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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54 속옷 벗고 춤추라고 시킨 게 놀이라고요?' 초등생 엄마의 눈물 [새창] 2017-09-27 15:17:26 7 삭제
    그렇네요 읽어보니 부모와 함께 떠난 여름방학 여행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되어있네요. 만약 그 여행이 학교에서 일괼적으로 같이 캠프로 간 게 아니라면 이걸 학교 책임으로 보긴 어려울 거 같아요.
    5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3:56:41 21 삭제
    ???????
    국립국어원이 언제부터 일본만화 주인공 이름을 정해주는 곳이 되어버렸죠. 강백호 서태웅 그때부터인가...(추억
    농담이고 수입사가 피카츄로 한글명을 정했으면 그게 맞는거 아닐까요?
    57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3:45:24 3 삭제
    저는 우리나라가 이상한거라고 생각해요.
    일단 토론하라고 자리를 깔아준 이상 자기 주장과 근거 전개에는 거침이 없어야 하는데. 쟤는 친하니까, 저 사람은 선배니까, 쟤는 밥 같이 먹으니까, 쟤는 스터디 멤버니까, 상대방 지위고하나 분위기 살피면서 토론하는거 이해가 안되서..
    제가 우리나라 토론 와서 느낀건 "의견"과 "사람"을 구분할 줄 모른다는 거예요. 의견에 대해 지적하고 공격하는 걸 본인을 싫어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토론을 토론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거기에 '당한' 자기 감정을 쌓아서 반목하는 경우도 봤어요. 문화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57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3:38:41 6 삭제
    우리 아들이 서울에서 쭉 살다가 7살에 부산 왔는데 처음에 유치원 갈때마다 속상해서 왔어요 애들이 다 자기한테 시비걸고 미워하는거 같다고ㅋㅋ
    5750 해리미온느 .gjf [새창] 2017-09-26 12:01:09 19 삭제
    어... 뭔가 아빠 닮은 딸? 그런 느낌인데 설명할 수가 없네...
    5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6 10:45:11 107 삭제
    이뻐도 저딴식이면 싫은데요. 자기 말대로 안해주면 옥상이나 가게 베란다에서 뛰어내릴 것 같은 사람이랑 어떻게 사귀고 살아요.
    5747 [혐] 외국에도 소개된 한국의 탑.jpg [새창] 2017-09-26 10:07:47 16 삭제
    본인 턱뼈를 자르러 간 사람들이 저걸 보고 마냥 혐오스럽다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이렇게 수술을 많이 해보고 아직도 성업인 성형외과면 믿을만하다고 생각할까요? 전 후자라고 봅니다.
    코디가 말로만 '아유 우리원장님 경력도 많으시고 서울 무슨 병원서 수련을 어쩌고' 하는 것보다 저 탑 하나가 모든 걸 말해주고 있으니까요.
    57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6 01:45:57 0 삭제
    전 강백호 세대라서 그런지 한글이 좋은데...^^;
    5745 오빠가 미친 것 같아요 [새창] 2017-09-26 01:43:52 4 삭제

    그냥 화장실 문열고 휴지 달라고 외치면 좋을텐데
    우리집에도 카톡을 72통 보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5744 싸이코 남자친구의 집착 [새창] 2017-09-26 01:31:38 72 삭제
    저런 경우는 피해자한테 미안해서 우는 게 아니라
    자기한테 상황이 불리하니까 자기 인생이 망하게 생겨서 우는 겁니다.
    5743 인천 그 사건 검사님.역전 [새창] 2017-09-26 01:24:06 45 삭제
    어... 이게 희화화인가요?
    역전재판 게임을 알아야 흥미롭긴 하겠네요. 역재는 대략적인 사건내용 접수, 현장 방문, 현장 증거 수집, 이런 과정을 거쳐서.. 재판장에서 상대방이나 변호인 말을 듣고 그걸 뒤엎을 증거를 (아까 수집한 내용에서) 제출하는 게임이라...
    상황이랑 적절하다고 생각했는데ㅜㅜ
    57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20:10:11 28 삭제
    트위터 자캐 커뮤 진짜 외부인 입장에서는 이해도 안가고 정신 나간 컨셉러도 많아서 접근하기 꺼려지는 곳인데 그걸 파고들다니 엄청난 멘탈이시네요. 그만큼 죽은 아이와 부모님 생각해서 노력하신 거겠죠.. 이참에 법도 개정되어서 청소년이라고 강력범죄 감형해주는 일이 없어졌으면 하네요.
    57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19:57:07 25 삭제
    이 글은 명절날 가족평화를 위한 팁이잖아요? 처가에 명절마다 가서 처갓집 제사상 차리는 것도 아닌데 처가는 왜 나오죠. 보통은 명절에 사위 들린다고 장모님이 밥상을 잘 차려나오지 사위보고 밥상을 잘 차려달라고 하진 않을텐데.
    뜬금없는 주제를 끌고오신 것 같아요. 마치 군대 팁글에 메갈이 여자도 힘들거든요 써놓은 기분..?
    5740 작성자 심보주의)나 결혼할때 악담 그대로 가져가 사이다 [새창] 2017-09-25 19:49:16 122 삭제
    이미 남한테 말하는 게 저 정도인데 자기 며느리한테는 오죽 했겠습니까?
    며느리랑 사이 조금만 틀어져도 "야 내가 눈하나 까딱할 줄 아니? 요즘 애들 애 낳아도 냅두고 집 잘만 나간다더니 네가 딱 그럴 년이네~ 어디 한 번 놔두고 나가봐라 니가 니손으로 돈을 벌었어 일을 했어? 우리아들 벌어다 준 돈 아니면 밥도 못 얻어먹었을 년이 뭘 잘했다고 시애미한테 큰소리야"
    이렇게 자기 입으로 며느리 집 나가게 부채질 했을 확률 100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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