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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06:21:09	6/13	삭제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06:19:04	10/11	삭제
		요약합니다. 1.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반려 동물은 매우 유익하다. 키울수 있다면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특히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하다. 다만 특수한 일부 사람들에게는 반려 동물이 위험할수도 있다. 이런 사람은 키우지 말아야 한다. ] 2. 대부분의 산모들에게 반려 동물은 위험할 가능성이 많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키우지 않기를 권한다. 다만 그 위험성에 대한 대책이 충분하다면 키워도 무방하다.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06:16:40	7/12	삭제
		참고로 산모는 특수한 경우 입니다. 이외에 특수한 몇몇 상황외에는 일반적으로 반려 동물을 의사들도 장려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반려 동물은 사람에게 유익한,건강상에도 유익합니다. 다만 산모에게는 일반적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키우지 않기를 권하는 겁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반려 동물이 해로울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예로 들어 반려 동물이 해롭다고 주장하는 거나.. 특별한 산모에게 문제 없으니 모든 산모에게 반려동물을 키워도 된다고 하는 거 모두.. 사이비, 돌팔이 스러운겁니다.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06:13:00	7/12	삭제
		포테일님. 과속 위반하면 사고 위험성 많습니다. 과속 아무리 해도 사고 안나는 특수 차량 운전하시면 과속 하셔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동물에 대한 앨러지 없고, 호흡기 질환 걱정 안하셔도 되면 키워도 됩니다. 되고 말고요. 내 애는 키워도 문제 없으니...모두가 키워도 된다는 건.. 나도...집안에 나만 보면 펄쩍 펄쩍 뛰는 강아지 키웁니다... 우리 집 아이들도 동물관련 앨러지, 아토피 없으니까...키우는 겁니다.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06:10:00	6/11	삭제
		영유아기에 아토피 피부염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3명중 2명은 소아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으로 옮겨갈 우려가 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06:09:26	9/11	삭제
		어떤 사이비, 돌팔이 스러운 의사가 전혀 관계가 없다는 글을 올리고 그 글이 애견, 애묘인들의 전가의 보도인양 의사도 문제 없다고 하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되고 있음은 나도 알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의사들의 공식 입장은 위와 같습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06:07:47	10/12	삭제
		의사들의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가 선정한 ‘아토피 환아가 지켜야 할 10계명’ 1.피부는 늘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건조한 피부는 아토피 피부의 적. 목욕물은 미지근한 온도로 맞추고 목욕후에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2.적절한 실내 온도 및 습도 조성 땀이 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줘 가려움증을 악화시킨다. 3.아이에게 면소재의 옷을 입히고 손톱은 짧게 깎아줘야 가려운 부위의 피부를 긁어서 상처가 생길 경우 아토피 증상이 악화되므로 손톱은 항상 짧게 깎아준다. 4.정확한 진단은 필수 아토피 피부가 악화되는 원인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를 찾아 정확한 원인과 주의점에 대한 도움을 받도록 한다 5.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고 이유식도 6개월 이후부터 모유는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토피 환아의 경우 음식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민감하게 발생하므로 이유식도 가급적 늦추는 것이 좋다. 6.집안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도 주의 동물의 털이나 비듬, 분비물 등은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7.전문의의 진료에 따라 약물치료 필요할 수도 부작용 걱정 때문에 약물치료를 무조건 멀리하기보다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염증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8.갑작스런 스트레스나 온도변화 피해야 심리적 불안이나 스트레스, 수면장애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9.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은 조심! 전문의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좋다. 10.아토피 피부염 치료로 호흡기 질환 예방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06:05:34	8/14	삭제
