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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54	뜻밖의 감성 [새창]	2017-02-28 11:06:55	3	삭제
		샤워기도 일반적인 샤워기처럼 안생기고 소품 같고 벽색깔도 이쁘고 벽에 비친 반사광도 반대편에서 똵하고 이쁜 구도로 박힘 ㅋㅋㅋ 명작사진이네 ㅋㅋ
	4853	일본 여중생 사쿠마나나 실종사건 [새창]	2017-02-28 00:58:33	0	삭제
		일본이 워낙에 수백개 섬들이 가득한 열도라.. 맘먹고 나쁜짓하고 유기해버리면 못찾을 가능성이 큰듯ㄷㄷㄷ
	4852	남편의 빅픽쳐 [새창]	2017-02-28 00:47:38	9	삭제
		아.. 우리 와이프는 동물 털에 알러지가 없어서 우리집이 더러웠던 거군요..! (납득) 물론 집에 키우는 동물은 없습니다.. 작성자님의 부지런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힘드실거 같아요ㅠ
	4851	*역병의사의 마지막 보고서 [새창]	2017-02-26 22:09:46	59	삭제
		헉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고 빠지는 타이밍에 있어 가장 성공적인 컨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티내진 않았지만 초반에는 일명 '누추하신 분'을 더 네임드화 하는 느낌도 들고, 뭔가 기존의 네임드에 편승하는 파생된 네임드? 같은 느낌도 나서, 조금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기우였네요. 보통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컨셉러 분이 '컨셉 유지에 대한 힘겨움을 토로' 하기 시작하죠. 간혹 '이러이러해서 탈퇴합니다' 해버리면 '업로더 및 컨셉러 떠나 보내는 프로불편러'라며 오유징어들끼리 콜로세움이 열리기도 해서 그리 될까봐 조마조마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탈퇴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떠나시네요. 다중아이디로 신고하진 않았습니다. 역대 컨셉러 중 보기드문 깔끔한 마무리에 박수를 보내며 추천하고 갑니다.
	4850	'성매매 혐의' 육사생도 3명, 졸업 하루 앞두고 퇴교될듯 [새창]	2017-02-26 16:19:58	49	삭제
		애초에 하지 말라는 걸 안 했으면 걸릴 일도 없죠. 교칙과 군법에 어긋나는 걸 알면서도 생도 시절부터 '안 걸리면 장땡'이란 식으로 행동한다면.. 임관하고 나선 얼마나 더할까요.ㄷㄷ
	4849	레바 해명글 올라왔습니다. [새창]	2017-02-26 16:02:43	80	삭제
		'앙망' 자체는 국어사전에도 존재하는 단어고 '편지글로서 자신을 호소한다'는 의미에서 앙망을 썼다고 생각했겠죠. 디씨에서 반성문이나 호소문을 죄다 앙망문으로 쓰니까 그냥 그런갑다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레바한테 고소당한 애가 보낸 반성문도 레바는 앙망문이라고 표현했었으니까요. 오유가 아니라 디씨를 하니까 디씨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겠죠... 오유만 하다보면 오유에서 못본 이상한 용어는 죄다 일베나 메갈이랑 엮는 현상을 보게 되는데 "이런것까지 일베용어였어?" 라고 생각되는 디씨용어들 엄청 많습니다. 메갈 모체가 되는 여시식 표현은 오유에 자연스럽게 유입되던데 일베 모체가 되는 디씨용어는 '디씨나 일베나'하면서 죄다 일베로 묶이는거 같아서 그점은 흥미롭네요.
