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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59 어떤 애견 교배 업체의 실상 [새창] 2017-10-26 20:45:02 8 삭제
    그러게요 몰랐을 리가 없는데. 내심 그럴 거라 알고는
    있었지만 그냥 모른척 하고 싶었던 게 아닐런지.. 무엇보다 교배를 시키라고 (가족이나 다름 없는) 개를 업장에 맡겨놓는다는 자체가 잘 이해가 안가고. 업체 통해서 한거면 상대견 성격이나 견주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도 없이 대충 혈통서만 읽어봤을 가능성이 높고. 고객이 임신 시켜달라 보내놨으니 업주 입장에선 강간을 시켜서라도 교배를 해서 보냈겠죠. 설령 정말로 무지해서 보냈다고 해서 잘못이 없다고 두둔할 순 없을 듯.
    5858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10-26 17:17:09 27 삭제
    보아하니 강 변호사 측은 저게 사실이라는 확정적 증거를 다 가지고 있으니.. 고소 취하하지 않고 계속 날조라고 우기면 재판장에서 낱낱이 자료를 펼쳐보여주겠다 이런 내용인가 보네요. 빅딜이 오가겠네.
    58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6 09:59:05 8 삭제
    글쓴이가 중학교 2학년 때 접해서 섹스어필을 위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초등학교 5학년이면 막연하게 알고 있던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에 대한 개념을 찾아가는 시기입니다. 관심 갖는게 당연한 나이입니다. 저도 그 나이땐 애들이 한글사전에서 자지 보지 같은 적나라한 단어 찾아서 키득거리고, 여자애들은 가슴 나온 여자애한테 브래지어 하는지 안하는지 물어도 보고 그랬을 나이입니다. 잘못된 망가를 보고 있다면 어떻게 봤는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실제로는 어떤지 올바른 가치관을 재정립 해주셔야지 성에 '관심을 갖는 것'을 나무라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5856 지디카페 파손된 샹들리에가 한정판작품이래요 [새창] 2017-10-26 04:05:05 81 삭제


    5855 여친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10대 [새창] 2017-10-26 03:17:02 66 삭제
    이제 딸은 사람 무서워서 누굴 사귀지도 못하고 제대로 트라우마 오겠네요... 진짜 어머니도 그렇겠지만 딸도 멘붕이 엄청날듯...
    5854 대한민국 민요 근황 [새창] 2017-10-25 23:18:46 42 삭제
    헐.... 와 진짜 음악의 재발견이네요. 멋있다....
    우리나라 젊은 뮤지션들 감각이 엄청나긴 하네요. 이걸 이렇게 살릴 수 있다니. 진짜 여느 외국곡들이나 레게가 부럽지 않네요. 쏘울도 장난 아니고....와.
    5853 요즘 교회 찬송가 근황 [새창] 2017-10-25 20:36:21 23 삭제
    하늘에서 오신=오지신, 오직 예수=오진 예수
    약간 이런 느낌이네요 ㅎㅎ 원래도 애들 찬송가라는 게 지루한 성경공부가 아니라 신나고 흥나는 걸로 애들 끌어 모으려고 만든거니 찬송가의 원래 목적대로 흥미위주로 만들어진거라 봅니다.
    58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8:15:55 1 삭제
    ㅎㅎㅎㅎㅎㅎ 갑자기 저희 큰집 장손 결혼식 생각나네요. 뜬금없이 작은집 막내가 본인도 아직 대학생인데 자기 여친을 데리고 와서 어머니들 형들한테 여친 소개를 시키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남의 잔치에 왜 지 잔치마냥 결혼 할지도 안할지도 모르는 여자애를 데려와서 친척들한테 소개를 시키고 있냐고 어이없어했어요. 따라온 여자애도 웃기고요. 결혼 안하면 다음에 친척들 무슨 낯으로 볼려고 소개를 해요?
    그리고 그날의 주인공은 장손집 신부인데 왜 날 잡지도 않은 여자애한테 그래 반갑다 이쁘다 덕담을 해줘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지?
