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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태어나서 죄송한 인생은 없다. [새창]	2014-10-10 19:45:30	0	삭제
		그리고 이영화 노래도 아주 좋아요~ 영화내용이랑 브금이랑 아주 찰떡임
	83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태어나서 죄송한 인생은 없다. [새창]	2014-10-10 19:41:34	0	삭제
		군시절 빠져들어 보았던 오래전 영화네요.. 글쓴분이 쓴것처럼 마츠코는 어린시절 아버지를 사랑하지만 아버지의 관심은 장애가 있는 여동생에게 쏠리게 되죠 마츠코는 장난기 있고 순수하지만 애정결핍 상태로 자라나게 됩니다. 이후 남자에게 있어 [의존적]이라고도 볼수 있을 정도로, 애인에게 희생적이고 헌신적이며 헤어지면 다시 다른 남자를 찾고 애정을 쏟으려 하죠.. 비극적인 것은, 마츠코의 남자들 중 가장 비중이 컸던 그 제자놈.. 그넘 때문에 누명을 쓰고 잘하고 있던 음악선생직을 나온 이후에.. 만나는 남자마다 제대로 된 사람이 없었다는 겁니다. 울타리 안에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었던 노래를 잘하던 미인 마츠코의 인생이 여기서부터 꼬이기 시작하죠. 하지만 마츠코도 억울하게 자신의 직장을 잃고 울타리밖으로 내쳐진 이후에도.. 자신의 삶을 신경쓰고 나아지려는 것보다,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그 남자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제대로된 남자는 없었구요. 이 영화가 강렬했던 이유는.. 제대로 된 놈들을 한번도 만나지 못하고 남자를 좆아 인생이 꼬이고 점점 바닥으로 추락하는 일생을 보여주는 마츠코지만 그 남자들을 한번 원망하는 모습도 없이, 의심하는 일 없이 말 그대로 지고지순하게 사랑하는 그 순수함 때문입니다. 망가져가는 마츠코의 인생과 쓰레기같은 남자들의 모습이 그 순수함을 더 눈부시고 아련하게 합니다. 감옥에서 만난 마츠코 친구가 쓰레기같은 남자와 헤어지라고 하자 되려 화를 내던 마츠코 "그때 맛짱은 반짝반짝 너무 예뻐보였다" 는 말을 마츠코 조카에게 해주죠 그렇습니다. 너무나도 헌신적이고 자기 인생을 보살피지도 못하고 남자에게 휘둘리기만 하고 배신당하고 이용당해도 다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 상처받은 일이 없었던 것처럼 자신의 모든것을 주며 끝까지 변하지 않는 그 순수한 모습이 남자인 저에게는 꽤나 강렬하고 아련하게 남았지만 한편으론 비현실적으로 헌신적이고 남자에게 끌려다니는 마츠코라 여자분들이 보기에는 좀 싫을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댓글들을 읽어보니 여자분들도 마츠코에게 공감이군요.. 좋은 영화입니다 시간날때 차분히 함 보시길
	82	펌) 원딜의 소양 [새창]	2014-10-06 21:09:59	0	삭제
		좀 쉽게 풀어줄 사람 없나..? 원딜을 안하다보니 잘 모르겠는 것도 있는데
	81	단편만화 '별 헤는 밤' (bgm) [새창]	2014-10-06 01:04:02	92	삭제
		남자애가 먼저 싸가지없게 행동하다 된통당한건데 왜 여자애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몰고가는 거지 저선생은? 돈많이 잃어서 그런거면 저렇게 게임하기로 제안한 남자애 잘못아닌가? 컴퓨터게임이나 게임기 게임으로 할수도 있었는데? 여자애가 사기로 이겨낸 것도 아니고.. 대체 뭐지 저선생?
	80	빠른도입이 시급합니다!! [새창]	2014-10-05 02:48:20	0	삭제
		끈적거리지않을까요? ;;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6 18:53:20	0/8	삭제
		미래를 보고 스스로 고생을 선택한 길이라 교수가 되신다면야..보상이 되겠죠
	78	우리나라에서 증인 함부로 서면 안되는 이유(有) [새창]	2014-09-15 15:55:25	1	삭제
		ㅉㅉ
	77	[익명]옛 동창들을 우연히 보았을 때. [새창]	2014-09-13 21:40:33	1/5	삭제
		왠지 ㅈㅈ..
	76	빡쳐서 글한번 써봅니다 [새창]	2014-09-07 13:01:48	2	삭제
		연예인이나 정치인은 사람들의 공감과 지지를 먹고사는 직업이죠. 다른 일도 아니고 자기가 예전에 저질렀던 잘못으로 욕을먹고 인기가 깎이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죠. 행실을 똑바로 하던가 다른일을 하던가..이런 악행은 잊혀져서도 안되고 철저하게 까발려야됩니다.
	75	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 [새창]	2014-09-04 20:32:05	14	삭제
		애는 걍 철없다고 하고 솔직히 판매자한테 손해끼친건 없잖아요? 뻥으로 약올린거는 물정 좀 가르쳐준다라고 쳐도 사진올리는 건 뭐임? 무개념 쩝니다ㅋㅋ 좀더 확실하게 가리던가;;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17:58:15	2/6	삭제
		참 익명쓰고 분위기에 편승해서 괄괄거리는 모습들 가관이네요 반대주세요 ㅋㅋ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17:11:01	4/9	삭제
		어휴.. 시어머니가 좀 되바라지게 긁어대고 남편은 형식적으로 움직여서 작성자분이 빡쳐서 넋두리하는건 알겠는데 것다대고 조언한다는게 여우짓해라 반드시 되갚아줘라 만만하게 보이지마라 손해보지 마라 어휴.. 저러니 죄다 익명들이지 -_-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16:56:23	4/14	삭제
		어휴.. 시월드랑 남편 밖으로도는 문제글들은 걍 안보는게 나은거같음 뭐 나올때마다 콜로세움에 격한반응에.. 당장이라도 이혼할 기세들 많아보임 실제로 다들 이혼하실 겁니까 -_-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모습들 잘보고 갑니다 (등장인물 전부포함)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16:43:04	4	삭제
		등장인물 전부 별로..
	70	[단독] 이병헌 협박한 여성,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 확인 [새창]	2014-09-02 19:09:13	125	삭제
		저 여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음담패설 이상의 뭔가가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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