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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	대북 온건정책이 종북이라니~ [새창]	2013-01-13 07:51:49	0	삭제
		종북이라기보다는 '친북'이겠지요. 음....개성공단에 대한건은 아무래도, 북에대한 인식에따라 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이익은 개성공단자체에 대한 투자금액대비라던가 가동률로는 나쁘지않다고 볼수도있지만 (단, 말씀처럼 고무적인 금액은 아닙니다.), 개성공단을 북측이 받아들에게하는 과정에 들어간 금액을 생각하면...위의 관점에따라 평가가 극적으로 달라지겠지요. 요는 북을 '주적'으로 간주하는 시각에서는...위험천만한 투자이고,(<-솔직히 이야기하면 저는 이쪽;;;) 친북(나쁜의미가 아닙니다.)입장에서는 이익을 떠나, 고무적인 성과로 받아들일수 있을것입니다. 다만, 해외기업을 유치하겠다던 현실적인 부분을 간과한 초기발상은 문제가 있었지요. (실제...해외기업의 반응은 냉담했으니까요.) MB의 대북 강경정책으로 투자한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지 않은 것은 무책임하다기보단, 애초에 리스크가 많은 부분에 투자한 개성공단 투자자들이 짊어져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리스크의 댓가로 이런저런 특혜를 받은것도 사실이니까요.) 뭐...그렇다고...MB의 대북정책이 훌륭했다는건 아닙니다.
	218	고려대 06학번 vs 11학번 [새창]	2013-01-13 05:54:01	0	삭제
		저걸...순진한걸로 봐야하는지...객기로 봐야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헌데...오유분들생각과는 다르게...세간에서는...518의 명칭에대해 의견이 분분하긴합니다만... 한쪽은 기본으로 깔고가는게 민주주의 폄하에...대다수의 근거(?)가 음모론쪽인지라...토론 자체가 성립할지 모르겠네요;;;
	217	정부가 미친게 아니라 국민이 미친겁니다 [새창]	2013-01-13 01:44:56	1	삭제
		후루룩짭좁// 제가 이야기하는건 '부자감세 철폐'의 실효성부분입니다. '부자감세 철폐'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구요. '부자감세 철폐'의 목적은 세수확보아닙니까? 제가 우려하는 건, '부자감세 철폐'로 인해 세수확보의 핵심그룹인 최상위 5~10%는 조세회피해버리면서 별다른 세수확보는 못하고 그아래쪽에 위치한 10~40%대의 중상층 그룹만 손해입어서 내수경제순환률만 떨어트릴수도 있다는겁니다. 실제로 내수경제 잡아돌리고, 소비가 제일 활발한건 중상위그룹이니까요. 돈없는 사람들(?)이 어떤층을 지칭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실제...현재국내 내수경기의 주체는 중상위의 10~40%아닌지요? 뭣보다, 지금경제상태에서는 '부자감세철폐' 어쩌구하면서 상위그룹 억제할시기가 아닙니다. 밖으로는 대기업 해외활동 정부차원에서 독려하고, 안으로는 작살나버린 중소기업 R&D적극지원 육성해서, 자생력키워서 대한민국 경제의 구조적모순을 '완화'하는차원에서 만족해야지...덮어놓고, '부자감세 철폐'해서 상위그룹 활동억제하고, 거기서 끌어온 돈으로 눈앞에 복지실현해봤자...결국은 사상누각밖에는 안된다는겁니다.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2 23:07:55	1	삭제
