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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게는10장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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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3	요즘 고시원에 들어갈려면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4-12-30 06:57:59	0	삭제
		창문없고 너무 저렴한 방은 정말 정신건강에 안좋더군요.. 다른 소비를 조금 더 줄이고 방에 몇만원 더 들이는게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ㅠㅠ 기본 쌀밥만 제공되는 고시원은 반찬가게에서 찬거리 몇가지만 사놓으면 끼니 해결되니 괜찮구요.
	1452	벽지때문에 환장 ㅋㅋㅋ ㅎㅎ.... 커튼색좀 골라주세요 ㅠㅠㅠㅠ [새창]	2014-12-30 06:55:06	2	삭제
		별무늬 한표요! 유니언잭 무늬는 좋은데 글자가 유행이 좀 지나면 지금보다 덜 예뻐보일 것 같아요.
	1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06:43:41	68	삭제
		1 신랑.......... 부부라 뭐라 하지도 못하고..ㅠㅠ
	1450	솔직히 여자 사귀고 싶은 맘이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JPG [새창]	2014-12-30 06:41:27	236	삭제
		단순히 연애를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하는 관계는 오래가기 힘듭니다. 다만 한사람을 충분히 긴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마음을 키운 상태에서 시작하는 연애를 한다면 모든 순간이 추억이 되고 헤어져서도 쉽게 잊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요.
	1449	뷰티에 관련된 팁을 한 문장씩 써 볼래요? [새창]	2014-12-30 06:12:14	38	삭제
		너무 어린 나이에 화장 시작하면 다시는 쌩얼로 살지 못한다.
	14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9 20:01:35	11	삭제
		1 딱 봐도 분탕인데 그거에 휘말리면 어떡하나요.. 아니면 굳이 콜로세움 개장하려 하시는 건가요?
	1447	[중복] 다운 점퍼 열풍에 거위는 산 채로 털이 뽑힙니다. [새창]	2014-12-29 07:19:51	14	삭제
		저도 불과 몇년전까지 화장품, 동물털, 가죽 다 쓰던 사람이었는데 이런글 몇번씩 접하다보니 확실히 제품 구매 기준이 달라졌어요 지금은 동물실험 하지않고 인조가죽이나 인공섬유로 된 옷 구입하고 있구요. 제가 그거 조금 바꾼다고 전 세계 동물의 고통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나 싶지만은 저처럼 하나둘씩 바꿔나가는 사람이 늘고 그 가족이나 친구들도 영향을 받다보면 10년만 지나도 소비패턴이 많이 바뀌겠지요 뭐하느니 뭐부터해라 라는 종류의 지적 받기전에 이미 그렇게 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또한 충분히 많으니 그들의 노력을 비루하다는 식으로 폄하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1446	밥먹으러 오던 길냥이 이쁜이가 처음으로 새끼를 데리고 왔어요♡ [새창]	2014-12-28 05:03:34	20	삭제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
	1445	새해 복 두배로 받으려면 [새창]	2014-12-28 04:59:35	9	삭제
		no jam know stress
	1444	여자들 화장의 적절한 비유 [새창]	2014-12-28 03:46:53	354	삭제
		화장을 매일 하다가 안하면 헐벗은 기분과 함께 못생겨졌다는 여김을 당하게 되지만 그냥 쌩얼로 당당하게 (혹은 무모하게) 다니다가 중요한 날에만 화장하면 환골탈태된 효과를 얻게 됩니다. 매일 힘들게 하고 지우고 하고 지우고 하고 지우다가 못생겨짐을 얻으시겠습니까 매일 편하게 다니다가 환생을 얻으시겠습니까. 매일 하다보니 안하면 어색한거지 사실 안하고 다닌다고 손해보지 않습니다!! (못생겼다고 차별대우하는 인간은 상종하지 않으시길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 사실 하고는 싶으나 기술이 모자라 경조사에 돈주고 화장받는 1인ㅠㅠ -
	1443	진심이 묻어나는 표정 [새창]	2014-12-27 23:04:16	201	삭제
		센척하는 아이들과 진짜 쎈 언니들 느낌ㅋㅋ
	1442	기타에서 코드의 원리를 찾아봅시다 - 1 . 기초 화성학 [새창]	2014-12-27 20:08:42	0	삭제
		스크랩 했습니다. 감사해요!!
	1441	(광역도발) 나랑 사귀지 않는 모든 여자가 불쌍해 [새창]	2014-12-26 12:38:32	0	삭제
		어디서 탈영 시도를.. 니들 커플되면 죽는거에요!!
	1440	암 걸리겠다"는 말 듣는 암환자, 이런 기분입니다 [새창]	2014-12-23 10:00:31	5/9	삭제
		장난에도 정도라는 것이 있지요. 그런데 장난으로서의 단어와 언어폭력으로서의 단어는 사실 미묘한 차이이긴 하지만 그 기준점은 '듣는 사람의 기분이 어떤가'에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욕을 하더라도 듣는이가 웃으며 넘길 수 있는정도라면 '장난'의 범주에 속할 것이고 사소한 것이라고 듣는이가 마음아프니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것을 계속한다면 '언어폭력'이 될 수도 있겠지요. 암걸리겠다는 하는 이는 장난으로 시작하였으나, 환자들과 그 가족들은 사실 그 말로인해 상처가 되새김질되는 아픔과 어찌 저런말을 쉽게 꺼내는지에 대한 불이해가 함께 동반됩니다.. 이유는 하나, 겪어보니 참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요. 물론 다른 모든 병들도 괴로움이 있고 장난어린 단어선택에 순수하게 아름다운 것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당사자들이 너무 괴로우니 그만 해달라고 부탁하고 또 부탁함에도 "왜? 다른건 다 되면서 이건 안돼?"라고 치부해 버리거나 내가 이해할수없으니 계속 해 버린다면 그건 언어폭력이나 괴롭힘의 한 부분에 해당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기준은 단순합니다. 받아들이는 주변 사람이 장난으로 넘길 수 있을정도라면 얼마든지.. 하지만 인터넷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있고 그만큼 노출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모니터 뒤에 진짜 사람이 앉아있고, 그들이 괴롭다고 소리높여 말하는 것이라면 내가 조금 이해가 덜 된다 하더라도 굳이 그들의 괴로움을 가중시킬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한사람의 암환자의 가족이었든 사람으로서 암걸리겠다, 항암제짤 등을 보면 아직도 심장이 쿵쾅거리는 눈물나는 사람중 하나로서, 그 장난은 조금 자제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439	[익명]잘지내고계셧나요? 오랜만이죠?? 43일만이네요 [새창]	2014-12-23 09:50:42	0	삭제
		벌써 어느덧 2014년의 마지막 달이 왔네요.. 잘 지내고 있나요? 내일 모레가 벌써 크리스마스에요..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곧 올 해피뉴이어. 언제나 어제보다 내일이 행복한 삶을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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