		배상금 10원님. 검색해보시고, 의사 단체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머릿속의 상상과 실제는 다르답니다. 정확한 의사들의 일반적인 , 다시 말해 공식적인 의견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임신중일때 전염의 가능성은 생각외로 낮습니다. 적어도 정확히 알고 있는 의사라면 전염 가능성 때문에 목욕탕 가지 말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알고 있는 의사라면 연구 결과는 전염 가능성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 요즘 의사들이...사람들은 자기가 듣고 싶어 하는 내용만 듣습니다. 애견, 애묘인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가 의사에게 물어 보니...이런 말을 대부분하시는데 정말 의사가 산모가 일반적으로 반려 동물 키워도 된다고 했다면 귀싸대기 맞아야 합니다. 의사 자격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키우지 않는 것이 좋다입니다. 다만 정확하게 그 이유를 알고....그 위험성을 알고 설명할 줄 아는 의사라면 더 나은 의사이겠지만.. 다시 말해 절대적으로 키우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하지 말라는 겁니다. 과속한다고 다 사고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과속하지 말라고 하는 걸까요? 과속하면 위험하다고 자동차 경주에서도 과속하지 말라는 사람 없을 겁니다. 예외적으로 반려 동물을 키우는 것이 바람직한 산모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산모는 예외적입니다. 일반적인 지침은 키우지 말라입니다. 내가 말하는 건 일반적인 지침입니다. 과속하지 말라는 것과 같이....... 검색하셔서...의사들의 공식적인 입장을 확인해보시기를.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05:35:23	14/17	삭제
		왜 의사들이 키우지 말라고 하는가? 1)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이의 안전때문이고 산모의 관심을 누구에게 주어야 하는가 입니다. 반려 동물을 키우는 것은 아기 하나 키우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의사들은 당연히 아기 편입니다. 아기가 최우선 입니다. 산모의 모든 관심은 아기에게 가야 하는데, 그러한 관심과 배려가 반려 동물에게 나누어지는 것은 절대로 아기에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이걸 극복하고 아기에게 모자라지 않는 관심과 양육을 하실수 있다면 키우셔도 됩니다. 일단은. 2) 개와 고양이는 서열 동물이고, 질투가 심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아기를 해칠 가능성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반려 동물을 반대하는 겁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개가 아이를 특히 자기 보다 서열이 낮은 걸로 인식하면 특히 위험합니다. 고양이의 질투가 심하다면 매우 위험합니다. 이걸 해결하실수 있다면 키우셔도 됩니다. 3) toxoplasmoiss. 이거 확률은 적지만 치명적입니다. 아이가 만에 하나 만분의 1 정도의 확률로 눈 멀어도 좋다면 키우셔도 됩니다. 이 확률 사람에 따라 무시할수 있습니다. 4) 알레르기, 아토피를 피하기 위해...대부분의 출산 엄마들은 이유식 할때 하나씩만 춤가하면서 신중하게 이유식 합니다. 알레르기도 극히 드뭅니다. 그래도 이유식 할때 극히 조심합니다. 이 아기는 연약하므로 알레르기가 있으면 성장 장애 및 성격 변화까지 올수 있으므로 같은 이유로 알레르기의 위험성 때문에 반려 동물 키우지 말라고 합니다. 물론 확률은 적습니다. -------------------------------------------------------- 의사들이 임신중, 그리고 영유아기때 반려 동물을 키우지 말라는 이유는 위의 위험성 때문입니다. 이걸 무시, 혹은 극복, 해결하실수 있다면 물론 당연히 키우셔도 됩니다. 다시 말해 무조건 문제 가 생긴다. 그래서 키우지 말라가 아닙니다. 위험성의 확률이 높으므로..... ----목욕탕에 산모가 가지 말라는 이유와 같이....정확한 이유를 알고...넘어지지 않을 안전대책이 확실하다면 목욕탕 가도 됩니다. ---마찬가지로..반려 동물도 확실한 대책이 잇다면 키우셔도 됩니다. 어떤 의사는 키워도 문제 없다고 하는 의사도 물론 있지만....한국 앨러지 관계 학회의 앨러지 예방 10계명에도 분명히 반려 동물은 키우지 말라고하고 있습니다. 키워도 아무 문제도 없다고 하는 의사는 적어도 의사들 입장에서는 사이비스러운 겁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05:25:05	10/13	삭제
		1. 일반적으로 의사들은 임신 중, 아기가 영아기 때는 반려 동물을 키우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는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우는 것이 더 좋다면, 그리고 아래 사항을 이해하고, 극복할수 있다면, 아니면 문제 되지 않거나, 안될거라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면 키우는게 좋을수도. 비슷한 예로 임신하면 목욕탕 가지 말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산모는 넘어지기 쉽고 넘어지면 치명적일 가능성이 다른 사람에 비해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넘어지지 않을 확실한 이유가 있다면 공중목욕탕 가도 됩니다. 감염은 아주 작은 이유이고. 2. 엄청나게 오해 하시는데, 의사들이 임신 중이나...아기가 어릴때 키우지 말라는 이유는 위험성 때문입니다. 위험한 것은 피하라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의학 교육을 받은 의사라면 99% 같은 의견입니다. 만약에 아래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키워도 된다는 의사도 가끔있는데 우리 의사들은 사이비, 돌팔이 취급합니다. 정확히 알건 알고 키우더라도 키우고 주장하여야 합니다.
