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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넷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모성애 만으론 아이를 키울 수 없어요 [새창] 2015-02-12 03:51:30 4 삭제
    111 맞는 것 같아요. 자식농사요? 저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제가 애들한테 느끼는 감정, 헌신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커서 아 엄마아빠가 나를 위해 애써줬구나 정말 감사하게도.. 라고 생각해 주면 다행이죠! 저는 아이들이 가끔 저를 함부러? 할 때 이렇게 얘기해줍니다.
    "@@가 소중한 사람이 듯이 엄마도 소중한 사람이다. 아무도 엄마에게 짜증내고 함부러 할 수 없어" 라고요.
    제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아이들을 사랑하고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그리고 삶의 주체는 나와 남편이다 라고 자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남편이 너무 좋아요, 애들 빨리 키워놓고 남편하고 놀러다니고 싶어요ㅠㅠㅋㅋ 지금은 집에 얽매여있지만 막내가 학교 다닐 때 쯤 다시 공부도 하고 싶구요.
    81 아기들이 청소기 소리에 영향을 받을까요? [새창] 2014-12-19 18:04:51 0 삭제
    청소기소리가 아이들이 뱃속에서 들었던것과 비슷해서 울음을 그친다는건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육아서적에서 읽었어요! 아이들마다 다르긴 한데 좀 크면 좋아하는 아이들은 못봤네요 ㅎㅎ
    80 자신이 없네요.. [새창] 2014-12-17 09:02:15 0 삭제
    아 우울한 글 올려서 미안해요.. 다들 힘드실텐데..
    79 종이 크리스마스 트리 [새창] 2014-11-24 11:31:38 0 삭제
    만들어봐야겠어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9 23:53:48 0 삭제
    멋진 남편이시고 멋진 아빠시네요... 응원할께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5 07:30:58 2 삭제
    오분십분 걸리는 일도 아닌데 전 너무하신것 같은데 반대주신 분의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노약자가 탈때 서두르지 않고 착석 했을 때 출발해야 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안전보다는 운행시간이 너 중요한가요... 아이 앞에서 그렇게 면박주고 큰소리까지 치셔야했나요 애기있으면 대중교통도 이용 못하나요... 대중교통 탔다고 유모차도 가지고 다니면 안되나요....
    76 아.. 새새끼들... [새창] 2014-10-09 04:53:51 0 삭제
    이주반뒤에!!
    75 SOS)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새창] 2014-10-09 04:52:53 0 삭제
    야 이바보야 내가 쌀 사노랬지....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9 12:43:55 0 삭제
    1카고가 뭔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
    72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tube [새창] 2014-08-16 22:21:33 0 삭제
    아.... 추천드리고 싶은데 왜 안되는지 ㅠㅠ... 펑펑 울다 갑니다... ㅠ 엄마들 화이팅이요 ...
    71 아기가 젖을 떼야 하는데... 저녁에 너무 웁니다. [새창] 2014-08-07 00:55:34 0 삭제
    전 18개월 되니 아이가 먹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빨려고 저녁이나 낮에 일어나기에 그만 먹여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진짜 제일 힘든 시기만 잘 넘기시면 아이가 잘 버텨줄 꺼예요.

    힘내세요ㅠㅠ!!
    70 아빠가 된다니... [새창] 2014-08-07 00:50:02 0 삭제
    하하 참 멋진 경험이죠... 저희 커플은 반대였거든요 ㅎㅎ 남편은 아이들 정말 좋아하는데 저는 애들 안좋아했었어요;
    결혼하고 임신하고도 내 애긴데 안이쁘면 어쩌지 했는데 왠걸 심장소리 들으니까 그냥 벌써 정말 이쁘더라구요.
    아내분 맛있는거 많이 사다 주시고(그래야 평생 까방권 얻어요ㅋㅋ) 항상 행복하세요! 애 낳으면 다 끝이니까 부지런히 데이트도 하시구요 ㅠ!
    69 임신 바이러스좀 나눠 주세요 [새창] 2014-08-07 00:36:28 0 삭제
    얼마전 임신바이러스 유포로 베오베 가고 많은 임신 확인을 들은 평범하지만 비범한 엄마입니다! 임신바이러스 놓고갈께요~~
    68 애 키우다 경험한 놀라운일 썰 풀어봅시다 [새창] 2014-08-07 00:33:22 164 삭제
    첫째가 두돌 쯔음 해서 완벽한 문장을 말했어요.
    애 아빠가 "아 치킨 먹고 싶다" 하니까 딸이 "나도 치킨 먹고 싶다"
    ... 나도 치킨 먹고싶다 가 첫 문장이네요 ㅋㅋ

    암튼! 말을 잘하게 된 후에 엄마 뱃속에서 뭐했냐고 물어보니까 점프 점프 했대요. 수영? 하니까 아니라고 점프라고 ...
    태명도 기억하고.... 전 신기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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