		오빠못믿뉘//딴지는 아니고...휘발류/디젤의 문제가 아니라...'과급기'의 유무가 중요합니다. 디젤이 효과가 좋은것도 과급기의 부스트압력을 높여서 그런것이구요.(뭐 요즘 디젤은 전부 과급기가 달려있으니 틀린말은 아니지만요^^)
	215	삼성에서 이씨왕조 다 빼야됨. [새창]	2013-01-12 22:59:56	0	삭제
		회사는 다녀보셨어요? 임원들 일과에대해 단일부분만 알고있어도...그딴 개소리는 못할테데? 그냥 드라마에서 샤방샤방거리니까, 임원, 경영진은 날로먹는거 같지?? ㅎㅎㅎ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2 22:51:37	0	삭제
		어차피 일제시대건은 니추측아니면 물타기니 무시하고... 명색이 기회주의자인데...해방이후(=일본망한다음에)에도 계속 협조적인게 바보아니겠냐?? 결론은 그냥 '권력지향형 인간'이지...나중에는 권력에 눈뒤집혀서 쿠데타까지 일으켰고...그치??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2 18:22:07	0	삭제
		ECU는 엔진을 제어하는 로직값을 임의로 수정하는것입니다. 방법으로는 순정ECU에 직접 접속하여 데이터값을 변경해주는것과 서브 ECU를 추가로 장착하는 방법 ECU 자체를 통채로 교환하는 방법이있습니다. 일반적인 방식은 OBD2, 혹은 순정ECU에 직접접속하여 테이터값을 수정해주는게 가장일반적이구요. 장점은 출력이 오르는것이고... 단점은 1)내구마진 저하(내구성과는 의미좀 다릅니다.) 2)맵의 완성도 (메이커의 완성도를 우습게보지마세요) 3)내구성 저하 *연비는 케바케... 정도겠네요. 순정 리메핑은...과급기가 달린 차량이아니면 별로효과가 없습니다.
	212	4748님 보세요 [새창]	2013-01-12 17:36:32	0	삭제
		은하수09// 헌데...내수쪽이 골치아픈게 다른게 아니라...지금 내수경제상태에서는 설사, 서민층에 돈을뿌려도 그돈이 전부 대기업쪽으로 흘러들어간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건, 복지는 일단 유보하고, 대기업이랑 국가간에 조율해가면서...중소기업쪽을 지원하자는 거구요. 단, 압박아니라 해외쪽 지원을 더강하게해주는거죠. 그럼, 결과적으로 대기업의 힘은 강해질지언정, 내수시정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토양을 마련할수 있으니...장기적으로 봤을때, 대기업은 다국적 기업화되고, 내수시장에서의 중소기업에서의 입지도 커진다는게 제....바램입니다;;;; 뭣보다...말씀하시는 대기업 억제, 중소기업육성책은....해외자본의 유입에대해 거의 무방비상태가 되버리니까요;;;;
	211	복지에 대한 비판에 재 비판을 위한 글... [새창]	2013-01-12 17:26:37	0	삭제
		은하수09//헌데...그게 현실적으로는 힘든이야기입니다. 지금경제상황에서는 더더욱이요;;; 말씀하시는 부분에 선행되어할게...대기업의 자리를 대체할 '무엇'이 있어야하는데...솔직히...무슨 국영기업이라도 만들지않는한...힘든이야기죠. 게다가 국영기업만든다고 그게 잘될거라는 보장도 없구요;;;
	210	4748님 보세요 [새창]	2013-01-12 17:12:11	0	삭제
		은하수09//정리하면, 대기업은 해외로 나아갈 길을 국가가 뚫어주고, 그와함께 중소기업 R&D분야를 적극지원, 육성하여 중소기업들의 자생력및 경쟁력을 키워서...내수시장 구조의 안정화를 도모해야지...이거없이 아무리 복지운운해봐야 사상누각이라는거죠. 즉, 지금은 직접적인 복지보다, 내수시장의 구조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것이고, 그과정에서 대기업을 억제해도 안된다는거죠.
