 이름이 기억에 없고.. 늘 까먹고..
    식구들이랑도 자꾸만 문제가 생기고, 시골에서는 동네 아줌마들도 이 집 아들 왜 저러냐고 얘기가 나오고...
    이러다 내가 죽든가 누굴 죽이든가 할것 같아서...

    용기내서 서울로 독립해서 올라와서 고시원 생활하면서 장애인 고용하는쪽에서 일도 하고 했었는데...
    머리쪽 장애를 가진 사람은 무시하는 진짜 사악한 인간들이 많습니다.. ㅠㅠ
    뇌병변이라고 했는데.. 뇌병신 ㅅㄲ한테는 월급도 주기 싫다고 나가라고 소리지르기도 하고,,
    아무도 내말을 안믿으니까 다 녹음하는 습관도 생기고...
    나이 먹을수록 대소변에도 문제가 생기고... 어디든 안좋아져서 병원가도 딱히 답이 없다고 하시고...
    그냥 쓰러졌을때 죽게 냅두지 왜 살려놨냐고 자꾸만 소리지르고... ㅠㅠ

    그래도 복지관 같은곳들 다니면서 좋은 사람들 만나고..
    이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공부해서 취득했는데, 중증장애인은 이 자격증이 있어도 일자리가 없다고 하고;;;
    그래도 늘 포기하지 않고, 뭐라도 해보자고 하고 노력하면서 삽니다.. ㅠㅠ
    지금은 좋은 국민임대 아파트 들어와서 잘 지내고 있고, 재택근무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4년동안 월급은 1원도 안오르다보니까 국가에서 점점 도와주셔서 이제 병원비도 굉장히 저렴해졌고, 주민센터 가니까 이제 분리수거 봉투도 주시더군요 ㅎㅎ
    그런 사소한 것들에도 다 감사하면서, 내가 뭐라도 할수 있는 일을 찾으면서 지내다보면... 언젠간... 웃으면서 지낼수 있는 날이 오겠지..
    늘.. 그런 생각을 하고 다짐합니다.. ㅠㅠ 잘려고 누우면 안좋았던 일들이 자꾸만 생각나서 소리지르기도 하고 해서..
    잘때는 늘 유튜브로 재밌는 영상들 틀어놓고 잡니다...ㅠㅠ
    16370 삶을 마감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ㅠㅠ [새창] 2024-11-08 23:06:27 8 삭제
    저 위에 쓰신것처럼 긴급복지 그런것도 있고, 긴급으로 주거 시설같은곳도 지원이 될거에요..
    제가 아는 수급자분은 처음에 그런곳에서 지내면서 영구임대 아파트를 신청해서 들어가서 지내고 계세요..
    임시로 그런쪽에서 지내면서 영구임대 아파트를 지원하시면 됩니다
    국가에서 도와주기는 하지만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을 도와주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알아보고 신청을 해야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아예 거동도 불가능하신데, 수급자로 국가에서 50몇만원과 장애인 연금까지해서 80만원 이상 받으시면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활동보조도 신청하면 거의 무료로 본인이 힘든것들 다 도와주십니다 본인 상황에 따라 다른데 무료도 가능합니다..
    의료급여도 신청하면 병원비도 엄청나게 저렴하게 나옵니다..

    대한민국이 정말 힘든 분들을 나 몰라라하진 않습니다
    어느정도 자리잡은뒤에 재택근무로 일자리도 알아보시면 최저가 얼마까진진 몰라도 8~90만원 이상은 가능할거에요..

