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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연아야고마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4
    방문 : 8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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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아야고마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3 세월호 재판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1-23 02:23:17 31 삭제
    재판일정]법정동 2층
    광주고법 201호 형사대법정
    - 1월 27,28,30 10시~(28일 집중. 선고 전 마지막 공판)
    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01:10:07 2 삭제
    사랑하는 그대
    오늘 하루도 참 고생했어요
    많이 힘든 그대
    힘이든 그댈 안아주고 싶어요
    371 오늘은 해경 p123정 정장에 대한 재판일 입니다. [새창] 2015-01-22 23:55:20 3 삭제
    방청 다녀왔네요. 한마디로 말하면 답답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00:07:52 2 삭제
    일단, 416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까지 단원고 학생들만 416참사 피해자라 단정지은 적 없고..
    일반인 희생자들도 똑같이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단지 단원고 학생들은 고등학생이라는 특수성, 다들 친구였으니까
    그들의 부모님들이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그러시는겁니다.
    아직 밝혀진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지금 잊는다면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잃게 될 것입니다.
    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22:00:01 6 삭제
    혹시 소요시간이 어느 정도 되는지요? 꼭 가보고 싶은데 이후에 뺄 수 없는 일정이 있어서..
    368 점점 잊혀져 가는걸까요? [새창] 2015-01-21 10:24:23 8 삭제
    잊지않았도 앞으로도 잊지않을겁니다.
    416은 제 마음 속 평생 지고 갈 십자가입니다.
    지난 여름 광화문에서 단원고 학생 부모님들에게
    절대 잊지 않겠다고,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잡은 손 절대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02:17:00 0 삭제
    그리구 저도 가 보고 싶은데 혹시 방청신청을 하지 않고 그냥 가도 되는지.. 앞으로 또 언제언제 일정이 잡혀있는지 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02:15:03 1 삭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자식잃은 부모님들이 그들 앞에서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부터..
    물론 법원이란 장소가 정숙해야 하는 곳이지만
    지금 부모님들 생각하면 너무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고성이 오가고 기물파손한 것을 옹호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 우리 부모님들에겐 맘껏 울고 욕하고 그리워할 시간이, 장소가 필요합니다. 아직 그들을 대면하는건 많이 힘드실거예요..
    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01:03:14 2 삭제
    우와ㅏㅏㅏㅏ고맙습니다!!!
    364 [본삭금]아이튠즈 기타를 지우고 싶어요 ㅠㅠ [새창] 2015-01-18 03:46:17 0 삭제
    혹시 본인사진이신지..?
    사진 올리실때 조심하세요ㅠ
    심지어 본삭금...ㅠ
    베스트 가면 더 퍼질까봐 추천은 안 드립니다^^
    다음부턴 꼭 얼굴 가리세요:)
    363 아이뻐5 쓰시는분 있나!? [새창] 2015-01-18 03:44:10 0 삭제
    케이스에 줄서고 싶긴 한데 얼마전 노란리본나눔받은지라.. 추천만 드리고 갑니다!
    362 2차) 뜨개질로 만든 노란 리본 나눔합니다. [새창] 2015-01-17 02:47:50 0 삭제
    잘 받았어요! 이메일 적은 댓글 지울게요^^ 답메일 보냈습니다~
    361 혹시 광주에 냉장고 필요하신 자취생.. [새창] 2015-01-16 02:41:02 28 삭제
    ㅋㅋㅋㅋㅋㅋ지금 내가 보는게 뭔지 모르겠다..
    광주살지만 냉장고는 필요없으므로ㄴㄴㅇㅊㅊ!!
    꼮ㄱ 필요하신분 가져가세여!!
    360 4.16 달력 받고 싶은 분 계신가요 [새창] 2015-01-15 22:49:48 0 삭제
    앗 나눔받고 싶지만 얼마전에 리본나눔받아서 저는 패스^^
    꼭 필요하신 분깨 가길 바라요 ㄴㄴㅇㅊㅊ!
    359 안녕하세요. <기억의 방법>을 출간한 도모북스 입니다. [새창] 2015-01-15 22:35:07 24 삭제

    고맙습니다.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우리는 진실에,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내일에
    한발 더 다가선 것이겠지요.
    세월호 유가족들과 깊은 친분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알게된 단원고 엄마아빠들은 항상
    고맙다, 미안하다, 어른으로서 부끄럽다고 하십니다.
    그 마음들을 우리가 져버려선 안되겠지요.
    잊지않겠습니다. 더이상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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