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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4	만화스토리요... [새창]	2018-02-21 13:05:30	0	삭제
		럭..키..짱..
	1433	베르세르크 장면해석 질문 [새창]	2018-02-11 15:14:53	2	삭제
		1 단순한 은유입니다 성모와 비슷하게 일생을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교단의 가르침을 설파하는 자신들의 모습이고 힘들고 고통스럽게 죽어가지만 그 성녀의 손길을 거부한 노인의 모습은 교단을 비판하고 따르길 거부하는 사람들이죠 좀 더 생각해보면 일생을 헌신하는 성녀의 모습처럼 훌륭한 교단의 가르침도 개개인 특성상 거부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개취 존중하고 어떤 사상을 강요하지 말자는 판단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훌륭한 우리의 가르침도 누군가는 거부할 수 있어. 너무 섭섭해. 하지만 그런 건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이 특이한 (아니 잘못된) 거야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는 우리의 길 (폭력적 종교 강요)을 가자~ 라는 독단적인 합리화가 나온다는 점에서 극단적인 신념을 가진 한 꼴통의 위험성을 보여줍니다 재밌는 건 파르네제 또한 전자의 판단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궤변과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죄책감과 부담을 덜어버리죠 일종의 장기방어적 최면이죠 2 일본은 우리나 서구처럼 개신교, 천주교 등 범 기독교가 활개치는 나라가 아닙니다 이에 더해서 불교와 토속신앙이 발달했는데, 상대적으로 기독교적 환경에서 자유롭고 불교와는 가까운 일본인의 사고방식이 작가와 작품을 통해 드러났다고 볼 수 있겠죠. 베르세르크는 서구 중세와 비슷하지만 어디까지나 허구의 세계니까 교단의 방식이 기독교와 비슷하다고 해서 명칭까지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예로 법황이라는 호칭도 있고.. (역시 쪽국 표현) 또 거기 교단이 정상은 아닌데, 종교나 정치계가 이상하게 나올 때는 뭔가 좀 틀어줘야 후폭풍이 덜하죠
	1432	베르세르크 황금시대 이후로도 재밌나요? [새창]	2018-02-07 21:41:59	1	삭제
		황금시대편이 유독 재밌긴 해요 사실 황금시대 전후로 사도 한마리씩 깨고 다니는 단편같은 분량이 제일 재미없죠 그 이후 떡밥 하나하나씩 풀리면서 스토리 전개되는 거라 재밌음
	1431	영화 <럭키>의 흥행 비결 [새창]	2018-01-27 16:03:19	10	삭제
		폭풍처럼 다가오는 그 사나이~ 바위처럼 믿음직한 그 사나이~
	1430	10점 만점에 1점을 받은 체조선수.gif [새창]	2018-01-24 17:18:45	11	삭제
		나디아 이름이기도 하지만 희망을 뜻하기도 합니다
	1429	10점 만점에 1점을 받은 체조선수.gif [새창]	2018-01-24 14:50:31	114	삭제
