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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14	카센터알바청년룩 [새창]	2017-03-16 10:00:45	0	삭제
		헉 제비룩! 표정이 진지하셔서 수트랑 더 분위기가 나는 거 같아요. 뭔가 전문가 포스의 실장님 같은 느낌? 젠틀하고 댄디한 스프라이트 수트!
	4913	신식 아재 판별기.jpg [새창]	2017-03-16 09:57:31	5	삭제
		그렇구나 내가 건강검진을 안받아서 모르는 거구나.. 새삼 댓글을 보며 슬퍼졌다고 한다ㅜㅜ
	4912	신식 아재 판별기.jpg [새창]	2017-03-16 09:55:58	6	삭제
		저는 종이컵 크기의 플라스틱 통에다가 쉬야를 가득 받아서 플라스틱 뚜껑을 닫은 다음 교탁옆에 있는 수거박스에 내 번호에 맞춰서 통을 끼워넣었는데요. (참고로 작성자는 국민학교 졸업자) 개콘에 안웃긴애가 나와서 '야 이거 실화냐? 이거 실화야?' 하는 코너가 있습니다.ㅋㅋ
	4911	집을 지으려고 땅을 샀는데요 (오열) [새창]	2017-03-15 16:06:45	70	삭제
		이거 TV프로그램 중에 짤막하게 구청-민간 조율해주는 프로그램 있는데 거기 신고해보세요. 도로가 민간인 땅을 침범했으면 국가가 보상을 해야지 거기 도로 있으니까 땅을 공짜로 내놓으라는 건 말이 안됩니다.
	49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16:03:01	1	삭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우리나라 인구가 줄고 있어서 언젠가는 남녀모두 군대의 테두리에 들어가게 될겁니다. 지금 공익이나 취사병이나 운전병이나 기타 등등 여성으로 대체가능한 보직은 여성을 배치해서 쓰겠죠. 여성 징집을 안할려면 모자라는 사병을 전부 직업군인으로 대체해야하는데 지금의 군대규모를 직업군인으로 다 채우려면 얼마나 많은 인원이 필요할지 사람들이 지원을 하긴 할지 국방비는 어떻게 될지 세금에 국방비 붙인다고 하면 국민들이 난리나진 않을지.. 등등 결국 정치인 입장에선 어느쪽을 택하든 헬이라 오늘도 현상유지중...
	4909	BBC 방송사고 패러디 [새창]	2017-03-15 14:24:23	133	삭제
		마지막에 빤쓰만 입고 뛰어나가는거 완벽추리ㄷㄷ
	4908	엄마한테 신고하세요 [새창]	2017-03-15 14:18:27	42	삭제
		그냥 초등학교 친구끼리 말다툼나서 어깨 민 정도라고 생각했나본데 사건경위나 좀 물어보고 말하지 다짜고짜 엄마한테 말하라니.. '다섯명이 한명을 야구빳따로 팼다'고 하면 그냥 들어도 사안이 심각하구만..
	4907	BBC 방송사고 패러디 [새창]	2017-03-15 14:04:48	19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풍자한번 유쾌하네
	49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12:49:02	13	삭제
		저는 1번만 듣고도 반대하는 마음을 알겠네요. 집에 하나 있는 외동아들이 자식을 안 놓겠다고 선언할 때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알거 같아서요. 그리고 며느리가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보다, 아들이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릇 남편이란 부모와 아내를 '조율'하는 입장이 되어야지 '무조건' 부인편만 드는 게 진리가 아닙니다. 저와 동갑인데 15년 자취하신거면 이른 나이에 오래 자취하신 셈인데, 그간 부모와 상의하는 바 없이 독단으로 처리해서 살아온 방식이 하나의 습관으로 남으신 것 같습니다. 부모가 결혼식이나 결혼비용에 도움된 바가 없어서 어머니 의견을 안 듣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뿌린 독단의 씨앗이 나중에 부인과의 가정불화나 이혼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어머니를 잘 다독이는 방향으로 가셔야 합니다. 혹시 예신이 연상이라서 누나말 고분고분 듣는 스타일 연애를 하신건진 모르겠는데 지금 어머니 입장도 충분히 고려해서 조율하지 않으면 어머니와 의절을 하든 부인과 이혼하든 둘중 하나는 잃습니다. 그런 사태를 막는게 남편이 할일입니다. 힘내시고요. 어머니를 잘 설득해보시길 바랍니다.