	36	표창원 교수 트윗에서ㅡ표절논란에 관한 해당 논문 지도교수의 답신 [새창]	2013-07-10 02:04:15	0	삭제
		문제가 된 부분은 "미디어 이론 소개"라는 장에서 출처 인용 없이 했다는 것이고..그런데 이론 소개라는 내용 자체가 다른 사람의 글을 모두 인용했다는 - 다른 사람의 이론을 소개하겠다고 하고 소개글을 작성했고...여기에 인용 표시가 없다는 건데...변희재가 문제 삼은 건. 엄밀하게 말하면 직접 인용, 간접 인용 표시를 확실해 해야 하지만, 이건 논문을 보는 사람이 오해의 소지가 없는 인용이므로 문제가 안된다는 뜻입니다.
	35	포괄수가제, 벌써부터 하나씩 터지고 있습니다. [새창]	2013-07-05 23:36:45	16	삭제
		비정상적인 한국의 의료 현실에서, 모두들 지랄 옆차기를 하고 있으니...감히 한 말씀 드리면. 포괄 수가제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무엇일까? 오유에도 올라온 글을 보니..모두들 헛다리 짚고 있다. 그래서 글을 쓴다. 1. 포괄 수가제란 특정 질병의 치료비는 정해져 있다. 예를 들자. 맹장염=충수돌기염은 약 30만원이다. 2. 충수돌기염 수술을 하면 30만으로 끝. 더이상 지불할 이유가 없다. 무조건 30만원이다. 3. 흔히 말하는 걸어다니시는 종합병원이라 하는...즉 10여가지 질병은 기본으로 달고 사시는 어르신이 있다고 하자. 당뇨 + 고혈압 --> 오래 되어 결국 신부전, 심장 부전 + 폐부종, 관절염 등등..이런 분이 충수돌기염= 맹장염 진단을 받았다고 하자. 어느 병원에서 수술을 해주겠는가? 아마 수술 스트레스 (수술은 말하자면 일단 배를 여는 수술이라면..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42Km 마라톤을 한 몸이 된다. 마라톤 한번 보통 사람이 뛰면 아마도 7일 정도는 몸살 할거다. 죽을 것 같은 몸살)로 이런 어르신은 한달은 입원하여야 할거다. 4. 나아가서....이런분들...재산 없는 어르신들....고려장 대신 병원에 오래 오래 계시고. 퇴원하라고 자식들에게 연락하면 퇴원 안하고 버티는.. 지금도 많다. 집에서 모시기 싫으니...병원에...모시는 거다. 집에서 모시는 거 보다 훨씬 편하고 돈이 적게 들거든. 5. 이런 어르신들 입원 시키는 병원 있을까? 천사 같은 마음으로 ? 그러면 망하는데? 이런 천사 같은 병원 다 망하면 결국은 어르신 병원에 고려장 시키는 가족들과 같은 마음 가짐의 병원만 남겠지. 6. 결국 이런 어르신들...한달만 입원 한다고 해보자. 병원 수백만원...더 하면 수천만원 손해 볼수도 있지. 7. 그래도 입원 시켜 수술 해야 한다고? 생명은 소중하니까? 생명은 물론 소중하지. 하지만 그렇게 적자를 계속 보면서 망하면... 소중한 생명 못 지키니 문제이지. 8. 충수 돌기염 수술비 미국은 천만원-3천만원 정도 한다는 것만 알아두자. 거짓말 같으면 검색하면 금방 나오니..뭐 검색 해 보시면 되고. 9. 각설하고, 다시 돌아가서...포괄수가제의 가장 큰 문제는 병원 입장에서 돈 안되는 적자 예상 환자는 결국 수술을 어떤 이유든지 (댈 이유는 많지. - 얼마든지 가능하지. 수술을 할 의사가... 없다고 하면 환자, 가족들은 뭐라할 수도 없이 다른 병원 가야지..뭐..) 10. 욕먹을 각오하고 쓰지만....우리 나라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바로 우리 나라 의사의 의식 수준이고 그 수준이 바로 정부의 수준이다. 정치의 수준이고 정책의 수준이다. 11. 솔직하게 까놓고 말하면 정부가 포괄 수가제 밀어 붙이는 이유는 건강보험 재정 지출을 줄이자는게 가장 중요한 이유지. 그런데 이걸 솔직히 말하지 않고... 말도 안되는 이유만 남발 하지. 의사, 병원도 마찬가지. 수입이 줄어 들고, 환자와 마찰이 증가할 것이 뻔하니 반대하고. 일반 국민들은? 돈 적게 든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겠지. 12. 정부에서 내 놓은 포괄 수가제- 유럽에서 한다고? 