		이전에 썼던 댓글인데 다시 한 번 ㄱㄱ 예쁘고 실적이 좋아서 모국에서는 국민영웅처럼 인기가 좋다지만 태어나길 독재국가라 굴곡이 많은 인생임.. 영화같은 인생 들어보실라우? 게시글이 아마 첫 출전 올림픽일건데 이게 레전드임. 10점 최초로 받고나서 7번 10점 받음. 거기다 메달 열개정도 받음.. 촌 출신인데 어릴때 어떤 코치를 만나게 되는데 개 스파르타형 코치였다고 함. 이양반 만나서 무쟈게 굴렀다고 국내 대회 접수하고 레전드 무대를 거쳐 잘 살았을거 같지만 루마니아 자체가 공산독재주의 매우 가난한 국가였고 인기 때문에 정권 선전도구로 쓰였지만 돌아오는 대우가 형편없었다고 함.. 거기다 독재자 + 후계자 부자한테 쌍으로 능욕당했다는 말이 많음.. 본인은 부인했다고 여튼 위에 언급된 싸부가 해외망명하는 사태가 일어남. 본인도 영향받았는지 미국인 지인과 추운 겨울 들판을.. 무려 헝가리를 뚫고 가서 오스트리아까지 가서 보호받음 곡절 끝에 미 대사관까지 가니 여기서부턴 일사천리.. 그만큼 레전드였기에. 재밌는건 탈출 후 얼마 안지나 모국은 혁명후 독재정권 붕괴. 그녀는 불온한 분위기를 읽고 빠르게 몸을 뺀 것일까? vvip급이 망명온다니 미국도 들끓었는데 본인의 영어가 안되고 그간 이미지와 다른 좋지못한 비주얼? 때문에 이미지 날아가고 거기다 망명을 도운 미국지인이 본인을 엄청 이용해먹음. 저급행사 등에 쓰고 계속 쓰려고 자기외 코마네치 지인 연락처들 안알려줬다함.. 결국 독재모국을 탈출했지만 본인은 미국적응에 실패하고 탈출후 얼마 안되 모국은 혁명-독재정권 무너지고 공인인데 이미지가 추락해서 힘들게 살다가 예전에 알고 지내던 지인2 (역시 체조 금메달리스트)의 연락을 받고 지인2의 스포츠 사업을 돕게 됨. 이 사람은 지인1과 달라서 코마네치를 잘 존중해주었음. 스포츠 선수끼리의 존경심인가..? 결국 시간이 흐르고 두 사람은 모국 루마니아에서 결혼하고.. 지금은 둘이서 같이 체조 사업을 한다고.. 모국에서의 본인의 인기는 그래도 압도적이라 돌아와 달라는 러블콜이 쇄도한다 함.. 리얼 영화같은 인생입니다. 꿈을 가지고 그렇게 노력해서 세계 정상까지 올랐지만 환경이 ㅈ같아서 독재정권에 농락당하다 이대론 안되겠다 탈출하여 미국에 가고 거기서도 기대와 달리 냉대받고 고생하고 이제 뭔가 안정적으로 보상받는 느낌.. 실제로 영화도 나왔습니다
	1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2 11:54:07	4	삭제
		이게 좀 작은 기준인데 체감적으로 맞는거 같기도 하고.. 저는 물론 대물입니다
	1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5 08:49:21	8/14	삭제
		시게를 편애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냥 원상복귀 시켜주려고 다른 모든 게시판의 희생을 감수함
	1426	먼 옛날 고급음식점에서 소개팅 저질렀던 기억의 단편 [새창]	2018-01-11 10:27:18	13	삭제
		ㅋㅋ 느낌 알것 같음 혼자 그랬으면 그냥 웃긴 추억인데 여자애가 끼어있어서 좀 슬프네요
	14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7 23:16:59	17	삭제
		엉덩이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1424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거짓 보고서 [새창]	2018-01-02 16:04:21	0	삭제
		시게 논쟁 시즌이라 묻히겠군요
	1423	한여자 때문에 마법 배운 만화 [새창]	2017-12-28 16:16:42	1	삭제
		병신같지만 멋있다
	1422	기안84가 그렸다는 단편만화-대기타는 남자jpg [새창]	2017-12-28 15:59:17	0	삭제
		기안님도 자기 색깔이 있음
	1421	(19) 생각없이 귤까먹었는데... [새창]	2017-12-26 16:11:32	1	삭제
		귤깔때 아래바닥 눌러까서 시작하면 이렇게됨 껍질이 하나로 다 벗겨져서 편해요 예전에 한창 이렇게 깟었는데
	1420	혐)오늘자 네이버 월요웹툰 소00의 세계 베댓상태.jpg [새창]	2017-12-25 17:08:20	2	삭제
		힐링툰인데 댓글은 힐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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