    남자집에서 외박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하니 집에서 내놓은 여식인가 하고 만만하게 부려먹네요. 속옷 같이 서로 입 담기도 민망한걸 아무렇지 않게 부탁하는 정신머리도 신기한데 그 결혼식 안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58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0:23:27 55 삭제
    옛날에는 집 전화기에도 숫자 버튼에 음 높낮이가 있었고 폴더폰에도 음 높낮이가 있었죠. 그리고 당연한
    추세로 집 대문 숫자버튼도 저렇게 음의 높낮이가 있었습니다. 숫자버튼에 음 높낮이 있는게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근데 어느 절대음감 도둑이 멀리 숨어서 버튼 소리만 듣고도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집을 털었다고 밝힌 이후부터 버튼소리가 한 음으로 통일이 됐어요. 요즘 나오는 숫자버튼들은 소리가 없지요.
    58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0:11:44 34 삭제
    어차피 센터 정직원이고 센터 사람들도 '계약직 수영 강사랑 엮이지 말아라'는 식으로 이야기한 거라면 글쓴이가 좀 더 세게 단호하게 대처하셔도 상관 없을 것 같은데요.
    글쓴님은 혹시 수영강사랑 연락 때문에 문제 생기면 윗분들에게 밉보일까봐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오히려 상사들도 글쓴이가 단호하게 대처해주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막말로 그 수영강사들과 친하게 지낸다고 한들 잠깐은 또래가 많아서 좋을지 몰라도, 길게 보면 계약해지 때 글쓴이와의 친분을 이용해서 계약 연장 좀 힘써달라고 징징대거나.. 센터랑 마찰이 생기면 '네가 총대 매고 대신 말 좀 전해달라'고 은근히 압박할 수도 있어요. 그렇게 박쥐로 낙인 찍히면 오히려 앞으로 센터 생활하기 피곤하고 귀찮으실 겁니다.
    걱정말고 단호하게 끊어주세요.

    글쓴님은 '사적 대화 + 업무' 이렇게 카톡오니 대답을 안할수가 없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사적인 내용 포함해서 말걸면 업무 이야기도 같이 무시해버리세요. 정 필요하고 급한거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겠죠. 그렇게 카톡 피하면 나중에 면전에서 왜 카톡 피하냐고 물어볼텐데 그때 '업무면 업무 이야기만 해달라 은근슬쩍 사적으로 대화 껴넣는거 불편하다'고 못박아버리세요.
    58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4 21:44:49 98 삭제
    ㄴㄴ 저 어른이 레고 황금기를 같이한 세대임.
    지금 아동들이 맥포머스 주구장창 갖고 놀듯이...
    58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4 18:41:36 7 삭제
    음... 회원들에게 평판 좋고 인기 강사고 그러면 오히려 '글쓴이가 먼저 꼬리치다가 수 틀리니 상사에게 허위로 꼰질렀다'는 식으로 안좋은 헛소문이 돌 수도 있겠는데요. 친언니도 처음엔 안믿었다고 하시니..; 만약 상대방을 관두게 만든다고 쳐도 그럼 회원들로부터 글쓴이가 입방아에 오를 수도 있고요. 한 번 사건을 터뜨리면 자신의 컨트롤 범위를 벗어나게 되니 신중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5847 손님이 음료를 안시켜요 [새창] 2017-10-24 18:07:41 0 삭제
    아마 누구 한명 약속이 늦어지니까 근처 카페에 들어와서 기다리고 있었나보네요. 잠깐 기다리더라도 서있는 것도 아니고 자리 앉는거면 한두잔은 시키고 가시지ㅜㅜ
    5846 예원-이태임 사건 원조 [새창] 2017-10-24 17:41:36 0 삭제
    농담인데 글자만 보면 세상 심각 ㅋㅋㅋ
    5845 일본에게 약탈당한 우리 문화재.JPG [새창] 2017-10-24 16:26:57 33 삭제
    사실 고속철도는 6세기 경 임나지역에서 호남선 건설에 참여한 왜국 외노자에 의해 일본에 전수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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