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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니스트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베리칩(?).펌 [새창] 2013-01-19 22:16:16 0 삭제
    기쁨이 걱정이 된다..
    제 경우에는 가르침대로 살지 못했기에.. 사랑, 용서, 화평 등을 제대로 살아내지 못했기 때문에..그렇기 때문에 걱정이라기 보다 부끄러운 거죠.

    베리칩을 걱정한다..
    베리칩은 걱정이 아니라 저에겐 '꺼림직한 부분'이구요. 뭐 굳이 말하자면 이런 입장도 있다 정도.. 뭐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는 정도?

    진짜 걱정은 앞으로 5년, 아니 당장 어떻게 먹고 살지가 걱정..;;
    8 베리칩(?).펌 [새창] 2013-01-19 21:47:35 1 삭제
    이 글이 '토론'이 아닌 '협박'으로 들린다면 추후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ㅜ
    7 베리칩(?).펌 [새창] 2013-01-19 21:41:45 1 삭제
    하와의첫날밤// 진지는 칼국수로 먹고 오느라 이제봅니다.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을 말하려 했는데, 의도와는 다르게 저의 글이 님께 '협박'으로 들렸다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비종교인, 교회 밖의 사람들'이 신앙을 비판할 수 있다면 '종교인, 교회 안의 사람들'은 신앙을 변호 내지는 신앙이 아닌것을 비판할 수 있지 않나요?
    뭐 그럴 마음까지는 없습니다만, 전 그냥 저의 '신앙'에 있어서 꺼림직한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당신 주장 어딜 봐서 신학적 근거가 있는 주장인가요?"
    - 죄송하지만 제 의견이 아닌 퍼온 겁니다..; 열 내지 마시구요.. 묵시록, 근거에 해당되는 본문이 있으니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되는 거겠죠?

    기독교의 성서(구약, 신약)는 예언적인 부분(예언, 성취)을 포함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예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고 있는 종교이구요.
    물론, 묵시록의 내용들이 중국의 태평천국 운동이나 근래의 기독교 이단 종파에 이르기 까지 많은 문제들을 발생시키는 것은 저도 염려스럽습니다.

    "베리칩으로 인간의 의지까지 빼앗는다고 생각 하신다?"
    - 어느 부분에서 이렇게 느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베리칩으로 인간의 의지까지 빼앗을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제가 소설이라고 말씀드린 부분에 부연을 하자면, 지배층 즉 가진자들 내지는 시스템에 의해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통제되기가
    더 쉬워진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체제가 안정되기 까지는 이점들이 많겠지만 시스템화 되고 난 후에는 개개인의 의지, 의사보다는
    소수에 의한 통제, 독재로 인한 다수의 폐해가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종교랑 관련없이 부의 쏠림 현상으로도 설명이 쉬울 것 같은데요?
    물론, 소설입니다..;(내가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종교의 공포기제, 테러리즘 동반의 선교라는 말씀에는 참..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종교로 인해 발생된 역사적인 사건들이 존재를 하니..
    그러나, 사랑의 완성인 예수 역시 심판을 이야기 합니다.
    인간들은 '심판'을 부각시켜 포교활동을 하는 잘못 또 저지르기는 하지만..
    6 베리칩(?).펌 [새창] 2013-01-19 18:53:00 2 삭제
    이전 바코드 사태때는 저도 웃어넘겼습니다만, 베리칩의 타켓이 이마, 손목이라니깐 좀 꺼림직 해서요..;

    근데 추천은 없고 반대만 있으니 기분은 좋지 않군요..ㅜ
    5 베리칩(?).펌 [새창] 2013-01-19 18:45:54 2 삭제
    또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금, 돈, 바코드, 신용카드 등의 기능이나 자체에 문제를 삼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소설을 좀 써보자면, 내가 쓰는 스마트폰의 위치정보가 나도 모르게 수집되는 것도 기분이 좋지는 않은데,

    내 몸에 무언가(베리칩일수도)가 심겨진다면, 뭐 당장은 편리할수는 있겠지만, 거대자본 내지는 소위 1%의 지배층에 의해

    통제되거나 움직여 주어야할 존재가 된다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는 것이죠... 아날로그적 감성시대 사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4 베리칩(?).펌 [새창] 2013-01-19 18:39:58 3 삭제
    "바로 여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영리한 사람은 그 짐승을 가리키는 숫자를 풀이해 보십시오. 그 숫자는 사람의 이름을 표시하는 것으로서 그 수는 육백육십육입니다."_요한의 묵시록 13:18(공동번역)

    저는 신앙인입니다. 그리고 그 신앙의 근간인 성서, 묵시록 13장에는 짐승, 짐승의 현혹, 우상과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그 기록의 마지막이 바로 이 부분이지요. 이건 '해석'이 아닌 '이해'의 부분인 듯 합니다만?
    3 베리칩(?).펌 [새창] 2013-01-19 18:29:48 1 삭제
    아.. 퍼온 이유는 베리칩 관련 글(찬성 위주)을 보니 논지와 이해가 어려워서(난독증인지..;)

    그리고 구글링을 하다보니 반대 입장 글도 있어서(나름 설명이 괜찮아서) 라고 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베리칩은 좀 꺼림직 합니다만..;

    '신의 뜻을 인간이 왜 해석합니까?'라는 말은 이해가 안되는데요..;
    2 베리칩(?).펌 [새창] 2013-01-19 18:15:58 1 삭제
    글쎄요. 전 별로 아는게 없어서.. 인터넷 살펴보는 중입니다.

    제가 본 것 중에는 나름 잘 설명(기독교입장에서) 한 것 같아 퍼왔습니다.

    337 님, 신용카드나 바코드까지는 저도 이해를 하겠는데.. 돈(화폐)에 대한 비유는 쫌..;

    화폐는 계시록 기록 이전에도 있었으니.. '돈'이라고 한다면 계시록 저자(내지는 기록자)가

    짐승의 표니.. 육백육십육이니 이런 상징을 사용하지는 않았겠지요..;;

    베리칩은 저도 아직 잘..;;
    1 하루에 3장씩 1년 동안 성경 통독하기 (P) [새창] 2013-01-12 00:24:39 1 삭제
    좋은 생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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