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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p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절대적 진리의 무의미성 [새창] 2013-01-19 18:19:51 0 삭제
    철학에 지식이 없는 다른분야에 있는 제가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땐 말이죠... 저 차원에 살고있는 인간은 세상의 일부만 바라볼 수 있죠. 시공 4차원 공간에 공간 1차원이 더해진 것은 상상도 못합니다. 시각을 통해 뇌는 3차원 공간과 1차원 시간만을 인식합니다. 세상의 일부만 뇌가 받아 들일 수 있는거죠. 이런정보들로 진리를 찾기란 무리수죠.하지만 인류는 수학이라는 우주를 알수 있는 도구를 발견했습니다.
    수학은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시공5차원을 넘어 우주의 11차원까지 설명하죠. 이런 도구를 이용해 우주의 비밀을 밝히고 있고요.
    여기서 말하는 수학을 함수로 생각해야 합니다. 숫자는 그냥 편의를 위해 사람이 정해 놓은 기준일 뿐입니다.

    진화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인간은 그저 지구에서 거처가는 한 생물일 뿐입니다. 사람마다 생각, 성격 등 모든 것이 다릅니다. 이들에게서 모두에게 맞는 사상적, 윤리적, 이념적 진리를 찾기란 글쓴이님말에 동의합니다.
    글에 소질이 없고 논리력이 부족하여 이쪽 고수분들에겐 거슬리는 글이 되겠지만 다양한 시점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작은 제 바람입니다.
    5 점,선,면,공간에 대하여 [새창] 2013-01-19 17:14:28 0 삭제
    1 시원한 답변! 잘배우고 갑니다.
    4 혹시 이런느낌 느껴보신적 있으세요? [새창] 2013-01-19 15:41:47 0 삭제
    11 저도 그느낌 잘때 느끼는데 아주 어렸을쩍에 감기몸살에 걸려서 땀뻘뻘흘리면서 자다가 전설의 고향할때 깼어요. 그때 무서워서 눈꾹감고 다시 잠들려고 집중하는데 그런느낌 첨으로 들어서 굉장히 무서웠던 기억이... 그 후로 자주 그런 느낌 받았어요.. 므슨 용어가 있을 듯한데 굉장히 궁굼하군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9 11:10:16 7 삭제
    art+c 글자체, 글자크기, 자간, 높이 등 글자형식 복사하는 아주 유용한 단축키!
    art+v 글자형식 붙여넣기.
    2 반도의 흔한 이름들 [새창] 2013-01-16 14:29:42 0 삭제
    김선생은 경운기를 타고 변태산에 조까치 올라가 최대쌍녀를 만나 성병을 얻게됬다 하지만,
    1 프랑스, 그 모순의 나라로부터 배우는 한 가지... [새창] 2013-01-16 04:50:36 0 삭제
    문화차이로 인해 우리가 창피해지면 '그나라의 문화는 인정해줘야 한다'
    문화차이로 인해 우리가 맨붕하면 '그나라는 잘못 됫다.'
    문화 차이라는 것은 참으로 난감하지만, 사람이 당신에게 대하는 걸로 그나라 사람들을 평가한다는게 오류라고 생각되네요
    같은나라 사람이라도 사람마다 성격이 틀리고 같은 사람이라도 기분에따라 맞이한 상황에 대처를 달리 합니다.
    어느나라에 도착해서 좋은사람을 만나면 그나라를 좋게 생각하기 마련이지요. 그러면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긍정의 힘이랄까요?
    사실 안좋은 일도 생기지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죠 전까지만해도 안이랬으니
    안좋은 생각을 많이 하면 다른 안좋은 생각과 연결이 됩니다. 기억과 생각의 오류죠.
    저도 독일인들 매너와 책임감을 굉장히 높히 사고 독인인들을 좋게보고있습니다.http://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confirm.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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