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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	김기춘 조윤선 구속, 그리고 특검 [새창]	2017-01-21 10:05:57	1	삭제
		시애틀 어디세요? 저는 다운타운~
	127	1주후 남미여행 시작.. 대략적인 일정 만들었네요 [새창]	2016-11-17 05:13:27	0	삭제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이런조언은 아마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나오지 않을꺼라 생각되는군요~ 1. 쿠스코: 그런 애기를 조금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를 예약하지 못하겠더군요. 있어보고 좋으면 몇일 더 있으려고 합니다. 일어날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그걸 보려고 아침7시로 예약을 해두었네요. 마츄피츄 와이나 둘다.. 운이 좋아야 볼수 있다는데 ^^ 2. 우유니: 좀더 알아봐야 겠군요. http://www.perutourbus.com/cusco-to-la-paz-bus.html 요걸 참고했습니다. 쿠스코도 그렇고 우유니도 그렇고, 고산병 걱정이 많네요. 조언해주신 투어를 바탕으로 예약해야겠네요~ 3. 아레나스: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오후5시에 나가는 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거길 가봐야 정확하게 알수 있을것 같아요.15일부터 산장이 예약되어있어서, 푼타 아레나스에서 하루 머무르고 다음날 오전에 나탈레스로 가서 베낭 등산장비를 빌려볼까 합니다. 4. BsAs : 이부분이 가장 헷갈리는 부분인데.. 말들어보면 놀꺼 많고.. 스카이다이빙같은.. 볼꺼도 많고.. 놀기도 좋다는데, 반면에 나름 위험한 곳이라는 생각에.. 이곳에 있다가 우르과이를 통해서 돌아갈지.. 그냥 포기하고 콜롬비아를 갈지 결정하기가 애매한데, 쿠바와 콜롬비아는 비교적 미국에서 가까우므로 이번엔 부에노스에 있는게 어떨까 합니다 ^^ 다시한번, 생생한 조언 고마워요~
	126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새창]	2016-10-22 03:36:24	7	삭제
		오로라를 보기위해서는 많은 조건들이 맞아야 합니다. 태양의 자기장이 쎄야하고, 하늘에 구름이 없어야 하고, 온도도 맞아야 하고, 깜깜한 곳을 찾아야 하고, 볼수 있는 장소, 시간도 맞아야 합니다. 바닥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곳에서 영하 40도의 추위와 싸우면서 기다리다보면.. 하늘에 엄청나게 큰 커튼처럼 생긴게 반짝거리면서 움직입니다. 오로라로 인해 밝아져서 바닥이 훤히 다 보입니다. 한번도 그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으므로.. 외계인이 빛을 쏘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도 생기고, 한밤중에 혼자 그런 경험을 하면.. 나름 조금 무서워 집니다. 그리고 짧게는 20분.. 길게는 한시간 후에.. 사라져 버립니다.
	125	남미여행 가려고 합니다 [새창]	2016-10-22 03:25:42	0	삭제
		숙소 정보..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황열병, 지카바이러스가 모기에게 옮긴다 해서.. 침대방충망, 몸에뿌리는거, 몸에 바르는거.. 종류별로 준비했네요 ^^ 되도록 비행기를 이용하려는데, 볼리비아쪽은 비행기 예약이 어렵더군요. (제가 덜 찾아봐서 일수도..) 필요하면 버스도 이용해야 할듯한데, 무조건 좋은등급.. 해야겠군요. 많은 정보 고맙습니다~
	124	남미여행 가려고 합니다 [새창]	2016-10-22 03:23:02	0	삭제
		남미사랑에 가입했습니다~ 많은 정보가 있더군요. 시간날때마다 천천히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23	남미여행 가려고 합니다 [새창]	2016-10-21 04:07:15	0	삭제
		상세한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미국내에서 황열병 주사를 알아봤는데.. 시스템이 특이하더군요. Travel Nurse와 통화를 해야하고($50~100) 어느나라를 여행할지를 알려주면, 그사람이 백신을 병원에 오더해줍니다. 그럼 다시 병원에 예약을 해서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황열병의 경우 $140정도 더군요.. 다합치면 백신 주사 한방에 $200 ㄷㄷ 알아보니 리마 공항에서 맞을수 있더군요. $30불정도에.. 그래서 리마에서 맞고 구경하고 쿠스코로 가려구요 ^^ 특히나 4번 조언은 많이 도움이 되는군요. 안그래도 라파즈에 대해 검색을 좀 했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까페에 가입할께요~ 감사합니다~
