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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4	화봉요원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5-06-23 02:45:16	0	삭제
		정발이든 인터넷 번역이든 둘다좀 번역이 .. 삼국지만화의 최고봉은 삼국전투기라고 봐요
	353	저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5-06-18 01:43:43	4/12	삭제
		여기 오유에서 동성애하면 동성애 옹호글이나 그들에게 뻗는 온기 이런 글들만 나오죠 많은 공감을 받고 베오베로 갑니다 현실적인 어두움이나 문제에 대한 글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고게 등 힘든 사연은 봤습니다만..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어요 이런저런 것들.. 조금만 검색해보면 무수한 자료가 나오는데요 오유 분위기로만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 생각의 틀을 깨부수는 현실들 여기서 자잘하게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도 동성애는 지지하지 않아요 하지만 오프에서 마주쳤을때 그문제로 그사람을 괴롭힌다던가 험담한다던가 일절 해본적이 없어요 넷상에서도 비난이나 비판 해본적이 없죠 그분들이 같은 사람이고 힘겨운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지만 옹호하지 않아요 그분들이 자신들의 성적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살아가려는 자유처럼 이성애 동성애 어느한쪽을 선택하는것도 자유인거죠 실질적으로 동성애를 선택한 사람들을 비난하지도 공격하지도 않았는데 같은 사람으로 받아들이는데 다만 동성애를 옹호하지 않는다고 해서 커뮤 분위기를 등에업고 공격하기 바쁘다면 그것도 모순입니다
	352	저는 왕겜 시즌5를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약스포) [새창]	2015-06-16 18:24:49	0	삭제
		드라마에서도 멋지지만 소설에서는 그가 보여준 무예 이상으로 해박한 지식과 지략이 출중한 인물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티리온 감옥 찾아가서 어릴때 얘기 해주면서 알비열챔편 개멋졌는데.. 거산과 싸울때도 다이겨놓은거 여동생 조카땜에 너무 흥분하고 사람들 모두 들으라는 식으로 호소하다 정신이 팔려서 순삭.. 먼 킹스랜딩까지와서 멋들어지게 싸운 이유도, 처절하고 비참하게 죽은 이유도 여동생과 조카를 깊이 사랑했기 때문이었죠 붉은전갈 ㅂㅂ..
	351	왕겜) 어른들 말씀 잘들어야 하는 이유 (스포ㅇ) [새창]	2015-06-16 18:10:48	2	삭제
		저도 올리의 입장이 이해가 가긴하는데 스노우 입장에서 함 봐보죠 직접 올리 부모를 죽인건 이그리트였고 올리가 캐슬블랙 전투에서 똑같이 화살로 그 원수를 갚죠 하지만 스노우는 올리 부모가 누군지 몰라도 와이들링한테 죽었다는것, 까마귀들과 와이들링이 치열하게 싸우는 도중이었다는 이유로 이그리트가 올리 부모를 죽였다는 사실을 모르고서도 올리에게 어떤 위해도 가하지 않습니다..대신에 곁에두고 돌보아주죠 하지만 올리는 원망의 기색없이 자신을 돌보아주고, 가르치는 스노우를 미워하고 배신하게 되죠 스노우 입장에서 보면 올리도 이그리트의 원수입니다 동료가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죽이거나 복수를 방해해서 원수가 되었을때 보여주는 이 태도의 차이가 스노우의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한편으로 올리에게 씁쓸함을 느끼게하죠
	350	(스포) 마르실라는 언급이 거의없네요 [새창]	2015-06-16 01:19:13	0	삭제
		헐 ㅋㅋ 마르셀라였군요 아놔 ㅋㅋ 역시 비중이 너무 없어서 이름을 제대로 기억못했네요 1제가 게시판 기웃거리다가 혹시나하고 그장면 계속 돌려봤는데 뭐 주는거 같진 않더라구요 ㅠ 조프리나 타이윈은 그래도 죽을만한 짓을 많이해서 그런갑다하고 넘어가는데 마르셀라는 자기 잘못은 없는데 그냥 양가분쟁에 휩쓸려서 죽죠.. 그래서 불쌍함 제이미도 첨엔 사이코패스였는데 브리엔 만나고 감화받아 인간미있는 상남자로 변하고 그렇다보니 딸내미랑 겨우 서로 마음을 확인했는데 그 직후에 잃는다는게.. 안타깝더라구요