	49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3:21:11	38	삭제
		이건 좀 경우가 다르죠 ㅎㅎ 생활소음이 아니라 공구작업이니까요.
	4904	바닷가에서 이런 사고 모르는분들이 많습니다 [새창]	2017-03-14 09:55:08	15	삭제
		저긴 전신주가 같은게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바다 파도가 쳐올라오지 말라고 바다에 쌓아서 막아둔 거에요. 저거 없으면 파도가 직빵인데 저 테트라포트에 이리저리 부딛히고 꺾여서 못올라오게 만드는거라서..
	4903	바닷가에서 이런 사고 모르는분들이 많습니다 [새창]	2017-03-14 09:52:26	6	삭제
		저는 국민학교 때 태권도장 친구들이랑 저 위로 달리기 시합;;;을 하다가 발을 잘못 디뎌서 주저 앉은 적이 있습니다. 발 삐여서 잠깐 앉아있었네요. 이게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둥글다보니 잘못하면 사선으로 딛어서 위험합니다. 어릴때야 체구도 작고 발도 작고 체중도 적으니 다람쥐마냥 뛰어다닐 수 있었는데 어른이 되니 어찌나 폭도 좁고 다니기 힘들던지 ㅎㅎ; 한번은 방파제 옆에 쌓은 둑으로 개 산책시키면서 걷다가 개가 빠졌는데 목줄 덕분에 손으로 끌어올린 적도 있고 (이것도 국민학교 때) 어릴 땐 그렇게 다니는 친구가 많아서 몰랐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여태 안죽고 살아있는게 참 다행입니다;;
	4902	치킨 시켰는데 배달원이 사고 나서 죽었다고 하네요... [새창]	2017-03-14 09:44:07	185	삭제
		근데 높은 확률로 "아니 왜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주문을 받질 말던가? 1시간이나 지나서 왜 지금와서 안되는데요? 배고파 죽겠는데!" 하고 샤우팅한 다음 만족할만한 설명이 아니면 프렌차이즈일 경우 서비스 센터에 클레임 걸고 아니면 소보원 같은 곳에 신고하고 난리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라리 사고로 배달하지 못하게 됐다고 정직하게 말하면 주문자도 배달이 지연되고 취소된 것보다 인명사고가 크기 때문에 오히려 가게사정을 배려해줄 수 있죠...
	4901	‘박근혜 아웃’에 치킨 주문 얼마나 뛰었나 [새창]	2017-03-14 03:00:33	72	삭제
		저도 이날 저녁에 닭집마다 전화하는데 전화를 안받고 프렌차이즈 콜센터 전화하니 오늘은 지점에 직접 주문하셔야한다고 하고 ㅠ 난리도 아니었죠. 그나마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치킨집에 전화해서 성훈 : (비장하게) 혹시 오늘 배달 되나요? 사장님 : 하... (3초 정적) 어디신데요? 성훈 : (다급하게) 바로앞 아파트단지 몇동입니다!!! 사장님 : .... 해드릴게요. 이런 대화를 나누고 극적으로 치킨을 영접했습죠ㅋㅋ 평소 같으면 배달 되는게 당연하고 멀다고 팅구지도 않을거고 당연히 해줄 일도 이날 만큼은 치킨집 사징님이 갑이었던 하루. 비바 창조경제!
	4900	새롭게 밝혀진 다리떨면 복들어온다 [새창]	2017-03-14 02:54:58	1	삭제
		잘 먹으면 복스럽다고 하고 통통하면 복스럽다고 하고 깡마른 60년대에는 통통한게 잘살고 복많은 사람이었으니, 다리를 떨어 다리가 날씬해지면 살이 빠지고 복(지방)이 나간다는 뜻이 아니었을까요!!! 혼자 있을 땐 다리 떨어야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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