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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낭만갈매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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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갈매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6 19:22:59 0 삭제
    힘내세요 ㅜㅜ
    분명 곧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6 01:17:40 0 삭제
    여행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되긴 한데,

    뭐 결국은 돈이 문제죠 ㅜㅜ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4 20:51:49 0 삭제
    2분15초부터 보세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근데 이미 보고나서 댓글 보실듯. ㅋ)
    25 필리핀으로는 이민 오지 마세요. [새창] 2015-09-22 01:11:11 2 삭제
    추가적으로 현지 거주하는분들 만나뵈면서 알게된건데,
    필리핀에서 한인 살인사건이 났다고 하면,
    100에 99는 한국인이 살인청부 한거라고 합니다. 원한이든.. 사업문제든 간에..
    필리핀에서 한국사람 조심해야 한다는 말은 정말 맞습니다.
    24 필리핀으로는 이민 오지 마세요. [새창] 2015-09-22 01:03:22 6 삭제
    저도 올해초부터 필리핀에 빠져, 올해만 벌써 5번방문 (총 한달정도 ) 해봤습니다.
    글쓴님에 비해선 필리핀에 대해 잘 모를테지만 제가 느낀 필리핀은 이렇습니다.
    마닐라, 앙헬레스, 세부 등 관광지역 중심으로 여행을 하였지만,
    나름 정말 현지인들 사는 미로같은 곳에도 따라들어가보고(정말 위험한 행동이었죠..) 여러사람 만나보며 느낀 점이 많습니다.

    이 나라는 40년전부터 이렇게 이정도로 살았던 나라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40년동안 발전이 거의 없었던 거죠.
    일반인이 서민에서 상위1%가 되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빈부격차..우리나라보다 심합니다.
    마카티 그린벨트나 보니파시오쪽 걸어다니면 어마어마하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솔직히, 한남동, 연희동, 동부이촌동, 역삼동푸르지오, 타워팰리스, 압구정 등.. 거기보다 더 어마어마한 차들이 많이 지나다닙니다.)

    게다가 한국인들이 필리핀가면 여자꼬시기 쉽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OB(아웃사이드 비지니스)라고 불리우는 일명 그런쪽에서 일하는(혼자일하든,, 가게를 껴서 일하든,,) 아이들입니다.
    한국인이 잘사는 일반인을 만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통 필리핀 여자들을 만나기 쉬운 이유는
    1. 여자가 OB라서
    2. 여자가 못살아서 + 외국인은 돈이 많아서 -> 가족을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잘사는 필리피나가 괜찮은 필리피노를 만나지, 오래못볼 외국인 단기여행객을 더 원하지 않습니다.
    단기여행객이 아니라 그곳에 거주한다고 하더라도 일반인들은 외국인에 대해 보이지 않는 무언가의 벽이 존재합니다.
    (물론 친해지려 노력하고 다가가면서 그 벽을 넘는순간 친해질수는 있습니다. 일반인 친구를 만드려면 어느정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소리입니다.)

    보통 여기는 한번보고 두번째만 봐도 '마이 프렌드' 이럽니다.
    처음에는 정말 저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또 그런 아니더라고요.

    우리나라로 치면 패스트푸드점이라고,
    졸리비를 비롯해 쵸이킹, 망이나살 등 한끼식사를 할수 있는 곳을 가면,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고 혼자 한끼 식사를 하면 100페소정도 입니다. (2500원)
    혼자 진짜 배불리 먹으면 200페소(5천원)

    근데 현지인들 가는 시장통에 들어가서,
    현지인들이 사먹는 밥을 한번 경험상 먹어본적이 있는데,
    한끼에 20페소(500원) 입니다. 밥에 반찬두개조금, 그리고 무슨소스(밥이랑 같이먹는) 이렇게 주더라고요.
    한국인인 저는 배고파서 먹을수 있었지, 평소에는 못먹겠더라고요.

    근데 그런 20페소짜리 음식을 못먹어서 굶어죽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마닐라 여행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말라테 거리를 걸어다니면 거지들이 길가에서 그냥 누워자지요.
    볼일(?)도 그냥 길가에다가 해결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길거리에 찌릉내가 가득합니다.

    게다가 환경정책은 있는지,, 의문이 들게 하는..
    지프니와 각종차량에서 어마어마한 매연이 쏟아집니다.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나라 강남거리가 매연 많다고 하는데, 그런 매연은 매연도 아닙니다. 시커먼 매연을 뿌리고 다녀요.)

    단점만 말했는데,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필리핀에 여러번 가게된 이유는, 그 나라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선 큰돈이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 적은 돈으로 엄청난 가성비의 여행을 즐길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못가본 5성급호텔도 가보고,
    팁도 50페소(1250원) 정도만 줘도 고맙다고 합니다.
    어딜가던 왠만해선 내손으로 문을 여는 경우는 없고,(가드라고 규모있는 가게나 건물앞에 지키는 사람이 있는데, 문도 열어줍니다.)
    외국인을 대우해주는 (물론 여러번 가서 느껴보니 진심이 아니고 겉으로만 친절하다는걸 알게되었지만.) 문화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돈이 있으면 대우해 주는 문화죠.
    호텔 수영장에 누워서 종을 흔들고 음식주문하고, 영화에서 갑부들이 하던 느낌으로 따라하다보면
    (허세죄송합니다. 여행가서 그런느낌을 많이 느꼈습니다. 필리핀에서는요.) 이런 생활에 푹빠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죠.

