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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G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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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8:45:41 1 삭제
    우리집인줄...ㅎㅎ
    본인들은 아니라고 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일종의 기싸움이죠. 근데 주양육자 어필은 계속 하셔야 해요. 안그러면 나중에 다니는 유치원부터 학원, 과외, 야외활동, 주말활동, 식사, 간식 이런거 하나하나 다 간섭하십니다...
    5093 따봉국 근황..jpg [새창] 2017-04-20 17:03:44 0 삭제
    느금마가 너희엄마 줄임말 정도로 쓰이는 느낌;;
    5092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 3명 감형..각 10년·8년·7년 [새창] 2017-04-20 16:59:19 25 삭제
    피해자도 이해됩니다. 합의없이 25년형 때리면 일순간 정의구현 했다는 통쾌함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강간 당한 게 없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물질적인 보상은 아무것도 없고, 섬마을에서 '누구네 할아버지가 감옥에서 죽게생겼다'느니 싸고 도는 비난만 쇄도하고, 탄원서 써주랍시고 전근 갈때마다 쫓아와서 교문에서 피켓들고 지랄부르스를 추고, 너도 잘해주면서 여지를 안준건 아니지 않느냐는 소릴 멍멍하고 그러죠.

    하지만 합의하면 그래도 사고 이후 경제활동을 하지 못한 기회비용과 정신과 상담비용을 포함한 몇백에서 몇천 정도를 복구할 수 있고, 가해자 가족들이 '합의했다'고 법원에 형량 줄여달라고 난리굿판을 벌일 지언정 피해자한테 와서 북치고 뒤통수 두들길 일은 없죠...
    5091 ??? : 무혐의는 무죄가 아닙니다. [새창] 2017-04-20 15:51:27 0 삭제
    예시 ) 성폭행을 당했어요!!!
    무혐의 : 단둘이 있던적조차 없음. 한마디로 개뻥.
    무죄 : 유사성행위가 있었으나 사건 '전후'에 나눈 카톡이 연인이라고 느껴질만큼 화기애애함.
    이런 느낌이라고 할까..
    5090 현직 고3입니다. 애들 말들이 놀랍네요. [새창] 2017-04-19 19:31:10 0 삭제
    음.... 일단 부모 영향도 클거고요. 애들이 19세라고 치면 그 부모님들은 50대 이상 중년층이니까요. 저만 해도 대학생 때 정치 이야기는 가끔 부모님이랑 하지 인터넷에서 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정치 관심많은 애들이나 온라인 정치 콜로세움에 참여하지 대다수 중고딩은 정치 주제에 관심을 잘 안 둬요.

    그리고 문재인 공약중에 대입수능에서 표준점수(상대평가) 없애고 절대평가(원점수)만 인정하도록 하겠다고 했던거나, 외고나 과학고 내지 성산고 같은 특수사립고교를 없애고 모두 일반 인문계로 전향시키겠다고 한 것도 영향이 있을 겁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답과 다르다고 '그외=병신들'이라고 까는 정치문화는 좀 지양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꼰대당이나 국물당이나 메갈당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들 주장과 똑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에 그런 당이 존재하는 거겠죠....
    5089 돈되는 페미선택한 메웜당 근황.jpg [새창] 2017-04-19 19:04:46 3 삭제
    정치 돈줄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언제는 심징어라더니 이젠 심쿵페미라니.
    그래서 페미가 오유만큼 10억 땡겨주던가요?
    5088 tvN 혼술남녀 신입 사건.jpg [새창] 2017-04-19 16:55:59 3 삭제
    제가 영화사에 1년 있으면서 느낀건
    제작하다가 엎어지면 돈도 못받는데 영화가 어디 스크린에 걸리기라도 하면 천만다행이란 점이었네요 ㅎㅎ 영화든, 드라마든, 방송국이든, 그나마 정직원이면 차라리 낫고 보통은 일일급여 일용직 수준이죠..
    딴거보다 혼술남녀 드라마 내용이 내용인만큼 제작진에게 실망감이 큽니다. 시청자에겐 그런 내용을 내보내면서 근무환경이 저따위였다니..
    5087 아직도 정산 받지 못한 걸그룹 [새창] 2017-04-19 04:08:30 34 삭제
    아마 데뷔하기 직전에 계약서를 새로 쓸걸요...
    갑은 을에게 데뷔와 관련된 일체의 비용을 지원해주고, 각종 방송연예계 등의 스케줄을 따오기 위해 노력할 거고, 앨범을 몇 장 낼거고, 매니저, 코디, 차량 등을 제공하고 어쩌고 저쩌고.. 소속 계약기간은 7년으로 하며 중간 정산은 홀수년인 3, 5, 7년차에 해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뜨고 나서야 '돈도 잘버는데 왜 안주지' 싶지만 한해 쏟아지는 걸그룹 대다수가 사라지는걸 보면 투자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두고 싶은 소속사도 이해가 되죠. 그리고 사실상 뜬 그룹 하나가 나머지 연습생들 먹여살리는 겁니다. 그룹도 데뷔하기 전엔 소속사 선배들이 번 돈으로 준비했겠죠...
    단순히 그룹만 똑 떼놓고 생각하긴 무리가 있어요.
    5086 반려동물 입양 광고 [새창] 2017-04-19 03:13:18 61 삭제
    우리가족의 빈곳을 채워줄 마지막 퍼즐.
    5085 역대최강 마이웨이 [새창] 2017-04-19 03:05:25 5 삭제
    뭐지 트럼프 벤치마킹인가?
    21세기의 도덕과 사회통념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가사노동 싫어요' '이대생이 건방져요' 이런거 대놓고 말해서 19세기 마인드의 20세기 영감님들 속이 시원한 걸 노리는 건가?
    50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02:54:52 4 삭제
    작성자님이 이전글에서 본인의 상황은 거의 적지 않으시고 '언니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부분에만 초점을 두셨기 때문에. 글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성자가 언니에 대한 갈등을 엄마에게 말해서 해결하고자할 것이다' 라는 가능성을 염두에 뒀을 겁니다.

