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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동물게는10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1
    방문 : 20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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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게는10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13 4호선에서 취객에게 행패당하는 여성 도와준 일 [새창] 2016-01-23 21:27:08 1 삭제
    요즘같은 시대에 모르는 사람을 돕고 막아서주셨다니..
    제일이 아니어도 감사하네요 ㅠㅠ
    항상 몸조심하시고 만수무강 떼돈이나 버세요
    (차마 생기라는 말까지는 못하겠어오징)
    2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3 15:13:13 1 삭제
    헐.... 설마.. 거기까지.... 아닐꺼야.. 아닐거에요.. 설마.. 에이.. ㅋㅋㅋㅋㅋㅋ
    2111 응사, 응칠, 응팔 중에 하나만 골라주세요 [새창] 2016-01-23 14:54:34 0 삭제
    개인적으로는 88>94>97 이지만 보는 순서로는 97 > 94 > 88 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110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오리지널 디자인 도착! [새창] 2016-01-23 06:53:36 0 삭제
    저도 오늘 왔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
    2109 (응팔)[펌] 아마츄어 바둑이로 드라마를 이해한 사람의 리뷰 [새창] 2016-01-23 06:32:07 14 삭제
    그리고 한가지 추가하자면..
    택이의 한자이름에는 '못 택'이라하여 연못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덕선이의 또다른 이름 수연은 연꽃을 의미합니다
    2108 [후방주의] 맥심 2월호 표지 [새창] 2016-01-23 05:44:33 0 삭제
    와.....................
    2107 (응팔)[펌] 아마츄어 바둑이로 드라마를 이해한 사람의 리뷰 [새창] 2016-01-23 03:21:32 23 삭제

    바둑으로 보자면 택이가 백, 정환이 흑인데
    19화에서 키스신이 나온 택이의 호텔방에는 흰색집과 검은색집 모양의 인테리어 장식이 있어요
    그리고 택이는 백집 앞에서 덕선에게 키스를 하며 그 회차를 마무리 하네요 = 백집승
    위에 말씀하신 6화~19화까지 13시간의 대국과도 맞아 떨어집니다 ㄷㄷㄷ
    2105 하늘색셔츠+아이보리가 색조합이 괜찮다 그래서 [새창] 2016-01-21 13:22:33 5 삭제
    하늘색 셔츠 색감도 예쁘고 맨투맨도 깔끔한데
    개인적으로는 셔츠는 무늬없는 일반니트와,
    맨투맨은 단벌로 입으시면 더 멋질것 같아요
    앞으로도 착샷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2103 택이 이름이요 [새창] 2016-01-19 05:35:20 6 삭제

    조금 진지 먹자면 1화 인물소개 장면에
    선우의 성은 가려놓고 택이 이름 뒤에는 마침표를 찍어놓었습니다 ㅎㅎ

    그 후 6시 정각에 종이치며 6시가 되는 시계를 클로즈업으로 보여주고 택이가 방안으로 등장합니다.
    첫눈오는날 영화보자며 택이가 삼각으로 처음 등판한 회차는 6화이며
    마지막회에서 13시간 동안 바둑을 두는 사람이 어딨냐며 고생했다고 격려하는 덕선에게
    택이는 "응, 너도"라고 답합니다.
    택이와 덕선이 돌고돌아 마음을 확인한 회차는 19화, 총 13회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최택의 한자이름에는 '연못'이라는 뜻과
    덕선이의 두번째이름 수연은 '연꽃'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 즈음에 택이네집 티비위에 연꽃장식이 올라왔습니다)

    감독과 작가가 중간중간 장치를 많이 해놨어요 ㅎㅎ
    2101 정환이는 순직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 추측글) [새창] 2016-01-19 05:08:02 25 삭제
    이번 응답은 전개에 여백이 많아서인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것 같아요
    중반에 등장했던 정환이는 잘 살테니 걱정하지 말라던 용한 점쟁이 말대로라면
    지금도 어디선가 분명히 잘 살고 있을거에요 ㅠㅠ
    표현은 서툴지만 깊은 애정으로 가족을 사랑하고 나라를 지키며 행복하게 잘 살거라 믿습니다
    2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9 03:11:36 7 삭제
    엇갈림은 그렇다해도..
    17화에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택에대한 덕선의 감정과 표현을 보여주었고
    18회에 삐삐를 확인하고 문만 쳐다보는 덕선의 마음이 택이에게 있다는것을
    정환이가 알고 있음에도 고백하고 그럼에도 덕선이는 다시 택이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정환의 마음이 진실인걸 알지만 택을 선택하는 덕선을 보여주었고
    또한 자신의 부족했던 간절함과 망설임을 자책하며 울지만 스스로의 선택이었으니
    후회할것도 눈물흘릴것도 없다고 정환의 입을 통해서 직접 얘기합니다.
    미워할 대상이 없는것은 '사랑한다는것은 도저히 미워할수 없는것'이라고
    지난회차에서 직접 나레이션을 통해 나온적이 있습니다.

    마지막화는 방영전부터 얘기해온 가족극이라는점을 생각하면 그들의 사랑을 충분히 얘기하지 않은것은 선우와 보라를 제외한 전체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사랑을 감정을 충분히 그려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졸작이 되기에는
    가족극으로서 아까운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2099 응팔) 덕선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어쩔수없는 결말 [새창] 2016-01-17 23:10:12 3 삭제
    어떤 아픔으로 인해 그토록 상처받으셨는지 제가 감히 함부로 가늠할순 없지만
    전 모든 사람은 반드시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고 믿어요
    다만 확실한것은 자기 자신을 돌보는것부터 사랑하고 사랑받는 첫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사람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요
    별건 아니지만.. 정말 진심으로 무서움님이 행복해지게 도와주시라고
    제가 믿는 신께 생각날때마다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앞으로 펼쳐질 모든길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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