    우리나라에서 취직못하면 왜 안굶어죽는지 아시나요?
    편의점 알바라도 하면 한달에 백만원은 벌어요. 그러면굶지는 않지요.
    막노동이라도 나가면 하루에 십만원은 벌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이라도 돈없는 서민한테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화나서 돌아버리겠으면그냥 그만두면 되죠.

    근데 필리핀은 취직자체가 힘듭니다. 게다가 인건비가 쌉니다. 하루에 500페소벌면(12500원) 많이 버는거라고 합니다.
    화나서 그만두면 당장 집에 있는 가족들과 아이들이 굶습니다.
    이야기가 샜네요. 결국 돈이 최고라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보다 더요.

    그렇기 때문에 돈으로 필리핀에 여자를 만나러 가시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찮케 들리는 것이구요.

    필리핀 관광하러 가시는분들은 3가지로 분류됩니다.
    1. 순수여행객( 마사지, 관광, 쇼핑, 해양스포츠 )
    2. 여자
    3. 카지노

    위 3가지중에 복합적이건 단독적이건 저안에 들어가실겁니다.

    암튼 카지노..
    이 얘기도 또 하자면 길겠지만,
    짧게 제생각만 말하면요.
    우리나라 강원랜드 있죠? 우리나라에 카지노가 많이 있지만 내국인이 출입할수 있는곳은 강원랜드 하나뿐이잖아요.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모든 카지노를 내국인들도 입장가능하게 법이 바뀐다면,

    필리핀 관광객은 엄청나게 줄어들겁니다.
    카지노 가면 대부분 한국사람이지요 허허.. (물론 중국인, 일본인도 있어요)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글이 왔다갔다 논점이 없네요.
    여행객으로써 제가 느낀 필리핀은 이렇습니다.

    필리핀은 분명 그만큼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험하다면 위험한 곳이겠지만, 조심하면 전혀 위험하지 않은곳 입니다.(솔직히 세계어딜가나 그렇죠.)

    그리고 저는 다음여행도 필리핀으로 갈겁니다. ㅎㅎ
    23 원룸인데 방 꾸미고싶어요 ㅠㅠㅠ(방더러움주의) [새창] 2015-01-13 21:34:53 1 삭제
    저 정도면 더러운거 아니에요.................
    저게 더러운 거면 내방은 뭐지...............
    제발 저정도는 더러운거 아니라고 해주세요...
    22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새창] 2014-12-25 19:19:34 0 삭제
    어디 피자에요?
    21 나홀로 로스트치킨 [새창] 2014-12-25 19:11:03 0 삭제
    맛있겠어요!
    20 고기에 대해서 질문받습니다. [새창] 2014-12-17 18:28:10 0 삭제
    예전에 티비에서 다큐멘터리? 같은거에서 봤는데요.
    소고기를 등급별로 나눌때 우리나라같이 흰색 마블링이 있는 고기를
    외국에서는 더 안좋은 등급으로 평가한다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19 굉장히 위험한 옛날 아동용 장난감 TOP 8 [새창] 2014-12-15 10:57:13 1 삭제
    ㅋㅋㅋ 징난감맞나....
    18 대학생활 한장으로 정리 [새창] 2014-12-15 10:49:08 1 삭제
    괴짜교수님 이신듯 ㅋㅋㅋ
    16 어느학교 ㅂㅅ.... [새창] 2014-12-04 09:39:54 5/8 삭제
    웃긴게 나도 25살에 대학교 1학년 들어갔는데
    일단 선배면 무조건 존대말 썼다

    보통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이 먼저 존대말 하면
    선배가 먼저 80퍼정도 확률로 말 놓으라고 한다.
    (열명중에 하나는 서로 존대, 또하나는 자기는 반말. 나만존대)

    근데 진짜 신기한건
    이제 졸업할 시기인 이 마당에
    아직까지 친하게 지내는 애들은
    동기들하고 내가 말놨던 선배들임.

    오히려 내가 존대말 꼬박꼬박 썼던 선배는
    나도 짬밥먹고 고학번되니까 저쪽에서 먼저 슬슬 피하기 시작한다.
    (특히 나의경우 군대전역후 입학한 케이스인데
    그 선배가 군대 갔다오면 나를 피하기 시작함.
    아마 존대말 들을대로 들었는데 갔다와보니 자기보다
    학년도 높고 아는사람 많고 나이도 많아서 뻘쭘해서 그런듯. 물론 게중에 안그런 사람도 있으나 보편적 확률로 대부분 존대말 들었던 선배는 그랬음.)

    내가 대학늦게 가서 지킨 철칙은 딱하나다.
    "무조건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존대말하자."
    설령 후배임을 내가 알고있는 사람이라도
    무조건 그사람이 먼저 말 놓으라고 하기전엔 존대말 썼다.
    그때문인진 모르겠지만 학생회장 제의도 받았었고
    아는사람많고 맘 터놓고 얘기할수 있는 사람도 많이 얻었던것 같다.

    일단 내가 먼저 존대말 하면 그게 오히려
    내 이미지를 높여줬으면 높여줬지 절대 깍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배운 셈이다.

    근데 이건 25살에 1학년이었던 내경우고!!!!

    이 xxxx들아!!!!
    니네 어머니뻘이잖아
    저게 너네 어머님뻘한테 할 소리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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