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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34 (19) 잉야잉야? 할때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17-06-11 20:21:34 7 삭제
    키겔운동은 스틱이 없어도 혼자 가능합니다.
    5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19:27:48 11 삭제
    저도 이글에 공감합니다.
    '막내가 아프니 조금이라도 시간 여유가 있는 네가 자주 들여다보라'고 하는 거랑 '다 할일 많고 바쁘니까 집에서 노는 니가 가있어라' 이게 같은 말 같지만 듣는 입장에선 상처가 되기 쉽거든요.

    아마 은연중에 가족 모두가 따가운 말을 조금씩 했을거라고 봐요. 작성자님 글에서도 그게 느껴지거든요. "취직도 못하고 성격도 더러운데 저따위 인간말종이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지" 이 생각을 이미 가족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걸로 보여요.

    대졸 취준생이지만 용돈 따로 안 받고 혼자 잡비를 벌고 있는 거라면 그정도도 대견하다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막내 동생에게 가보라고 할 때 혹시 시간 되느냐고 물어본 가족은 있나요? 프리랜서로
    하는 일을 잡아놨다던지 혹은 사전에 친구와 약속이 있을수도 있는데 일방적으로 '내가 내일 바쁘니까 니가 가', '뭐 대단한 일 할거라고 보라는 동생은 안보고' 이렇게 나오니 속상한 걸지도 모르잖아요.

    작성자님이라도 동생 잘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시기가 사실 고3보다 더 예민이 폭주할 나이라 진짜 작은 일에도 상처받고 슬프고 그렇습니다.. 제가 졸업하자마자 1년 노예처럼 일하다가 퇴사하고 6개월 정도 백수로 있었는데, 그때 딱 저렇게 인생말종처럼 있었거든요.. 친구들도 안만나고(회사원들이라).. 집에서 낮에 자고 밤에 일어나고; (아버지 피해서) 미래가 불안하고 비전이 없으면 사람이 피폐해져요.
    5332 여자 : 연봉이 얼마에요? [새창] 2017-06-09 18:59:48 9 삭제
    반대로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방을 만난다면 연봉을 물어보자. 깔끔하게 인연을 끊을 수 있다."라는 말을 어디서 본거 같아요ㄷㄷㄷ
    5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8 09:56:16 51 삭제
    대학을 나와야 방귀좀 뀌던 시절, 박ㅈㅎ가 대학 근처도 못갈 거 같은 아들 박ㅈㅁ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 재단만 만들면 대학을 맘대로 뿜어댈 수 있게 법을 뜯어고치면서 오늘날의 대학진학 풍토가 생겼죠. 그전까지 대학은 정말 학교에 더 남을 사람만 가는 곳이었습니다. 진학률로 치자면 지금의 석박사 정도의 비율이랄까. 이게 다 ㅂㅈㅎ 때문이다...
    5330 공중파 방송의 초상권 보호의식.jpg [새창] 2017-06-08 03:49:24 11 삭제
    개도 다 생긴 특징이 있다보니 친한 사이면 개 얼굴이나 모습보고 주인 누군지 충분히 맞출 수 있음. 예를
    들어 오유만 해도, 고양이 사진 하나만 올려놔도 "깨봉이다"하고 바로 알아볼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됨..
    5329 우리가 어렸을 적 배웠던 동요가 사실은...ㅜㅜ [새창] 2017-06-07 21:57:30 54 삭제
    찾아보시면 노래가 외국곡이에요 (소근소근)
    5328 저 엘프 아니에요. 그냥 러시아에서 온 평범한 여자에요. [새창] 2017-06-07 19:25:21 19 삭제
    전에 베오베에서 봤던 인상깊은 리플 기억나네요.
    서양이 추구하는 서양미녀는 아니고, 얼굴이 각지지
    않고 약간 젖살있고 코끝도 동글하고 쌍꺼풀이 부담스럽게 깊지 않으면서, 동양인이 천연적으로 가지기 힘든 콧대라던지 자연갈색 머리 그리고 서클렌즈로나 가능한 푸르스름한 눈색 등 '한국인'이 이상적으로 추구하는 미인상이라고...ㄷㄷㄷ
    그래서 본인은 (러시아 기준으로) 자기가 그렇게 이쁜지는 모르겠다고 인터뷰했던걸로 기억.
    5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7 18:52:10 1 삭제
    일상생활 하다가 잠도 자다가 긴급상황 시에는 연락받고 깨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정도겠죠. 일반적으로 '대기'한다는 건 그런 개념이니까 잠귀가 밝아서 응급알람 오면 깰 수 있어야 함.
    5326 문제적 남자 나온 솔비 대놓고 배려를 원하다. [새창] 2017-06-07 11:36:39 48 삭제
    아름다운 여자인 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경쟁해야 되는데 대접 안해주니까 자존심이 상했나봄.
    5325 옆집에 걸그룹 연습생 5인조가 이사왔어요.. [새창] 2017-06-07 11:21:18 52 삭제
    애들도 소속사 물어보면 입 다물고 말 안한다고 하고 집주인도 민감한 사안이라 알려주지 않는다는데 왜 다들 소속사 타령 하시는지... 알아야 항의를 하는데 방법이 없는 것을ㅜㅜ
    차라리 시끄러울 때마다 경찰에 신고하시는게 나을거 같기도 한데 이경우 옆집이나 그 소속사가 집주인에게 말해서 오히려 작성자님을 이사보내버릴 가능성이 높긴 하겠네요.;
    맘먹고 보내버릴려면 잘 관찰하셔서 멤버나 그룹이름 파악하고 어디어디에 무슨그룹 산다 팬덤에 소문내시면 낮이고 밤이고 쓰레기에 사생팬에 사람이 못살 정도로 동네가 망가진 후에야 걔들이 이사 나갈 수는 있습니다...
    5324 옆집에 걸그룹 연습생 5인조가 이사왔어요.. [새창] 2017-06-07 11:15:40 34 삭제
    연예인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뜨고 그렇지 않아요.... 열심히 안하고 노력 안해도 운칠기삼이라고 우연찮게 뜨는 경우가 더 많아요.
    5323 오유가 혼란스러운데 컴게는 평화로우니 어그로를 끌어보겠습니다 [새창] 2017-06-07 10:13:26 0 삭제
    올해의 빌런을 노리시는 건가요...ㅋㅋㅋㅋ
    5322 국제결혼한 1개월차 커플 [새창] 2017-06-07 10:03:20 10 삭제
    이댓글 추천하려고 로그인함. 저도 읽으면서 이런거 같단 생각을 했는데 댓글에 이미 있네요.
    5321 열도의 라면 광고.gif [새창] 2017-06-07 02:57:15 0 삭제
    오유에서 보고 배운건데 이런 방법도 있더라고요.
    흰자는 라면에 같이 넣어서 끓여버리고.
    노른자만 따로 작은 그릇에 담아서 생 노른자에 참기름 살짝 치고. 노른자 깨서 잘 푼 다음.
    라면을 큰그릇 담아서 한 젓가락씩 작은 그릇 노른자에 담구거나 찍어서 먹으면 맛있음...
    5320 열도의 불륜현장 급습.jpg [새창] 2017-06-07 02:45:30 1 삭제
    갑자기 차밖에서 엄청나게 밝은빛이 번쩍번쩍해하니까 의아해서 '에~???' 하고 돌아보는 장면 같아요. 아마 카메라인걸 알면 윗짤들처럼 으악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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