유럽에서 아무 문제 없이 잘 되고 있다고? 솔직히 욕 나오는 개 뻘소리이다. 유럽대부분의 나라는 무상 의료의 나라이다. 무상 의료인데 포괄수가제든 행위별 수가제이든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13. 미국에서 한다고? 미국은 보험회사의 나라이다. 보험 회사와 병원이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어 치료하는 나라이다. 14. 우리 나라 의료 제도 문제 많다. 그런데도...아시는가?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의료 제도를 가진 나라가 바로 한국이라는 걸. 다시 말해 의료에 드는 비용 대비 효과면에서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우월한 국가라는 거다. 박정희가 잘한 거. 내가 알기로는 진보, 좌파, 민주 진영에서도 적어도 건강보험 도입과 그린 벨트 만큼은 이유가 어떻든 잘한 걸로 인정할 정도다. 그 이유는 어떻게 되었든...현재 한국의 의료제도가 효율 면에서는 세계 최고이기 때문이다. 이런 제도를 고치려면 진심을 가지고. 진정으로..진실, 그리고 현실을 철저히 고려해야 한다 개선이 아니라, 개악이 될 가능성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 항상 그렇듯이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은 항상, 그리고 너무나 많다. 포괄수가제가 도입되면... 아마 대부분의 병원들이 고위험 환자의 수술을 포기 할거다. 그리고 그 피해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정부에서 이걸 추진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건겅보험 재정 적자를 줄이려는 음모이고 의사 단체, 의사, 병원도 마찬가지. 반대하는 이유는 국민의 건강 때문? 솔직히.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이지. 병원, 의사가 수입이 늘어나는데도 국민 건강 때문에 뭘 반대하는 꼴을 본적이 적어도 나는 없다. -------------------------------------------------------------------- 웃기지 않는가? 배를 열어 하는 수술 수가 30만원. 한번 물어 보겠다. 그대가 외과 의사라면 수술을 하시겠는가? 최소한 3일 입원.. 6끼 환자식 내지는 음식을 대신하는 영양 수액 주사... 3일 입원....모델 투숙료도 3일이면 15만원이다. 6끼 식사만 해도...한끼 5천원으로 보면 3만원 나머지 12만원으로 수술을 할때 최소한도 필요한 인원 수술실에 4-5명(최소한) 간호 인력 4명.. 인건비도 안 나온다. 수술을 위한 도구 및 약, 주사 비용은 제외하고서라도 계산이 이렇다. 수술을 하면 할수록 손해 보는데.. 결국은....중소 병원은 모두 충수돌기염 수술, 제왕절개수술, 백내장 수술을 포기하게 된다는 말이 된다. 지금 알고 있지 않는가? 읍 면 단위에서..산부인과가 없어..결국 아기 낳기 위해서는 도시로 가야하는 현실. 앞으로는..결국 이런 수술을 받기 위해서 모두 대학 병원에 가야 할 거다. 그리고 마음 약한 사람들은..모두 3일 만에 퇴원 하겠지만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은....한달이고 두달이고 입원 할거고. 30만원으로 한달이고 두달이고, 아니 이론적으로는 일년동안 입원도 가능하다. 치매 어르신들, 굳이 요양병원 모실 필요가 없는 거다. 포괄수가제 적용되는 질병 하나 수술하고는 일년이고 2년이고..그냥 버티는 사람들이 없을 것 같은가?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다. 너무나 많이. 비슷한 예를 들지. 감기에 걸려 응급실에 오는 환자 절반은 실비 보험 등 보험 들어 놓은 환자다. 