	209	4748님 보세요 [새창]	2013-01-12 17:01:08	0	삭제
		은하수09// 분명 말씀하시는게 정론이긴한데...그렇다고 현상황에서 대기업 건드리면, 뿌리체흔들리니까요^^;;; 그래서 제가 대기업의 해외진출을 정부차원에서 지원해서 유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과정에서 일종에 합의를 봐야겠지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중소기업의 R&D분야에 지원해서, 자생력을 키워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해서 내수시장의 내실을 다져야지... 대기업 억제해서 분배를 하겠다는 발상은 너무 1차원적인 미봉책이라는거죠. 뭣보다...수출도 실적나빠지면 바로 여파오는게 이동네기도하구요. 그과정에서 내수쪽 기업의 활성화로인한, 간접적인 복지효과는 기대할수있을지언정...지금처럼 퍼주기식 복지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08	복지에 대한 비판에 재 비판을 위한 글... [새창]	2013-01-12 16:50:21	0	삭제
		레비나스// 진짜...내수개판 만들어놓은게 진짜 치명적이예요;;; 다만, 제가 생각이 민통당과 다른게...저는 대기업 건드리면 안된다는거죠. 달리이야기하면, 부자감세쪽은 유지해야한다는 입장이예요;;; 그러면서 동시에 중소기업-내수시장 육성, 정비에 힘써야하는게 급선무라고봐요. 그러다보니...'큰의미의 분배'라는 부분은 일부분 충족할지언정...등록금, 급식...이런 '직접적인 복지'운운할 시기는 아니라는거죠;;;
	207	복지에 대한 비판에 재 비판을 위한 글... [새창]	2013-01-12 16:17:47	0	삭제
		게다가, 한국이 유럽과는 경우가 다르다는것도 동의하지만, 엄밀히이야기하면 경제구조자체가 미국과도 다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실패를 그대로 적용하는 건...다소무리가 있는 해석아닐까요? 게다가...그것을 벗어나는 방법이 젊은층 양성하시는것이라고 했는데...그중간은 어떻게 되는것인지요??
	206	복지에 대한 비판에 재 비판을 위한 글... [새창]	2013-01-12 16:07:41	0	삭제
		작성자님께 여쭙는데...그렇다면, 복지가 현재 내수시장을 활성화시킬수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혹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떤한 과정을거쳐 복지가 내수시장 활성화를 이루는 거죠? 내수시장의 여건 자체가 개판인데? 분명, 향후몇년간은 대기업의 해외수출량은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기업은 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있고 저는 이흐름을 끊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단...말씀처럼 내수시장은 병신상태입니다. 그래서 제생각에는 정부가 중기업 욱성안으로, 소규모 기업의 R&D분야를 적극지원해서, 내수경제쪽 인프라를 정비해야한다고 봅니다. 즉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키워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떤의미로는, 해외경제 회복시에대한 준비라고 볼수도 있구요. 이러한 과정없이 복지정책을 시행한다한들...그것은 사상누각 아닐런지요.
	205	4748님 보세요 [새창]	2013-01-12 15:51:07	0	삭제
		현재 한국의 경제성장이 수출과 내수가 균형잡혀있다면 말씀하시는 부분이 정론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하지요. 세계10위 규모의 경제라고는해도...말씀처럼 비정상적으로 수출에 몰려있습니다. 거기에 내수는 MB정권의 실책으로 시궁창이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대기업을 위축시키면, 어떤상황이 벌어질지 예측할수 없지요. 그래서 제가 민통당의 경제정책에 회의적인 것이구요. 개인적으로는 복지가 아니라, 밖으로는 대기업의 해외진출을 독려하고, 내수시장의 불합리함을 개선하여 성장을 촉진하여, 내수부터 안정화시키는게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전제없이 복지정책을 시행한들 사상누각이라는 이야기죠. 요는, 대기업을 자국하지 않는선에서, 내수시장의 구조적인 개선과 정비가 가장시급한 문제라는 겁니다. 복지는 그다음단계지요. 세계경제가 하락세로 인한 수출시장의 지각변동과 중국자본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대한민국에 았어 가장 중요한것이 복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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