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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8 10:19:14	12	삭제
		전세계 유례가 없는 '민주적인' 방법으로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선거절차에 따라 정권을 교체하며 선출된 대통령이잖아요. 민주주의 정치사에서 전설적인 역사인물이 눈앞에 있으니 존중할만 하죠. 지금은 민족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지만 아웅산 수지 여사가 한때 세계에 인권운동으로 이름을 떨쳤을 때도, 미얀마 라는 나라 자체는 그리 대단한 나라가 아닐지라도 다들 수지 여사한테는 인권운동가로서 경의를 표하고 그랬었죠. 트럼프도 사람인데 상대방이 어떤 인물이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정도는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5948	19)남자가 부러운 소유 [새창]	2017-11-08 10:09:27	72	삭제
		본인이 본인 위아래 이야기하고 남자 거기 언급한데다 방송 자체가 19금 성 이야기 하는 방송인데 그렇게까지 날세울 필요는..
	5947	(스압)트럼프대통령 국빈방한 1일차 청와대 사진.jpg [새창]	2017-11-08 10:03:58	6	삭제
		생각해보니 한국거주 미국아이들과 한국아이들에게 저런 귀여운 그림 선물을 받고 그 땅에 전쟁을 일으키고 싶진 않겠죠 ㅎㅎ 돈 많은 사업가에게 골프나 돈이 뭐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저런 작지만 정성 어린 선물이 정말 좋은 선물이 되겠죠.
	5946	감사합니다! [새창]	2017-11-08 09:52:29	39	삭제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하나밖에 없는 아는 동기가 친한듯한 남자 선배라서"라는 게 이 상태를 방치할 이유가 되나요? 저도 대학 초반에 거의 혼자 다니긴 했지만 (반수할거라고 자발적 아싸함) 외롭다거나 힘들단 생각은 별로 안 들었거든요. 중고등학교도 아니고 대학교인데 불편한 사람을 굳이 끼고 다닐 필요는 없죠. 1. 왜 학과 여자들이 본인을 아니꼽게 본다고 생각하는지, 여기 적지 못할 어떤 사건이라도 있었는지 2. 왜 선배에게 싫다는 표현은 안하는지, 단순히 하나밖에 없는 아는 동기의 친한 오빠란건 이유가 안됨 3. 혹시 그 선배가 글쓴님이 아싸로 겉도는게 안쓰러워서 일부러 챙겨주려는데 하도 거부하니까 더 적극적으로 변해버린건 아닌지. 만약 이거라면 '전 혼자 다니는게 좋다' 선언하고 내버려두라고 하세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싸라고 생각해서 챙기는 것 치고는 너무 도가 지나친데.. 까딱해서 친해졌다간 범죄가 일어나도 놀랍지 않을 인간이네요.
	5945	17세 부부 방송과 현실 [새창]	2017-11-07 22:57:17	3	삭제
		차라리 선택적 낙태를 합법화 합시다. 여성에게 '원치 않는 출산과 육아를 거부할 권리'를 주고, 남성에게도 '원치 않는 양육을 거부할 권리'를 줍시다. 보니까 남자애가 처음부터 꾸준히 출산을 반대했다고 적혀있는데, 그런 마당에 남자애한테 일관된 책임감을 기대하기란 어렵죠. 물론 가장 베스트는 피임이겠지만, "낙태는 나쁜 거야" 라는 감성적인 메시지에 세뇌된 어린 여학생과 출산에 대해 아무런 결정권이 없었던 어린 남학생이 콜라보된 "사회가 만든 불행"이라고 생각됩니다.
	5944	트럼프 29년전 한국 신문광고 [새창]	2017-11-07 22:31:37	15	삭제
		전생에 외계인의 침략으로 지구를 구하고 조용히 타계한 용사인듯.. 값진 상으로 사는 삶.