    이 글에서도 작성자님은
    < 사실 엄마한테 얘기했었는데, 엄마는 "지 엄마보다 이모를 더 좋아했으면 한다는 말이구만~ 그런 뜻 아니겠지 야 그런거 하나하나 어떻게 따지고사냐" 하더라구요. > 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작성자님이 어머니와 언니 사이를 이간질하는 말이 될 수 있거든요. 이런 푸념이 매일같이 반복되서 쌓인다면요. 갈등의 골이 깊어져요. 이전 글 읽은 사람들이 경계한 부분이 그런 부분들이에요.

    지금 작성자님의 건강, 감정, 호르몬, 상황 등 모든 것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작성자님을 괴롭고 복잡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작성자님이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그게 펑 하고 터져나올 수도 있어요.
    그건 댓글러들이 작성자님의 이성이나 효심 혹은 언니와의 우애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작성자님이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욱한 마음에 터져나온 말들로 가족 모두가 슬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더 힘내서 이 상황을 이겨내고 지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순간은 세상 제일 사랑스럽던 남편도 세상 제일 고마운 엄마도 마냥 힘들고 짜증날 시기거든요. 꼭 작성자님 상황이 아니라도 그만한 아이를 둔 엄마들은 마찬가지일 겁니다. 부디 힘내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50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02:38:24 15 삭제
    남팬들에게 인기가 있는걸 어쩌란겨.
    솔직히 문복이가 다른 연습생들보다 월등한 실력을 가진 건 아니지만, 사회가 준 상처를 극복한 멘탈과 밝고 건강한 웃음 덕분에 팬 지분이 많은 건데.
    실력, 외모, 이런걸로 순위를 매길거면 너네가 주장하는 우리 오빠란 작자들은 진작에 떨어졌어..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는 팬덤을 보는 거지. 그걸 이해 못하고 방송 참여하면 안되지..
    5082 당신이 경상도에 오면 겪을 컬쳐쇼크.jpg [새창] 2017-04-19 02:24:09 2 삭제
    야들아 와 고구마 쭐거지 김치가 없노 ㅜ.ㅜ
    이것도 경북? 경상도에만 있는 거래요. 고구마 줄기로 만든 김치 ㅎㅎ
    5081 당신이 경상도에 오면 겪을 컬쳐쇼크.jpg [새창] 2017-04-19 02:21:38 80 삭제
    아ㅡ례, 아ㅡ례께.
    요런 발음이 더 가까운거 같아요.
    5080 점점 판 커지고있는 홍진영-김영철-허경환 따르릉 [새창] 2017-04-18 22:57:18 35 삭제
    홍진영 진짜 계산도 빠르고 센스 넘치는 거 같음.
    보통 저럴때는 원래 생각했던 허경환을 줬던지 아님 하고싶단 영철이를 주던지, 본인이 약간 두사람 저울질 해가면서 선택하려고 들텐데.
    그럴 경우 곡이 나와도 사람들이 '쟤 말고 누구가 했어야 하는데'하고 괜히 홍진영 갑질논란 일어나면서 홍진영 안티가 되거나.. 곡이 나왔어도 선택 받지 못한 상대방 팬들에게 미움 받을 수 있음..

    하지만 두 사람에게 인스타 공개오디션 받게 해서 두 사람이 각각 개인홍보도 되게 하고 사람들 주목도 받게 하고 자기 곡도 홍보가 되고.. 덕분에 진짜 미스틱에서 녹음도 하고.. 허경환은 박현빈한테 곡까지 받아서 허경환도 잃은거 없이 모두다 윈윈을 챙김..

    진짜 이렇게 일처리 센스있게 하기 쉽지 않은데 감각이 있다고 해야하나. 뭘해도 잘됐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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