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누구와 만나서 데이트를 해도 그 사람 자유이니까, 아이가 있든, 남편이 있든 그 사람 자유인데요. 남편이 영화보자 할 때는 미루던 아내가 보란 듯이 남편에게 멘토인 남자와 영화보고 밥 먹고 온다고 하는 건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닌지 생각되네요. 혹시 결혼생활 내내 아내에게 소홀함은 없었는지, 너무 자신이 이기적인 남편이 아니었는지, 성질만 냈었는지, 아내를 무시했던 일들은 없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만약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이 문제는 본인이 만들어오셨다고 생각하시고, 깨달은 바가 있으면 솔직히 아내분에게 고백하셔서 다시 잘해보자고 내 잘못도 알게됐다고 말씀해보심이 어떠실지요. 정말 남편으로서 한 점의 부끄럼없이 잘 해오셨다면 분명히 아내분은 좀 문제가 있는 것이고, 이게 정상적인 상황이냐고 물어보세요. 현명하게 잘 풀어가시길 빕니다.
"확 씨바 쳐뿔라마?" 왜 이렇게 말하세요? 왜 우산으로 때리려고 그래세요? 시의원이 왜 때리려고 그러세요? 씨발 때리삘라마? 왜 욕하세요? 왜 때릴려고 그러세요? 왜 우산으로 때릴려고 그러세요? 시의원님 왜 때리려고 그려셨죠? 왜 우산으로 때리려고 하죠? 왜 그러세요? 아니 왜 때리려고 그러세요? 공무집행 방해 아닌가요? 왜 청원경찰 때리려고 하세요? 왜? 예? 왜그러세요? 예? 동영상에 다 나오네요 "확 씨바 쳐뿔라마" 라고요.
정말 국민들이 다 일어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 갈수록 더 심해지면 국민들의 저항도 갈수록 더 심해질거다. 막장도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젠장...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면 무슨 소용인가.. 민주주의를 가르쳐봐야 무슨 소용이 있는가.. 현실은 정 반대인가... 잿빛하늘이다 진짜.
제 생각에는 나쁜 사람으로 보면 안되고요... 가족, 남편이 도와줘야 해요 어자분이 어린 시절 혹은 결혼하기 전 후 어떤 상황이나 스트레스 등이 저런 상태로 만든 겁니다. 정신적인 병은 육체적인거 보다 더 힘들수도 있지요... 본인 스스로 나아지려고 노력해야 하고 병원에 가야하고, 교회, 가족, 친구 등이 다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92년도 인가.. 어릴때 대구에 1년 살았는데 그 때, 집 앞에 길바닥에 돗자리 깔고 잤어요. 안에서는 도저히 못 자서 나가서 잔 적은 그 때가 처음... 집이 안좋긴 했지만... 대구에 미인이 많다고들 하는데 피부가 좋아서 그럼, 하도 더워서 땀 쭉쭉 배고 여름철 내내 찜질방에서 미용찜질 하는 거랑 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