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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1 18:17:37	0	삭제
		아!!! 참고로 지역은 서울 송파입니다.
	1	결론 [새창]	2012-12-29 17:03:56	9	삭제
		참...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 요꼬쟁이님의 글을 1화부터 봐오고 매일 매일을 요꼬쟁이님의 그 특이한 어투의 글과 쟁이의 특수한 만남이 어울려 다른 유사한 글에서는 느낄 수 없는 느낌의 쾌감과 행복을 느꼈다. 그로인해서인지 몰라도 나 또한 얼마전 쟁이님과 비슷한 냥이를 기르게 되었고, 그 기쁨을 알게되었다. 그런데 갑작스레 연재 중단. 연재 중단이란 말에 느낀 감정과 생각은 "왜?"이었다. 지금까지의 연재된 내용을 보면 연재를 그만둘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했다. 사실관계를 뒤 늦게 파악하니 댓글에서 비롯된 초상권과 댓글에서 비롯된 논쟁이란걸 알게됬다. 내 생각은 이러하다. 글쓴이 요꼬쟁이님의 적절한 비판에 대한 태도와 초상권 관련된 지적에 대해선 위의 댓글과 같은 찬성의 입장이다. 하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보려한다. 어떠한 논쟁이 있었던 현재 결과는 요꼬쟁이님의 연재는 중단과, 글쓴이와 네티즌 모두 상처와 손해 밖에 남지 않았다는것이다. 그리고 그 부정적 결과를 만든 과정이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문제점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과정에서 남는 아쉬움은 요꼬쟁이님만이 단순한 비판과 비방을 들으며 퇴장하기에는 또 다른 문제점을 양산하리라고 본다. 요꼬쟁이님의 비판의 과정에서 나온 수 많은 지적들은 사실 어투로나 아니면 비판 자체로나 이미 글쓴이에게는 상처가 될 수있다. 그렇기 때문에 댓글에서는 최소한의 존중과 합리적인 비판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본다. 그런데 지금 이 사건에서는 한명의 글쓴이에게 너무나도 높은 도덕적 기준을 앞세워 실질적으로는 자신들이 지적하는 초상권과 그리고 태도에 대한 지적과 같이 자신들 또한 다수의 입장에서 한명을 폭행하는것과 다름없다. 댓글들이 지적한것 처럼 글쓴이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부여된 네임드로 인한 책임은 막중하다. 하지만 그 책임으로 비롯되서 글쓴이의 지금껏 살아온 삶과 태도를 자신들만의 잣대로 재고 바꾸려 한다면, 그것도 다수의 비판으로 인해 결과가 이런 부정적 결과를 만들어냈다면, 그 비판이 과연 옳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내 말대로 옳지않는 문제에 비판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비판은 필요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오는 비판이 비방과 폭력이 된다면 그 비판은 비판이 아니라 범죄다. 느낌만으로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요꼬쟁이님의 연재에서 아쉬운 점과 태도에 대한 비판이 집단적으로 모여 글쓴이에게 상처가 되었고, 그로인해 연재중단에 이르렀으며 그것에 대한 오유인들의 반응은 비판이아니라 집단 폭행이었다. 글쓴이에게 요구하는 그러한 태도들에대한 비판과정에서 보이는 어투와 그런 어감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고, 그런 하나하나의 비판이 모여 한명의 사람에게는 합리적인 비판이아닌 악플이 될 수도 있다는걸 댓글다는 한명의 사람 사람 모두에게 요구하는것은 익명의 공간에서의 특징을 무시하는 사람끼리의 사랑을 요하는 나의 분수넘치는 오지랖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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