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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94	왕좌3 ? [새창]	2019-05-04 10:48:23	0	삭제
		술 마셨죠!
	1793	(왕겜 스포)나이트킹의 마지막은.. feat.뇌피셜 [새창]	2019-05-04 10:47:54	3	삭제
		브랜 언젠가 시즌 끝날 때 넌 두 번 다시 걸을 수 없다. 하지만 하늘을 날게 될 거란다 해서 용 조종하나 했더니 ㅋㅋ 까마귀로 날아다니는 거였다는게 너무 웃기던데요 ㅋㅋㅋ 언제 한 번 킹스랜딩을 나는 용의 시야가 잡혔으니 한 번 쯤은 용에 빙의할 수도 있을 듯 ㅋㅋㅋ
	1792	(스포) 왕겜 시즌8-3 거세병...회색벌레.. [새창]	2019-05-04 10:46:32	5	삭제
		원래 살인기계로서 키워져 명령에 절대 복종하고 주인이 몸을 좀 잘라도 가만히 있고 그러던 애들 중 대빵이었으니 머.. 주인을 새로 만나서 인간 대접을 받고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또 미산데한테 고백하던 거 생각해보면 나는 두려움이 없었으나, 나스의 미산데를 다시 보지 못할까봐 그게 두려워 뭐 이런 말을 합니다. 머간에 인지상정..사람답게 살다보면 마음이 누그러져 사람처럼 느낀다는 거겠죠. 정도 쌓이고 전투기계에서 인간답게 변해가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넣은게 아닌가 싶어 더 자연스럽다 생각합니다
	1791	짜장면관련 특허품 [새창]	2019-05-01 08:29:24	0	삭제
		사실 저거 비닐 안 좋으니 플라스틱 용기로 바뀌는 추세가 더 강해져야 함. 쌀국수나 기타 다른 국류, 가츠동같은건 이미 쓰고 있고 어찌되었던 비닐포장 뜯기 편해지는건 대환영
	1790	(스포) 왕겜 8-3 ... [새창]	2019-05-01 08:17:59	1	삭제
		개연성이 사라진 거는 6시즌인가? 여기 책 원본 안 나왔을 때부터 드문드문 계속 보여서 그냥 그러려니 해요 멜리산드레같은 경우는 이번 편에서 불 버프로 시간 끌기, 아리아에게 나이트 킹 죽이라고 힌트주기 좀비 군단 죽으니 불멸 아이템 빼고 그냥 홀로 아무 말 없이 죽는 걸 보니까.. 그 동안의 이해할 수 없던 스타니스 망치기 등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결과만을 위해 그냥 이용만 한 듯 큰 줄기만은 예측할 수 있었고 스타니스가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망을 잃고 램지한테 망하게 한 뒤스노우가 그 램지를 처단해서 북부의 진정한 지지를 얻고 대너리스와 맺어지게 해서 나이트킹을 제거하는 빅픽쳐를 그린 것 같습니다 근데 스노우 꼬시던 거는 그냥 사심으로 해본 듯 ㅋㅋ
	1789	(스포) 왕겜8-3 나이트킹에 대해서 [새창]	2019-05-01 08:08:56	0	삭제
		최초에 그 흑요석 박아서 병기로 쓰려고 했는데 실패하고 만들어진게 나이트 킹 아니었나요? 몇 시즌 전에 흑요석 박히는 사람 잠깐 나왔었는데
	1788	(스포!!)왕좌의게임시즌8 3화 보고 궁금한점ㅠㅠ [새창]	2019-05-01 08:06:37	5	삭제
