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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9	이혼하라는 댓글의 글들을 보고 느낀점. [새창]	2016-09-08 11:45:30	14	삭제
		비판도 정도도 필요없음 단지 우세한 분위기 등에업고 악에 받쳐서 공격성을 맘껏 드러내준뒤 스트레스 해소나 하는 것들 안바뀜. 게시판 분위기도 바뀔 일 없고
	1028	결혼은 여성의 의무가 아닙니다. [새창]	2016-09-06 16:54:31	43	삭제
		셀프수절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10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19:07:06	72	삭제
		운영자 성향을 봤을때 어림없을듯?
	1026	흑백만화중에배경작화지린거작품뭐뭐있나요? [새창]	2016-09-05 10:30:55	0	삭제
		해원 풀어헤드 코코 둘다 괜찮은 만화임
	1025	펌) 운동권 간부들 및 마초꼰대들의 성부채의식의 근본을 ARABOZA [새창]	2016-09-03 23:32:38	33	삭제
		예전에 디시 주갤에서 잠깐 뭐 검색하다가 옛 대학가에서 운동권 출신이 운동권 여자들 여럿이랑 관계맺는거 경험담처럼 풀어놓는 야설같은게 있었는데 그땐 참 희한하다. 배경도 저런걸 배경으로 글을 쓰네 하고 장편이라 1화도 다 못보고 넘겼는데 다분히 팩트에 기반한 거였군요. 경험썰인지 상상이었는지 여튼 그시절 사람들한텐 현실기반이라 이거네요
	10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12:05:39	52	삭제
		예쁘고 실적이 좋아서 모국에서는 국민영웅처럼 인기가 좋다지만 태어나길 독재국가라 굴곡이 많은 인생임.. 영화같은 인생 들어보실라우? 게시글이 아마 첫 출전 올림픽일건데 이게 레전드임. 10점 최초로 받고나서 7번 10점 받음. 거기다 메달 열개정도 받음.. 촌 출신인데 어릴때 어떤 코치를 만나게 되는데 개 스파르타형 코치였다고 함. 이양반 만나서 무쟈게 굴렀다고 국내 대회 접수하고 레전드 무대를 거쳐 잘 살았을거 같지만 루마니아 자체가 공산독재주의 매우 가난한 국가였고 인기 때문에 정권 선전도구로 쓰였지만 돌아오는 대우가 형편없었다고 함.. 거기다 독재자 + 후계자 부자한테 쌍으로 능욕당했다는 말이 많음.. 본인은 부인했다고 여튼 위에 언급된 싸부가 해외망명하는 사태가 일어남. 본인도 영향받았는지 미국인 지인과 추운 겨울 들판을.. 무려 헝가리를 뚫고 가서 오스트리아까지 가서 보호받음 곡절 끝에 미 대사관까지 가니 여기서부턴 일사천리.. 그만큼 레전드였기에. 재밌는건 탈출 후 얼마 안지나 모국은 혁명후 독재정권 붕괴. 그녀는 불온한 분위기를 읽고 빠르게 몸을 뺀 것일까? vvip급이 망명온다니 미국도 들끓었는데 본인의 영어가 안되고 그간 이미지와 다른 좋지못한 비주얼? 때문에 이미지 날아가고 거기다 망명을 도운 미국지인이 본인을 엄청 이용해먹음. 저급행사 등에 쓰고 계속 쓰려고 자기외 코마네치 지인 연락처들 안알려줬다함.. 결국 독재모국을 탈출했지만 본인은 미국적응에 실패하고 탈출후 얼마 안되 모국은 혁명-독재정권 무너지고 공인인데 이미지가 추락해서 힘들게 살다가 예전에 알고 지내던 지인2 (역시 체조 금메달리스트)의 연락을 받고 지인2의 스포츠 사업을 돕게 됨. 이 사람은 지인1과 달라서 코마네치를 잘 존중해주었음. 스포츠 선수끼리의 존경심인가..? 결국 시간이 흐르고 두 사람은 모국 루마니아에서 결혼하고.. 지금은 둘이서 같이 체조 사업을 한다고.. 모국에서의 본인의 인기는 그래도 압도적이라 돌아와 달라는 러블콜이 쇄도한다 함.. 리얼 영화같은 인생입니다. 꿈을 가지고 그렇게 노력해서 세계 정상까지 올랐지만 환경이 ㅈ같아서 독재정권에 농락당하다 이대론 안되겠다 탈출하여 미국에 가고 거기서도 기대와 달리 냉대받고 고생하고 이제 뭔가 안정적으로 보상받는 느낌.. 실제로 영화도 나왔습니다