	122	남미여행 가려고 합니다 [새창]	2016-10-21 04:02:59	0	삭제
		베낭 오더했습니다. ^^ 안전성때문에 끄는가방을 가져갈려고 했는데, 찾아보니 베낭도 락을 걸수있더군요. 가방 자체가 좀 비싸지만.. ㅠㅠ 다른분도 아르헨티나를 추천하시던데, 일정을 조율해봐야 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121	남미여행 가려고 합니다 [새창]	2016-10-21 04:01:32	0	삭제
		기다릴께요~ 적어두었던 웹 페이지가 있으면 부탁해요~
	120	남미여행 가려고 합니다 [새창]	2016-10-21 04:00:57	0	삭제
		쿠바 2주, 페루 볼리비아 1주, 칠레 2주 정도 잡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남미의 끝은 가기 힘들어서.. 간김에 천천히 보다오려구요. 애기하신 아르헨티나.. 찾아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119	남미여행 가려고 합니다 [새창]	2016-10-21 03:59:53	0	삭제
		꽃보다 청춘 페루편.. 찾아봐야 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118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새창]	2016-10-21 03:58:54	0	삭제
		오!!!!!! 오로라를 본거에요? 2년전에 오로라 보러 알라스카 페어뱅크에 다녀왔는데.. 저정도의 오로라는 딱한번 봤네요. 축하합니다~ 저정도의 오로라는 아무때나 볼수 있는게 아닌데!!!
	117	유럽여행 다녀오면 무언가 마음가짐이 달라지나요? [새창]	2016-10-20 08:55:58	1	삭제
		구지 유럽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한 감동과 시간은 어떠한 여행에서도 다가옵니다. 저에게 짧은 시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사람은 여행중에 만난 자메이카 할아버지 였네요. 머리도 복잡하고, 몸도 힘들고 해서.. 선택한것이 자메이카 여행이었는데, 하루종일 술마시고 놀다가 방에 올라가려고 가는길목에 80대의 할아버지 한명이 피아노를 치고 계시더군요. 한두푼의 팁을 받기위해 사람들이 원하는 노래를 쳐주는 사람이었는데, 마침 제가 아는 노래가 나오길래.. 저도 그 앞에 앉아서 술한잔 더 마시면서 듣다가.. 노래가 끝나고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시간을 그앞에 앉아서 노래감상과 이야기를 했는데, 그동안 머리속에 복잡하던게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다 정리되더군요. 나를 밖에서 바라보고 싶을때, 나에게 부족하거나 넘치는것을 찾아보고 싶을때, 어느방향으로 가야할지 천천히 생각해보고 싶을때.... 저에게는 항상 여행이 많은 도움을 주었네요. 구지 비싼 유럽을 선택할 필요는 없고, 평소에 꼭 가보고 싶은곳이 유럽에 있다면 가봐야죠 ^^
	116	[익명]여러분은 꿈이있나요 [새창]	2016-09-29 09:27:11	0	삭제
		돌아보면 꿈은 참 소중하더군요. 꿈이 중요하긴 한데, 그렇다면 그 꿈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쫒아야 하나.. 어려운 문제입니다. 조금더 간단하게 말을 바꿔보면...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무언가를 도전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자신이 무엇인가가 되고 싶거나, 무엇인가가 하고 싶거나, 무엇인가 경험해보고 싶은걸.. 목표라고 부르지요 꿈을 만들고 쫒으려고 하지 말고.. 목표를 세워보세요. 한달만에 이룰 목표, 1년은 노력해야 이룰 목표, 3년 5년 10년 짜리 목표 예를들어 저의 경우에는 실리콘밸리에서 일해보기 였네요. 그걸 위해서는 직접 가보기도 하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사는지도 알아야 하고, 인맥도 만들어야 하고.. 그러다보면 무엇을 어느정도 해야 가능한지.. 점점 구체화가 됩니다.
	115	사고로 장애인이 됬습니다...... [새창]	2015-06-17 08:06:28	0	삭제
		아으.. 왠만해선 덧글 안달려고 하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서 로그인을 했네요. 종교는 없지만.. 분명.. 그대로 죽게 할수 없는 누군가의 큰 뜻이 있었을겁니다. 무슨 욕을.. 무슨 조언을 할수 있을까요. 그냥 안아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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