	4848	병아리 감별사 비추천.... [퍼옴] [새창]	2017-02-26 15:38:45	40	삭제
		걸리버가 처음 나왔을 때 반응 같네요. "걸어다니면서 통화가 된다는데 통화 음질도 나쁘고 잘 끊기고요. 무거워서 휴대성이 엄청 안 좋습니다. 무선 통신망은 유선 공중전화보다 효용성이 떨어지고요. 혼선도 잘됩니다. 백만원씩 주고 기계 사서 들고다니느니 동전 들고 공중전화 가는게 낫습니다. 상용화되기엔 너무 비싸요." 그래서 삐삐는 계속 득세하고 공중전화는 유지가 되고 모바일은 도태가 됐나요? 기술을 현시점에서 평가하지 마세요. 5년 10년도 안되서 사라질 직업인게 100% 확실한데 지금와서 감별사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병아리 감별이 자동화로 대체될 것이다'라는 건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한 사람 인생이 걸린 문제잖아요.
	4847	똥겜으로 만드는 마법의 낙인.jpg [새창]	2017-02-26 15:25:16	2	삭제
		카카오가 '네이버 개척공신'들이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지들이 먹자고 만든 겁니다. 데이터 기반으로 무료로 문자가 된다고 공격적으로 마케팅해서 수십억 적자에도 불구하고 일단 이용자를 싸그리 선점한 뒤에, 이제 거기에 이거저거 살붙여서 모바일계의 네이버로 만드는 중이죠. 예정된 수순.
	4846	아파트 배선 잘못으로 옆집 전기요금 7년간 1천600만원 더 부담 [새창]	2017-02-25 23:45:30	57	삭제
		옆집이랑 롯데가 부담해야되는 거 아닌가...
	48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5 17:42:25	7	삭제
		뭣모를때 결혼하라는게 이런거죠 ㅋ 남자든 여자든 새롭게 생겨난 가족이 주는 스트레스 (남자 입장에서는 처자식, 여자 입장에서는 시댁) 그런 익숙하지 않는 가족환경에 적응과정을 겪다보면 점점 결혼에 회의적이 됩니다ㅋ 특히 주변에서 듣는 간접경험 때문에 더더 기피하게 되죠.
	4844	혼란의 도가니 feat. 자라니 [새창]	2017-02-25 16:50:22	0	삭제
		이거 결론 어떻게 나왔어요? 빨간불에 당당하게 자전거 따라 횡단보도 넘어간 블박주인은 3차선 사고났다고 2차선까지 틀어막고 길막을 시전하네요. 자전거 타고 떼로 달려드는 자라니 극혐.. 차도라는 자각이 없을거면 걸어다니지..
	4843	개가 나만 바라보는 이유 [새창]	2017-02-25 16:18:48	122	삭제
		주인이 신발을 신음 : 산책? 산책? 산책? 주인이 밥을 먹음 : 내밥? 내밥? 내밥? 주인이 캔 따거나 비닐을 찢음 : 간식? 간식? 간식? 주인이 수건을 들고 날 찾음 : 비상 목욕 경보!!!!!
	4842	???????????????????????????????????????? [새창]	2017-02-25 09:48:21	1	삭제
		자주 쓰는 미디어키 등록이라는거 보니까 사용자가 개인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단축키 등록 같이..
	4841	[펌]영국의 계급문화와 배우들 [새창]	2017-02-24 14:06:52	27	삭제
		그냥 잘 못들었어도 "자네 뭐라하였는가?" 하고 "쇤네가 말쑴을 귀담아듣지 못했습니다요"를 비교한다면 당연히 후자가 쓴게 극존칭이죠. 자신을 최대한 낮춘 표현이니까요. 화장실 가는데 "뒤뜰에 동백꽃 따러 갑니다" 하고 "뒷간에 큰일좀 봐야겠구마" 하고 어감이 다르잖아요. 그런 어휘적은 차이가 있겠죠. 배우라는 직업이 사람들이 배우에게 '동경'을 품게 만드는 일이다보니 영국 중하층이 상류층에 갖는 환상과 동경도 배우의 입지에 영향을 미치나봅니다.
	4840	네이버 태양신의 마지막 인사 [새창]	2017-02-24 13:43:09	50	삭제
		부인분 떠나셨을 때도 네이버 그만두려는 걸 사람들이 가지마세요 잡아주니 마음이 뭉클해서 계속 네이버 하신걸로 아는데 ㅠㅠ 에고 건강이 안좋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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