응급실에 오는 이유는 기다리기 싫어서이다. 응급실 수가가 얼마나 나오든... 공짜니까....감기에 걸려도 응급실에 와도 현행 제도로는 막을 길이 없다. 종합 병원 응급실에 이런 환자, 하루에도 수십명이다. 제도의 악용, 그리고 이로 인한 병원의 환자 기피.. 그리고 그 가운데도 사회적 약자들의 희생. 그리고 그 결과, 건강보험 재정 지출을 줄이려는 정부의 음모의 성공. ----------------------------------------------------------- 그렇다면 답은 무엇인가? 건강보험 재정을 늘여야 한다. 그리고 합리적으로 지출 되도록 해야 한다. 무엇으로? 세금으로. 세금 지출의 최우선 순위가 국민의 건강이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외 불순한 의도로 도입되는 모든 제도는 결국은 모두 사회적 약자들의 피를 빠는 악마의 제도가 되고 악용 될뿐이다.
	34	기네스 북에 오를 ...오늘의 기사를 보면.. [새창]	2013-07-05 22:14:44	0	삭제
		1. 펑하는 소리는 없었고 2. 폭발음은 물론 없었고, 3. 화재는 발생한 적 없었으며 4. 불길은 없었고. 5. 발화지점이 없었고. 6. 그래서 발화지점 및 사고 현장에 접근하는데 전혀 어려움도 없었고 7. 소방 당국은 그래서 오인 신고 받고 출동 했다가 그냥 철수. --도대체 최소한의 사실 마저 엉터리인 이런 기사를 지어낼수 있는 연합통신은 역사적으로 카더라 통신 그자체. 유언비언 유포죄로 입건할만 하지 않는가?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4 07:54:24	66	삭제
		1 .potassium chloride, 2. Sodium thiopental, 3.Pancuronium bromide 엄청나게 잘못된 정보라서 알려드립니다. 1번은 화학, 물리 의학 , 간호학 등을 공부하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KCl 입니다. 그냥 이온 입니다. 값은 그야말로 물값에 가까운. 그러나 치명적인 약물입니다. 극, 독약으로 분류되며 극히 예외적으로 사람이라면 저칼ㅇ륨 혈증이 있으면 아주 드물게 사용합니다. 사형 시킬때 약물 주사로 사형시킬때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이것이 주된 작용.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심장을 심실 잔떨림을 거쳐 심정지에 이르게 합니다. 2.번은 수면-진정제 입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잠들게 하는 약물입니다. 3.번은 근육이완제 입니다. 역시 고통을 줄이게 하기 위해...모든 근육을 이완시키는 약물입니다. 그리고 3가지 약물 모두 합쳐도 수천원 이하 입니다. 3번이 가장 비싼 약제 입니다. 1,2번은 수백원입니다. 검색하면 다 나오는 약물이니. 이런 황당무계한 정보가 사실인듯 알려지면...참.
	32	새벽에 응급실 갔는데 돈이 없을땐 이렇게 하세요. [새창]	2013-04-13 21:55:50	4	삭제
		오해의 소지가 많은 글입니다. 응급 대불 제도는 응급, 그야말로 즉시 치료 받지 않으면 안되는 환자이면서, 당장 지불할 능력이 안되는 분들을 위한 제도 입니다. 당장 돈이 없어도 지불 능력이 있는 분들은 해당이 안됩니다. 글 올리신 분의 글대로라면 누가 진료비를 당장 내면서 진료 받을까요? 모두 대불 제도 이용하지. 1종환자거나. 의식이 없고, 보호자도 없는 환자를 병원에서 치료하고도 만약의 경우 진료비를 병원에서 못받을 것 같아 진료를 덜 할 것을 예방하기 위한 극히 에외적 인 환자에게 해당합니다. 이글을 읽으실분들은 99.99999999999% 해당이 안될겁니다..그야말로 노숙자급 응급환자들에게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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