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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48	학생의 교과서를 쓰래기통에 버린 선생님? [새창]	2017-06-19 11:24:10	57	삭제
		저는 교사도 좀 이해가 가는게, 체벌이 불가능하고 벌점이 의미 없어진 싱황이라 애들이 교사 말을 안 듣습니다. 말로만 해라해라 백번 말하는건 씨알도 안먹혀요. 오히려 폰으로 촬영하면서 교사 농락하죠. (유투브 보면 선생 가발 벗기고 킬킬대거나 수업 마친 여선생보고 사귀자 하면서 교실 못나가게 막고 하는 영상이 올라온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동수업 시 교과서나 체육복이나 개인소지품이 없어지는 건 (도둑 잡아내든지 물어내라고) 학교한테 그 배상 책임을 물으면서 왜 스스로 물건을 단속해주길 당부하면 씹어먹고 그냥 책상위에 두고 가는지.. 그런 상황에서 답답해하지 않을 선생이 있을까요. 사전에 여러차례 경고했는데 묵살했다면 학생들에게도 책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5347	[프듀2] 강다니엘이 개명한 이유 [새창]	2017-06-17 23:34:53	14	삭제
		강의건이면.. 경상도 부산출신인 제가 봤을 때 으-거이, 간-거/이 정도로 발음됐을 겁니다. 스트레스 받을만 하네요ㅋㅋㅋㅋ
	5346	여대생... 기적의 논리 [새창]	2017-06-17 19:50:20	0	삭제
		본문 예시가 뭔가 많이 잘못된거 같은데 정확히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고민되었으나... 이 댓글을 보고 해결됐습니다. 그래서 추천 놓고 갑니다.
	5345	(주의) 감전사고 [새창]	2017-06-17 19:30:29	23	삭제
		제 생각에는 감전된 사람에게 다가갔다가 뒷걸음질 치는 부분 말고, 셋다 단체로 차타고 현장을 떠나버려서 물어보시는 것 같아요.
	5344	프듀 안보는 사람 현재 상황 [새창]	2017-06-17 19:26:04	13	삭제
		차라리 플래디스 황민현이 떨어졌다면 뉴이스트(김종현, 강동호, 황민현, 최민기)로 활동 재개하면 되는데... 황민현이 탑11 들어가서 워너원 2년 계약이 묶이는 바람에 남은 플래디스 멤버들이 좀 애매하게 됐죠. 물론 다들 각오하고 나온 거겠지만. 남은 멤버들이 뉴이스트로 다시 돌아오면 좋겠네요.
	5343	프듀 불판 없나용? [새창]	2017-06-17 02:21:39	0	삭제
		대체.. 시간은 왜이렇게 천년만년 끌고 있는지... 애들 진짜 속이 타겠네요.
	5342	"엄마가 편해질거야"..장애 동생 살해하고 자살 시도 [새창]	2017-06-15 22:46:57	63	삭제
		아니 신은 대체 저 어머니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사람이 전생에 죄를 지면 얼마나 지었다고 무슨 지구를 부수기를 했나 태양을 반쪽을 내길 했나 어떻게 저런 상황을 만들어 주고 살라고 하십니까... 진짜 누구보다 가슴 아프고 슬픈 사람이 저 어머니일텐데 저는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슬픔이네요...
	5341	8세 초등생 살해범 "사냥나간다"문자…공범 "살아있어?" 답장 [새창]	2017-06-15 20:14:52	16	삭제
		웃긴건 저기서 잘못하면 죽겠다고 느낀 초등학생이 저 고교생을 물고 뜯고 밀치고 때리고 도망가면 초등생이 가해자가 되고 저 고교생이 피해자가 되서 민법을 통해 돈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죠. 초등생이 "칼을 휘둘러서 날 죽이려고 했어요" 이러면 "사과 깎아줄려고 그랬는데 쟤가 오해한 거예요" 이지랄 떨면서 사람 농락하고 재판장은 어린애 말이라고 안 믿어주고. 생각만 해도 헬조선이네 정말.
	5340	오늘 멘탈 다터지네요 [새창]	2017-06-14 20:25:23	16	삭제
		결혼하고 오랜만에 연락하는 여자하고는 이야기 주고 받으면 안됩니다... 20프로 확률로 애인질을 요구하거나 80프로 확률로 락 페스티벌 오라고 함.
	5339	어제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입니다. [새창]	2017-06-13 10:28:41	31	삭제
		이해 안가는 분들은 미혼인가요? 잘잘못을 떠나서 '이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 엄마도 자기완성의 욕구를 가진 '사람'이니까. 애가 5살, 쌍둥이가 3살, 그럼에도 아직 이십대면 얼마나 어릴 때부터 육아를 전담해왔을지 짐작이 갈텐데요. 29라고 쳐도 임신했을 나이가 23인데, 그 나이면 남들은 인생에서 제일 이쁠 시기에 사회 나와서 이런저런 액티비티 도전하며 자신을 쌓아갈 나이입니다. 극한육아에 시달리는게 당연한 나이가 아니라요. 젊은시절 나를 위해 살아보고 엄마가 되는 거랑 자기 삶을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엄마가 되는 건 달라요... 물론 이미 엄마가 된 이상 엄마로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건 맞지만, 한번도 자기 이름으로 제대로 살아보지 못했다면, 게다가 자기삶을 살아보려고 할때마다 아직 어린 아이들 때문에 번번이 실패했다면, 자신을 잃어서 속상하겠다 '이해' 정도는 할 수 있죠. 아이들이 9살, 7살 쌍둥이 정도 되면 자기 삶도 생기고 훨씬 나아질텐데 아직 나이가 어리셔서 멘탈이 버티지 못했단 느낌이 드네요. 잘했다 못했다는 평가하는게 아니라.. 그런 마음이 들었을 수 있겠다 정도.
	5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19:49:04	1	삭제
		스마일게이트.. 우리나라에선 빛을 못본 총게임이 중국에서 대박을 치는 바람에 중국 국민겜 되서 돈을 아주 그냥...ㄷㄷㄷ
	5337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7-06-12 19:35:10	7/6	삭제
		5살 하나에 3살이 둘이라니 듣기만 해도 제가 기가 빨리는 느낌인데.... 혹시 평소 육아에 잘 참여하지 않아서 "한번 당해봐라"하고 겁주고 나간건 아닌가요? 오늘이 월요일이니까, 작성자님이 주말에 혼자 어딜 가셔서 부인분이 주말 독박육아를 했다가 뚜껑이 열렸다던지.. 전후사정을 잘 모르겠지만 일부러 폭탄 던지고 나간건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 나갔는데 "우와아아 마누라가 집나갔다 이혼이다아" 하지 마시고 좀 기다려보시는 건 어떤가요?;;
	5336	한국 교회 지도 [새창]	2017-06-12 18:28:02	27	삭제
		백령도는 (기독교가 박해받을 당시) 우리나라 최초의 성당이 생긴 곳입니다. 그리고 섬이 커서 제법 인구 많아요. 교회도 있고 성당도 있고 사찰(절)도 있어요.
	5335	인종차별 때문에 한국으로 온 어머니와 아들 [새창]	2017-06-12 18:25:43	17	삭제
		그래도 우리나라는 '흑형'이라는 단어처럼 유색인종인 사람에게 친근감을 표하는 부류도 많기 때문에 지내기 괜찮을 거 같아요. 샘 오취리 이후로 흑인에 대한 인식도 많이 좋아진 편이구요. 물론 군대나 취업 같은 걸 생각하면 평생 많은 질문과 관심을 받으며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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