		딴 건 몰라도 테온한테 세발 까마귀가 넌 좋은 놈이야 고마워 이러고 테온이 막 달려가서 죽으니 세발 까마귀 새기가 테온 희생하라고 등 떠민 느낌이 ㅋㅋㅋㅋ 이 새기 테온이 뭔가 알고 싶다 하니까 그 모든게 널 집으로 오게 했어 말 끊더니 밑밥이었던 듯 그리고 멜리산드레가 자기 앞날 다 알고 있었고 불 버프 주고 아리아한테 푸른눈 암살하라고 힌트주고 자기 할 일 다 하니까 아이템 빼고 그냥 죽는게...여운이 남네요 스타니스랑 그 딸 죽게 한 것도 다 앞날을 위한 포석이 아니었나 싶네요..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갔었는데 스타니스가 어리석게 딸을 죽이고 망함으로써 램지가 북부를 점령하게 되고 그 램지를 존이 무너뜨림으로써 북부의 진정한 지지를 얻고 대너리스랑 맺어지게 하는 빅픽쳐 ㄹㅇ 멜리산드레가 먼가 팜프파탈의 결정체로서 빛의 사제라지만 뭔가 사욕도 채우는 돌팔이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 건으로 확실히 사명감으로 그 긴 시간을 연명해 온 것이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 잔잔한 여운이 남더군요
	17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8 17:30:41	0	삭제
		야하면서도 분위기있는 영화가 있는데 이건 그냥 개노잼이었음;
	1786	이거 50~100원할때 먹어보신분들?.jpg [새창]	2019-04-26 00:44:51	0	삭제
		울집 국자는 아니고 친구 꼬셔서 친구네 국자 태워먹음 ㅋㅋ 근데 몇 번 가지고는 그렇게 심하게 타지는 않음 ㅋㅋㅋ
	1785	[만화][스압] 어떤미친애가 애완동물이랑 싸우는 만화...모지리:털복숭이 [새창]	2019-04-25 21:43:05	3	삭제
		텀블벅 후원하는 책같은게 나오지 않았을 때 그러니까 한참 전에 네이버 정식연재를 하기 전이나 네이버 연재 끝난 이후에도 그냥 만화 가끔씩은 쭉 올라왔었습니다 오유라 홍보 문제에 과민한게 아닌가 싶네요
	1784	아파트 1층 장점.jpg [새창]	2019-04-25 21:38:16	1	삭제
		윗층으로도 소리 올라갑니다 다른 층보단 낫겠지만 애들이라도 지나치게 집에서 운동한다던가 하는 거 비매너예요
	1783	헬스 갤러리 4대 빌런 [새창]	2019-04-24 08:38:52	15	삭제
		여성 최초로 벗은 몸이 아닌 사진으로개념글에 등재되는데 성공한 야수빌런 ㅋㅋㅋㅋㅋ
	1782	한국 가톨릭 "예수님 십자가가 군대 완전군장보다 무거워" [새창]	2019-04-24 08:08:28	0	삭제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1781	[삼국지] 하후돈과 뒤집힌 장수 [새창]	2019-04-19 01:58:39	6	삭제
		하후돈 맹장화는 그거 백퍼 애꾸눈 때문임. 비주얼 포쓰 때문에 후방 만렙 행보관 이미지랑은 너무 안 어울림 반면 전란의 시대 창 들고 돌격하는 애꾸눈 선봉대장.. 이건 머 거의 내 몸에 전신흉터 주태 포쓰급이죠 검호 쥬베나 전투형 군사 간스케 등을 보면 먼가 좀 세보이기 위해 애꾸눈 캐릭터를 만들기도 하니까요 사람들이 애꾸눈 장군이다 하면 오~ 하는게 있으니 ㅋㅋ 캐릭터화조차 외모 지상주의.. ㄹㅇ 근데 넬슨이나 한니발같은 실제 사례를 보면 애꾸눈이어도 맹장이라기보다는 명장임 이 경우는 사람들 인식을 따르는 창작이 아니라 실존인물이라는 거. 참.트.루.. 여포군과 싸우다 눈에 화살 맞고 아버님 어머님 효도 드립치면서 눈알 냠냠하는 개-마초 일화도 있지만 그 애꾸눈 때문에, 문득 거울을 보고 속상해서 거울을 깨버렸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둘 다 창작이라도 덕장 이미지에 어울리고 남자의 섬세함을 보여주는 후자의 일화를 좋아합니다
	1780	딱히 접점은 없지만 집요하게 뭉치는 국가들 [새창]	2019-04-18 14:55:32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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