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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묽은배설촤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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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묽은배설촤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4 '팩트 폭행' 당한 손석희.."악마에 영혼을 팔았나?" [새창] 2018-04-09 04:51:45 6 삭제


    653 제가 정봉주의 초기대응이 잘못되었다고 했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였었죠. [새창] 2018-03-28 11:55:58 1 삭제
    "오히려 처음부터 정상적으로 대응했으면
    '뭐 그런게 미투냐' 이렇게 넘어갈것을"

    주로 이런 류의 발언을 하셔서 님 생각이 대응 방식만 다르게 하면 회피 될 일이라고 말하는걸로 여겼는데
    네. 님 추가 댓글을 보니 의견차이가 별로 없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652 결국, 김어준에게도 불똥 [새창] 2018-03-28 11:41:50 7 삭제
    이 사람은 글 내역 보면 항상 화난 표정임. 오유에 오는 목적이 비아냥 댈 곳이 필요해서인가요?
    651 제가 정봉주의 초기대응이 잘못되었다고 했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였었죠. [새창] 2018-03-28 11:30:25 1 삭제
    다시 정리하자면
    정봉주 대응에 문제가 있다에서는 님 생각에 반대 안하고 찬성 쪽이고요
    다만 정봉주식의 대응 방식을 피한다고 전혀 문제 없이 해결될 건인가? 에서는 생각이 다릅니다

    또한
    "무죄추정 원칙 고수"와
    "사회적 요구에 따른 유동적 무죄추정"이 양립 가능한가에서도 약간 이견이 보이네요
    650 제가 정봉주의 초기대응이 잘못되었다고 했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였었죠. [새창] 2018-03-28 11:18:42 1 삭제
    전 정봉주 싫어합니다 대응방법도 싫어하고요

    단지 최근 사건들에서 무죄추정이 얼마나 중요한 원칙인지를 점점 더 명확하게 느껴서 하는 말이에요
    649 제가 정봉주의 초기대응이 잘못되었다고 했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였었죠. [새창] 2018-03-28 11:12:28 0 삭제
    정상적으로 대응한다는 것도 상대가 단순하게 들어올때에나 통하는거죠
    이런 것도 같고 저런 것도 같은데 일단 추행은 있었다라고 들이밀 때 지금 미투 방식에서 아니라고 항변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요
    이미 사회적 인격 살인이 진행되 버리는데, 정봉주 건만 참고해서 피한다고 회피가 되는게 아니란 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게 왜 미투냐를 지금 사회가 (특히 언론)이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이미 정상적인 미투와 아닌 미투의 구분은 먹히지 않고 있어요
    최근에 발생한 메갈리아가 아닌 페미니즘은 없다 셀프 인증처럼
    공격 해오는 자들이 아예 대놓고 변형된 방식을 주장하고, 그들이 무기로 쓸 그 사상에 경도된 대중이 있고
    그들을 막을 논거와 방법이 언론에 의해 막히고 있는데
    이상속의 정상적인 미투를 무슨 수로 끌고 가냐고요
    648 제가 정봉주의 초기대응이 잘못되었다고 했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였었죠. [새창] 2018-03-28 10:34:05 1 삭제
    이런 방식의 초법적 사회운동에 대해선 꾸준히 나오는 말이지만
    저 방식이 본인에게 혹은 지인/친척에게 치고 들어온다고 생각들 좀 해보세요
    살아남을 자신들 있으신가요?
    좀 더 적극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647 제가 정봉주의 초기대응이 잘못되었다고 했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였었죠. [새창] 2018-03-28 10:16:10 0 삭제
    네 님 얘기가 맞아요
    계속 시간을 바뀔 때마다
    기억 찾고 기록 찾고 알리바이 찾아서 방어한다는건
    상대가 무한정 반복하면 뚫릴 수 밖에 없는 방패이고
    강제추행 사실여부에 관계없이 낙인 찍기가 발생해버리죠

    근데 사람들이 정봉주의 대처에 대한 문제점을 직접 정봉주를 지적하면서 말을 한 사람이 별로 없다 뿐이지
    계속 시간 바꿔서 공격한다. 막아도 또 바꿔서 칠거다 라는 얘기는 나왔잖아요
    이게 결국 같은 문제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상황에 대한 지적의 목적이나 결과예측상 두가지 다 유사한 주장인건데
    주어가 어느거냐에 따라서 같은 얘기를 다른 얘기인 걸로 느끼는 경우들이 생기고
    그 결과 님한테 쓸데없이 과한 반감이 발생한거죠

    과정을 거의 실시간으로 본터라
    작성자님의 억울함이 많이 와닿습니다
    위로의 추천 날립니다

    (참고로 이런 흐름은 현재의 미투사냥 방식을 인정해 주는 한 맘만 먹으면 또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투사냥 반대합니다)
    646 정봉주 미투건은 조작으로 귀결되는건가요? [새창] 2018-03-27 17:42:01 21 삭제
    오달수가 피해자겠죠
    미투사냥 당한 피해자
    645 정봉주 성추행 폭로자 ‘셀카 증거’ 논란 [새창] 2018-03-27 16:48:14 12 삭제
    닥터 정
    644 그들의 마지막 카드 셀카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03-27 16:43:02 9 삭제

    (현재 프레시안 기사 탑 코멘트)
    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7 16:20:42 1 삭제
    (ME)AT 필드
    642 나경원, 일베 폐쇄 반대 "표현의 자유 후퇴시키는 행위" [새창] 2018-03-27 14:59:09 2 삭제
    슬슬 일베 쓰레기통설
    놔둬야 한다 설 또 나오겠네요
    641 A양 인터뷰에서 좀 이해 안되는 점 [새창] 2018-03-27 14:54:48 0 삭제
    말장난 하시네요. 미투사냥꾼들이 꾸준히 무죄추정 무시하고 범죄자로 낙인 찍기 위한 메갈논리 펴는거 보여주는겁니다. 저들이 사안 한개만 겨눠서 저런 논조를 펴는 걸로 보이게 만들고 싶으신가본데, 택도 없는 짓이죠.
    640 A양 인터뷰에서 좀 이해 안되는 점 [새창] 2018-03-27 14:05:45 3 삭제

    '의심하지 말라'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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