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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간호게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7
    방문 : 28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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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게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 (약간 혐오) 택배 기사의 죽음.jpg + 악플러 (전편) [새창] 2014-09-06 00:54:36 5 삭제
    2차 빡침..
    그래서 빡쳤지만 내리막 길에 사이드 안채우고 주차했으니
    보험회사 부르겠다고 하니 갑자기 동료분이 당황함
    아버지가 전기공사쪽 일을 하셔서 얘기하다보니 막노동 하시는
    분들이고 그 회사 사장님이랑 친분이 있었음..
    그리고 들은 얘기가 술취한 사람이 무면허에 음주인거 같고
    당연히 면허가 없어서 보험도 없음..
    가족도 없고 친구하나 없는 외지에서 사는 빚많은 가진거 없는
    사람이라고 선처를 부탁함..
    그리고 차량 수리비는 주겠다함.. 어차피 하루벌어 하루먹는
    사람이라 신고해봐야 감방 갈거라고..
    ㅠ 그래서 결국 차량 수리비만 받고 끝냈던..
    근데 지난후에 생각해보니 제가 만약 사고가 안났으면;;
    완전 바리케이트..
    저희쪽 신호가 빨간 불이었고 바로 앞은 큰도로..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인데다 나름 지역에서 유흥가 부근이기도
    해서리
    하고 해서 택시나 차가 늦은 시간도 잘지나다님..
    212 (약간 혐오) 택배 기사의 죽음.jpg + 악플러 (전편) [새창] 2014-09-06 00:42:19 4 삭제
    생의 첫 사고여서 어찌할지 몰라하는 와중에 차량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편의점에서 술을 잔뜩 사서 오는게 보임
    그래서 차주이시냐 물으니 이게 무슨 일이냐고 화를 냄
    그 과정에서 술냄새가 심각하게 남..
    그래서 경찰서 연락할려니 막음 그래서 어찌할거냐 하니
    일단 늦었으니 내일보자고 하는거임 그러면서 이거 어차피
    쌍방과실이라고 하는데 1차 빡침..
    경찰부르겠다함.. 그러는 사이 부모님 오시고 다시 얘기함
    잠깐만 있으라더니 직장 동료분 부르고 십분정도 있다가 도착
    그러곤 뜬금없이 동료분이 운전했다고 거짓말..
    211 (약간 혐오) 택배 기사의 죽음.jpg + 악플러 (전편) [새창] 2014-09-06 00:36:54 4 삭제
    킁.. 저두 비슷한 일을 겪었었는데..
    2008년쯤인가? 국가고시 얼마 안남았을때
    친구들 집에 데려다 주는데 내리막길에 신호 걸려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뒤에서 쾅!
    내려보니 작은 트럭.. 그 이름이 뭐지;;
    암튼 트럭 뒤쪽 짐칸의 직각 모서리 부분이 제 차 후방을
    깊게 파고 들었죠(당시 스포티지)-차량 뒷부분을 뒤가 와서 박음
    그래서 내려보니 차문도 살짝 열려있고 사람이 없음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5 17:45:10 5 삭제
    어찌보면 최고역량일지도 모르죠
    뭐 다른 역량이겠지만
    209 아 식욕이 없다 [새창] 2014-09-05 16:39:25 3 삭제
    에궁 힘내세용 저두 점심때 입맛이 없어서
    겨우 두루치기랑 물에말아서 공깃밥 세그릇 밖에 못먹었어용
    208 하늘에 떠 있는 식당.jpg [새창] 2014-09-05 07:28:16 4 삭제
    저런 곳에서 회식하면 좋겠네요 ㅋㅋ
    고주망태 되는 순간 인생 퇴갤..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5 00:27:59 13 삭제
    범블비비빅//간호사하면서 단 한번도 클럽에 간적 없습니다.
    작성자님 덕분에 좋은 별명 같이 나눠갑니다~~~
    나이팅게이(m/31)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21:47:51 4/6 삭제
    빠도 까도 아니지만 그냥 실력있는 동료들에 비해 자신을 낮추면서
    하는 얘긴 아닐까요?
    동료들은 아이돌이 아니라 실력있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기때문에 그 실력이 빛을 못보는거 같다?
    그냥 제가 기사 읽은 느낌입니다
    205 양탄자류 甲 [새창] 2014-09-04 11:52:37 4 삭제

    하수구 가는 양탄자길인가요?
    204 통큰통큰 즉석 떡볶이에서 이런 쪽지가 왔어요 [새창] 2014-09-03 05:21:05 0 삭제
    1예전 글에서 사장이 가게 내기전에 단체 미팅 같은거 주선하고
    그랬다고 봤어요.. 뭐 그런 이유 아닐까나요?
    203 이런 기분이였군요... [새창] 2014-09-03 05:18:02 0 삭제
    ㅋㅋ 제 친구는 스무살 대학교 오티때 화장실 가는데 슬리퍼가
    없어서 옆에 친구(같은 고교 나왔지만 같은 반은 된적 없는)에게
    슬리퍼좀 빌려줘 이랳더니 번쩍 일어나더니 예 선배님..이랬다는..
    뭐 군대 다녀와서 집에서 무려 쏘렌토를 뽑아줘서 같이 복학한
    저랑 친구들이 저 형이 올해 서른이고 얘도 둘있다고 했더니
    금방 다들 믿고 소문까지 남..
    헌데 지금 서른 하나인데 그때보다 더 젊어짐ㅎㅎ
    어릴땐 진짜 노안이었는데 나이들고 친구들은 늙는게 보이는데
    걔는 운동해서 살빼고 하더니 더 젊어짐ㅎ ㅎ
    202 불호였던 음식이 어느 순간 갑자기 극호로 변한적 있나요? [새창] 2014-09-03 04:42:23 1 삭제
    홍어랑 과메기욤
    홍어는 첨 먹은게 선배들이랑 갔던 전문점이었는데
    이분들이 단골이라 너무 삭힌 홍어랑 서비스로 주신
    홍어코? ㅠ 그러다가 우연히 삼합인데 홍어가 아닌
    조개 관자 삼합집이 었는데 사이드 메뉴로 홍어를 파는곳
    그곳에서 회식하다가 다른분이 먹어보자고 시켰는데
    덜삭아서 참 맛있더군요.. 코가 쐐~~한 느낌.. 아직 많이
    삭힌건 겁나지만 그집에서 자주 맛나게 먹어요ㅎㅎ
    과메기는 첨에 디게 비렸는데 두번째부턴 꼬소한 맛이ㅎ
    소주안주로는 과메기가 갑인듯 합니다ㅎ 겨울이 기다려
    지네요
    201 흔한오유인의 단결력 [새창] 2014-09-03 03:53:49 1 삭제

    늦었네요 시간이 그냥..
    200 文 복지장관 "담배값 최소 4500까지 인상"(종합) [새창] 2014-09-03 02:37:34 0 삭제
    흠 올해 내년.. 포괄수가나 4인실등등으로 병원 사정이 계속 안좋아져서
    월급은 계속 동결인데 담배값, 물가, 세금은 계속 늘어만 가네요..
    서른 넘어 이제 연애도 하고 장가갈 준비도 해야 될텐데..
    199 편의점 민증검사 甲 [새창] 2014-09-02 19:18:53 0 삭제
    04년 1월 군번인뎅.. mopp가 뭐에요?
    육군 현역 나왔습니다.. 데헷
    다 까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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