	349	[왕겜] 9회 미린에서의 마지막 장면이 책과 다른 점(스포주의) [새창]	2015-06-15 23:51:11	13	삭제
		소설은 용 제어 어려움의 설정이 현실적인데 저같은 경우 드라마만 봐서 그런지 꽤 감동적으로 봤어요 미산데는 벌벌떨고 대너리스도 눈감고 생을 포기하려는데 드로곤이 구하러 날라오죠. 내쳤던 옛 부하 조라가 그런 것처럼요 원작에서 용을 너무 위험해서 제어하고 다루어야할 느낌으로 그리고 있다면 드라마에서는 드로곤과 그를 마주한 대너리스의 애틋한 분위기를 보여주죠 채찍을 들었다면 그런 느낌은 받기 어렵겠죠 그리고 그 패기의 티리온이 용을 보고 놀라는 표정, 거기에 대너리스가 용 올라타서 블라드? 하고 옛말로 속삭이자 날아오르는 장면.. 멋진 연출이었습니다ㅋ CG는 약간 허접하다고 생각했지만 ㅋㅋ 저는 재밌게 봤어요
	348	약스포... 왕좌의 게임 10화에서 나온 램지.. [새창]	2015-06-15 23:32:44	7	삭제
		사이코패스에 광적인 새디스트지만 난놈이죠 ㅋㅋ 문무겸비에 배짱, 칼같은 자존심 ㅋㅋㅋ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5 23:30:02	1	삭제
		저는 비열한 사기꾼 느낌 받았는데. 애초에 존눈이가 선택받았다고 생각했으면 스타니스는 왜꼬셔서 사단을 냄.. 사제가 아니라 그냥 마녀
	346	프로 마술사의 포즈.JPG [새창]	2015-06-15 01:09:55	0	삭제
		노잼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01:05:02	15	삭제
		별로 공감이 안가요 이번에 새로나온 유이나 그 남자친구도 인성 바닥인데 외모로는 선남선녀고 덕화외에 따돌림당하던 애 진호? 얘는 인물 보통이고 인성도 보통이죠 그리고 선글라스 끼고 덕화 괴롭히는 나쁜애들 동조하는 반 아이들도 이쁘고 멋지게 나오죠 나쁜 사람 결함이 있는 사람만 추하게 그려놨다 이건 아니라고 보구요 특별히 외모 몰아주고 안몰아주고 이런 걸로 욕먹을 정도로 치우치지 않았다고 봐요 만화 자체가 약간 유치한 감은 있어요 만능에 재벌친구가 같은반이고 엄청 도와준다든가 몸이 두개가 되는거 자체가 이미 만화지만 ㅋㅋㅋ 그래도 저는 재밌게 보고 있네요 아마도 스토리가 새로바뀐 몸을 가지고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감도 얻고 힐링받아서 못나고 괴로운 일만 겪었던 본인 자신도 성장해나갈 거라고 보네요 이번화엔 주먹도 원래몸으로 피했잖아요 그리고 일진만화라는 비판이 있는데 이것도.. 주인공 첨에 괴롭히던 애들은 진짜 별 생각도 없이 재미로 약자 괴롭히고 죄책감 전혀없이 그려놔서 쓰레기 비판느낌 받았구요 전학와서 첨에 시비붙던 일진애들은 형석이랑 놀면서 점차로 선하게? 바뀌고 있어요 걍 무작정 일진 미화하는 내용이 아니죠
	344	브레이킹 베드 중 최고로 흥분했던 장면이에요. [새창]	2015-06-09 23:11:31	0	삭제
		저는 거스 수하 애들이 어린애 총잡이 시키고 죽여버리니까 제시가 개빡쳐서 죽이러가는데 일촉즉발 상황에서 아저씨가 차로 받아버리고 도망가라!! 하는 장면.. 지금도 기억이 선하네요
	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17:43:42	4/6	삭제
		대응을 거칠게 해서 그렇지 유승준과 같은 케이스라고 볼수가 없네요 유승준은 진짜 군대간다 나는 진짜 사나이다 공공연하게 말하고 그 바른청년 이미지로 인기얻고 잘나간 케이스라 욕먹는거고 이현도는 안갈만한 상황이라서 안간거예요 다른 연예인 병역비리랑 맞물려서 욕먹은거죠 저도 현역 다녀왔고 군대기피 진짜 욕먹을만한 사람들이 많은데 저건 깔 꺼리도 아니라고 봐요..
	342	BGM)키작녀와 키큰녀의 불편함.jpgif [새창]	2015-05-31 20:11:44	0	삭제
		기여어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9 18:59:46	0	삭제
		여자옷은 잘 모르겠지만 제경험상 보세나 스파브랜드는 퀄이 실망스러웠어요 싼옷 사지말자는 이야기는 아니고중저가 브랜드 직구나 후려칠때 사면 크게 비싸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가격이 싼 옷은 좋은거죠 싸게 산거니까 근데 보세옷은 실망을 많이함..
	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17:52:47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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