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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16:24:26	1	삭제
		그거 공사하다 묘지를 파헤치면서 나온 유골들이라는데, 혹시 모르죠. 한국전쟁 때 양민학살 터였을지...
	565	아이들은 영이맑다는얘기보고 생각난 우리아이ssul [새창]	2014-05-14 10:32:05	12	삭제
		아기들은 영안이 닫히지 않아서 그래요. 환생한 지 얼마 안 돼서 영의 세계와 가깝거든요. (환생이 불교에서만 온 건 아닙니다 무속신앙에도 환생 개념이 있어요) 저도 어렸을 때 긴 건너에 친구 있다면서 뛰어가다가 차에 치일 뻔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어른들이 다 지켜보고 계셨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길 건너에는 아무것도 없었대요. 저희 외가가 당골(전라도 무당)이셔서 그런지 지금도 가끔씩 꿈에 귀신이 나온다든가 등골이 오싹할 때가 있어요. 영의 존재를 안 믿는 사람은 백 번 말해줘도 안 믿겠지만요. 어쨌든 확실히 아기들은 육안으로도 영혼을 볼 수 있어요.
	564	모닝글로으리의 질소포장 [새창]	2014-05-13 09:20:58	0	삭제
		4개는 더 들어갈 공간인데;;;;
	563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 조건.jpg [새창]	2014-05-12 02:58:09	122	삭제
		이래서 부처가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남겼군요. 현재 한국의 상황을 예언한 겁니다.
	562	원자력 발전소 사고 피해자의 이야기 (끔찍함 주의) [새창]	2014-05-11 20:55:04	3	삭제
		중국에서 저 원전들을 다 지었는데 다 불량이면 지구는 불모의 땅이 되겠네요...
	561	[브금]개완용 무덤.jpg [새창]	2014-05-11 10:24:57	119	삭제
		이병도는 우리나라 역사를 완전 개판으로 만든 인물입니다. 이완용 관뚜껑을 불태운 것은 두 가지겠죠. 1.자기가 봐도 개객끼거나 2.자기는 이완용 관뚜껑도 태운 애국자라는 걸 홍보하거나
	560	하루늦은 나눔 발표입니다 [새창]	2014-05-07 00:19:57	0	삭제
		[email protected] 입니다.
	559	하루늦은 나눔 발표입니다 [새창]	2014-05-06 17:25:04	0	삭제
		그.. 근데 쪽지는 어떻게 보내나요...
	558	하루늦은 나눔 발표입니다 [새창]	2014-05-06 17:21:54	0	삭제
		와, 감사합니다 ㅠㅠ
	5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6 15:49:36	4	삭제
		어린 연인이 은은한 가로등 불빛 아래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입술을 더듬는 장면이 너무 좋네요. 잘 울었습니다.(눈가를 손으로 훔친다)
	556	북한에서는 전구를 뭐라고 부를까...? [새창]	2014-05-06 15:18:55	0	삭제
		1 전등알이라고 부른답니다.
	5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5 15:34:38	1	삭제
		기사가 기삿거리라니 얼마나 뭣같은 상황인가.
	554	워킹데드 하고싶은 사람있나 [새창]	2014-05-04 12:36:12	45	삭제
		고스란히 남은 추억의 언저리에 구슬픈 감정이 같이 남은 까닭은 마지막까지 너를 잊기 싫음일까
	5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3 22:35:27	1	삭제
		단순한 술버릇일 수도 있으니 너무 그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정 안 되겠다 싶으시면 무속인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하세요.
	5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3 21:33:49	1	삭제
		술 먹었다고 빙의가 되진 않아요. 빙의라는 게 령혼이 사람의 몸을 그리워해서 사람 몸을 뺏는 겁니다. 당연히 성공하면 계속 들러붙어 있어요. 제가 경험이 없어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빙의됐다가 굿해서 풀려나신 분들 말씀 들어보면 잠 자는 것처럼 의식이 없대요. 령이 당사자의 령혼을 밀어내고 몸을 차지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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