	5943	트럼프 트위터.jpg [새창]	2017-11-07 22:27:37	46	삭제
		영국 왕실 근위대 비스무리하니 기분 좋았겠죠 ㅎ
	5942	이 고양이 아시는 분 계세요? [새창]	2017-11-07 10:39:35	28	삭제
		엄마한테 안겨도 등이라도 부비려고 몸을 트는 걸 보면 엄마한테도 하고싶은데 너무 높이 안아올려서 머리를 지나치는 바람에 부빌 수 없나본데요 ㅎㅎ
	5941	제 이야기 들어봐주시겠어요... 많은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7-11-07 10:10:24	8	삭제
		매일 만나고/ 오래 일을 맞춰와서 편하고/ 서로 협동이 잘 맞으니/ 저절로 인간적인 호감이 생길 수는 있겠지만/ 사내연애, 특히나 같은 부서 사수와 부사수 내지는 협업 동료 관계면/ 못되든 잘되든 일에 악영향이 옵니다. 둘이 연애하다가 밥먹는거 영화보는거 사소한 걸로 감정 상하면/ 향후 3일은 서로 투닥거리면서 회사일도 망쳐요. 그리고 이 글만 봐도 상대방과의 어떤 감정적인 교류나/ 상대방이 작성자에게 갖는 호감에 대한 표현은 없고/ 본인이 3년 넘게 연애감정 접고 있었는데 갑자기 5년 넘게 일해온 동료랑 사귀고 싶다고/ 작성자님이 가진 감정에 대한 내용만 있어요. 위험해요. 차라리 동료로서인지 이성으로서인지 모를만큼 애매하게 잘해주면서 썸을 타세요. 그럼 상대방도 느끼는게 있겠죠. 너무 대놓고 이성으로 어필하진 않으시길 바랍니다. 회사는 현실이니까요.ㅜ
	5940	손연재한테 고소당해 벌금납부 약식명령 나옴ㅎ [새창]	2017-11-07 09:39:17	2	삭제
		게시물 제목이 '손연재 은퇴하네'이기 때문입니다. 글제목이 '손씨' 'ㅅㅇㅈ' '슨욘제' 따위였으면 성립하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5939	존댓말하는 커뮤와 반말하는 커뮤를 같이 하면 생기는 일.jpg [새창]	2017-11-06 22:50:51	19	삭제
		앗 저도 존대커뮤 2개랑 반말커뮤 1개 정도 하는데 반말커뮤는 특유의 그런 분위기가 있죠ㅋㅋ 그렇다고 이중인격은 아닙니다만ㅠㅠ
	5938	딸이 데려온 남자친구.jpg [새창]	2017-11-06 20:38:07	123	삭제
		보셨죠? 얼굴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애써 침착)
	59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6 20:35:32	19	삭제
		그 어떤 것도 실제보다 좋을리가 없지..
	5936	집단 성매매 주최자·참가자 80여명 적발..성행위 사진 유포 [새창]	2017-11-06 20:30:55	32	삭제
		서핑중에 얼핏 본 기사라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주최자가 사전에 개인신상정보나 직업 다 검증해서 사람 가려받고.. 현장에서는 폰 등을 압수하고.. 참가자 남자들과 여자는 인터넷에 사진 유포될 걸 다 알고 동참했으며.. 특히 여자는 현장에서 성행위가 발생할 때마다 1번에 50만~100만 가량 받았다고 되어있더라고요.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한두번 벌인 일은 아닌것 같던데.. 그리 대담한 기획을 벌이고도 여태까지 안 걸린게 대단하네요..; 저기서 문제 되는게 아마 전파망을 통해서 성매수자 모집한 거랑 인터넷 사이트 몇군데에 돈받고 사진 게시한 것 때문인 걸로 아는데.. 집단 성관계 자체는 문제가 안되는 건가요? 이런건 법으로 잡기엔 너무 사생활인가..
	5935	카이스트를 졸업한 20대 청년의 깨달음 [새창]	2017-11-06 18:41:26	109	삭제
		맞습니다. 저 사람이 대치동 키드에 카이스트 공학사인데 뜬금없이 작가도 하고 여행도 하겠다니까 텔레비전에 나오지.. 기안대 패션학과 중퇴하고 삶의 길을 찾아 작가지망생을 하고 있다면 텔레비전에 나오진 않았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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