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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2 [익명]그냥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3-04-27 23:57:46 0 삭제
    저도 자존감이 아예 없어요.. 자존감이 없다는게 사람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지금도 느끼고있어요..
    자신이 정말 제일 중요해요. 정말로.
    자기자신이 우선이예요. 정말.
    자기자신부터 사랑해야해요.
    그래야 누굴 사랑할 수 있더라구요..
    431 [익명]그냥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3-04-27 23:56:31 0 삭제
    아니요. 뒤처지지 않아요.. 남들은 인생을 뭐가 그리 급한지 20살 입학해서 바로 졸업하고 취직하더라구요.
    자기자신이 하고싶어하는 공부나 뭐든 한다고 잠시 멈추는건 뒤처지는게 아니죠..
    저도 지금 개인적인 이유로 내년에 복학인데요..
    뒤처진다 생각안해요.. 그때되면 분명 내가 열심히 하고 있을테니깐..
    430 [익명]매정한자식아. [새창] 2013-04-27 23:53:49 0 삭제
    상대방의 행복을 빌어주는게 참.. 부럽네요..ㅎㅎㅎ
    저는 너무 미움만 남아서.. 행복빌어주기도 벅차네요..
    429 [익명]외롭네요.. [새창] 2013-04-27 23:53:01 0 삭제
    사람은 다 외로운가봐요..
    작성자님은 뭐하고 계신가요?
    428 [익명]그냥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3-04-27 23:51:07 0 삭제
    미안하고 마음가는 사람이 사과하는거죠 뭐..ㅎㅎ
    원래 싸우는게 다 사소한거아닌가요..^^
    427 [익명]그냥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3-04-27 23:49:17 0 삭제
    그쵸.. 맘이 복잡하고 힘들면 가까운 사람에게도 관대하지 못하고 이해할 여유가 없어요. 당장 나자신이 너무 힘들기때문에..
    여자친구분이랑은..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의 답답함과 마음을 이해못할 애인은 없겠죠..ㅎㅎ
    426 [익명]그냥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3-04-27 23:47:40 0 삭제
    부모님이 작성자님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은 의심하지마세요.. 표현방법이 그러신것일테니..
    그 말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이미 깊게 박혔겠지만.... 작성자님이 잘 해내시길 누구보다 믿고 계실거에요..
    425 [익명]그냥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3-04-27 23:44:54 0 삭제
    공부가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요즘..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건 어떨까요.. 가까운데 산책도 하고, 보고싶던 책이나 영화도 보고.. 잠시 쉬셔보세요..
    424 [익명]그냥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3-04-27 23:43:58 0 삭제
    부모님은 자세히는 원래 잘 모르시잖아요.. 하나 크게 던져주면 자식이 알아서 하시길 바라고 계실거예요.
    알아서 잘하리란 믿음도 있을거구요..
    자식을 생각 안해서가 아니예요..
    너무 좋지않게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자식을 생각 안했다면 공무원 소리도 안했겠지요..ㅎㅎ..
    423 [익명]그냥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3-04-27 23:39:09 0 삭제
    맘이 많이 답답하네요.. 저도 님이 하고싶은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현실이 그게 가능하시다면 참 좋으련만..
    422 [익명]그냥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3-04-27 23:32:38 0 삭제
    공무원이 쉬운게 아니잖아요.. 휴..
    작성자님이 하고싶은걸 끝까지 밀어붙여보시지..
    원하지않는 공부하고 있다니.. 하기가 싫으시겠어요..
    421 [익명]그냥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3-04-27 23:28:35 0 삭제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니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작성자님이 원하시는건 뭐였나요?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7 22:29:21 1 삭제
    안쓰러워... 겁먹지말아요... 작성자님 자신을 믿어보아요...
    419 안녕하세요? [새창] 2013-04-27 22:20:12 0 삭제
    안녕하세요?ㅋㅋ 지금 뭐하고 있으신가요?
    418 [익명]과식이나 폭식은 알콜중독과 같다. [새창] 2013-04-27 22:12:20 0 삭제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아버지와 똑같은 사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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