    일단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에 통화해서 상담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6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1-08 19:20:32 1 삭제

    어... 쫌... 하여튼... 뭐... 쓰읍... 엉... 저...
    이.. 이제... 만 나이로 통일이라고 했거든...?
    16368 의외로 한자인 단어.jpg [새창] 2024-11-08 11:43:17 0 삭제
    오(투데이) 유(유머) ?
    16367 한국 최초 업적이 많다는 여배우 [새창] 2024-11-08 11:38:39 0 삭제


    16366 한국 최초 업적이 많다는 여배우 [새창] 2024-11-08 11:36:37 0 삭제
    https://youtu.be/iGGA1zmpA8I?si=OH2T0ZysROK6D_GT
    최연제 -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아 노래도 좋았고, 90년 초반에 미스 아일랜드도 하고 외국에서 오신 뭔가 해외느낌나는 분이었는데
    뭐야뭐야~ 몰라 몰라~하는 선우용녀님 딸인건 충격이었음 ㅎㅎ 용녀님 딸은 박미선씬데.. ㅎㅎ
    16365 의외로 한자인 단어.jpg [새창] 2024-11-07 23:14:20 1 삭제
    급기야
    及(미칠 급), 其(그 기), 也(잇기 야)

    도대체
    都(도읍 도), 大(클 대), 體(몸 체)

    어차피
    於(어조사 어) 자에 此(이 차) 자, 彼(저 피)

    심지어
    甚(심할 심), 至(이를 지), 於(어조사 어)

    미안
    未(아닐 미) 安(편안 안)

    역시
    亦(또 역) 是(이 시)

    오유
    娛(즐길 오) 愉 (즐거울 유)

    16364 영춘권 보다 빠르다는 주먹 [새창] 2024-11-07 08:47:58 2 삭제

    아빠가 친한 형이라고 해쪄요!!!
    16363 급식대가의 급식 먹어본 사람의 의문점... [새창] 2024-11-06 21:45:49 1 삭제


    16362 저 근무하는 사무실 건물 주변에 까치가 한마리 사는데 [새창] 2024-11-05 13:32:00 3 삭제

    옛날옛적에 이런 만화가 있었다는 얘기가...
    16361 고깃집 40인분 노쇼 반전... 억울한 정선군청 [새창] 2024-11-05 13:04:33 1 삭제


    16360 고깃집 40인분 노쇼 반전... 억울한 정선군청 [새창] 2024-11-05 13:04:11 1 삭제
    https://youtu.be/e4kEKvRy1NI?si=diwxvwjqhwDVAu1b
    전에 봤던 100인분 예약 후 사전답사하고 시식까지 하고 취소한 그 사건인줄 알았더니..
    참... 별놈들 다 있구나;;;
    16359 신입이 출근을 58분에 하는 이유 [새창] 2024-11-05 09:31:27 7 삭제
    8년전에 근무하던 회사는.. 마을버스타고 2~30분이면 오는 거린데..
    아침에 마을버스가 사람들이 우글우글하면 못타고 한대 두대 보내다보면 회사에 5분정도 지각할때도 있는데..
    그러면 그때까지 아직 직원을 뽑기전이라 대표님이랑 나랑 딱 2명뿐인 회산데...
    내가 들어가면서 인사하면 인사도 안받아주면서 시계를 보고 나를 째려보고 하다가
    지금이 몇시야!! 제정신이야!! 막 소리지르심 ㅎㅎ

    그러면 첨엔 죄송하다고 하다가 나중엔 확 열받아서.. 어제도 10시 넘어까지 일시키고 하셨으면서
    5분 늦었다고 그렇게 화를 내시는거에요?? 월급도 더 달라고 하지도 않잖아요!!
    그리고 대표님은 여기서 주무셨잖아요.. 대표님이라고 출근시간까지 씻지도 않고 계시는거에요?? 하고 대드니까..
    아.. 그렇지? 하고 사과하심 ㅎㅎ;;

    그때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반대 시위도 하러 다니고 그랬었는데...
    저런 인간들은 무슨 백으로 버티는건지.. 지금까지도 혼자서 회사 운영하면서 버티는게 신기해요..
    16358 언니가 시모랑 사업한다길래 [새창] 2024-11-04 17:48:01 3 삭제

    나 부르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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