	1023	르몽드 디플로마티끄) 뭐, 메갈리안이 페미니스트라고? [새창]	2016-09-02 12:19:02	28	삭제
		이름값 해주네요 ㅋㅋ 국내 인지도는 많이 없어도 전세계 유통되는 프랑스발 국제면 월간지예요 야~ 자칭진보 자뻑 페미니즘 반성해라~
	1022	최남새 작가가 했던 발언이 생각나는 장면입니다 [새창]	2016-08-30 11:25:17	34	삭제
		바퀴, 파리, 모기 또는 기분이 더러울 때 마주치는 벌레 외에는 방에 들어온건 잡아서 바깥으로 던지지 죽이진 않음 근데 바깥으로 던져도 살기힘들것 같기는 함 벌레새기들 산에서나 살지 왜 도시까지 와서 지랄임
	10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9 10:11:29	1	삭제
		ㅋㅋㅋ 워낙에 병신이 넘쳐나는 곳이라 뭐 오유만 그런건 아니고 넷이라는게 그렇죠 만-애게 특화 완장질은 저작권, 홍보반대 문제인데 요새는 조오금 줄어든듯
	10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8 21:12:46	4	삭제
		인성은 후자가 낫지 않을까요?
	1019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만화 명대사 ^^ [새창]	2016-08-25 22:27:54	0	삭제
		허영만 씨 만화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이거 살라망드르라고 옛날 바둑만화인데 (불이랑 상관없는 만화임) 반골 기색이 있는 남주가 어떤 여주였나 여캐였나가 어둠에서 여러 갱스터들에 둘러싸여 험한꼴 당하려 할때 "날 과대평가 하지마, 지금 여기서 데려갈 배짱밖에는 없어" 언어유희 좋았고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고전 작가들 중에 수작급 만화가 거의 없는데 허영만씨는 나름 몇개 있어요
	1018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만화 명대사 ^^ [새창]	2016-08-25 22:21:52	0	삭제
		오래되서 가물거리긴 한데 민 아버지가 상당히 올곧은 사람이었죠. 빚지는 것도 싫어하고 그양반이 너 자식낳고 학부모 조사할 때 뭐라고 할래? 해서 주먹센 민이가 가치관을 바꿨던거 같음 인물 키 주먹 머리 다 빠지지 않는 넘이지만 고졸이었고 초라한 리어카 장수였나로 거듭나죠 민이가 아버지를 존경하는데 결국 아버지 가치관 따라감.. 가정교육의 힘 명대사는 기억나는 것만 해도 너무 많아서 하나 꼽기가 뭐하네요
	10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9:29:35	0	삭제
		ㅋㅋㅋㅋ 글쎄요 남자 고간은 화장실인데 좀 더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여자 가슴을 더럽게 느끼지는 않아서요 두 경우를 비교하는건 좀 아니것 같네요
	1016	하겐다즈 처음 먹어본 이야기 [새창]	2016-08-19 13:50:12	0	삭제
		세일하면 조그만통 6000원 좀 안되게 팔았던거 같아요 올 여름에 자주 주문해서 쟁여놓고 먹었음 먹은거 중에 맛있었던게 우유맛 초코맛 맛은 있는데 견과류땜에 싫었던게 마카다미아 딸기 블루베리등 요거트망고? 과일류는 다 괜찮았던듯. 커피도 평타 바닐라 유명하던데 좀 맛이 강해서 별로였음. 부담스러운게 무슨 바나나 짠맛나는거.. 비추 비율이 높다고 하던데 맛이 찰져서 밀도가 높은느낌인데 먹으면 배부름
	1015	혼밥작가 근황 트위터 [새창]	2016-08-18 14:45:43	4	삭제
		ㅅㅈㅅ이나그외 텀블벅 통해 단행본내던 사람들 찾아가서 진상부려바.. 액수는 그짝들이 더 크고 한둘도 아니더라 갸들한텐 시비털기는 시르니? 그래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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