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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59 ※징그러움,스압주의※우와 세상에 이런 녀석들도 있구나@@ [새창] 2016-05-16 19:23:04 10 삭제
    저도 이거보고 ㅋㅋ 마치 산자락 시골집 순돌이와 뒷산 고라니의 숨겨진 자식 같은 느낌이 ㅋㅋ 미싱링크야! 미싱링크가 나타났다!
    34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6 17:37:25 18 삭제
    작성자님이 차마 우리에게 말하지 못한 뭔가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엄근진)
    3457 미국 여대생 5명 중 1명은 성폭력을 경험한다.jpg [새창] 2016-05-16 17:09:19 108 삭제
    상하관계(선후배) 성폭력 문제도 많이 발생합니다. 그냥 다들 쉬쉬할 뿐이지.
    3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6 14:15:52 2 삭제
    GATSBY / 가사 병크로 이 곡들을 이길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6612
    3455 조별과제덕분에 공인 오타쿠됨 ㅎ [새창] 2016-05-16 04:10:01 19 삭제
    어.. 그.. 지나가는 머글로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생각하는 추천 애니메이션은 인사이드아웃, 주토피아, 업, 몬스터 주식회사 같은 것들인데요.
    일본취업반이라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한정한다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간을 달리는 소녀, 초속 5cm 같은 걸 생각했을 거..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저런 애니메이션들을 추천한다는 건 그 많은 애니메이션 중에서 머글들이 거부감이 없을 만한 것들로 골라서 엄선할 수 있을만큼 애니를 많이 봤다는 뜻이니 오덕임을 알 수 있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교수님도 이미 그걸 파악하고 있다는 시점에서 교수님이야말로 덕밍아웃을 하신건 아닐까 싶음..
    3454 레스토랑스 근황 [새창] 2016-05-16 03:53:26 64 삭제
    '넘모 재미있는 거시야' 이 부분이 말투가 평범하지 않으니까 일베라고 생각했나보네요. '노무 재미있다 이기야' 이렇게 받아들인듯.. 커뮤니티 잘 안하니까 친구가 "누가 이상한 말투 쓰면 일베 의심해" 라고 가르쳐준듯.
    3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6 03:41:22 150 삭제
    미국에선 힙합에 쌍욕을 쓰는게 세 가지 경우입니다.

    1)상대방이 사회적으로 욕 먹을만한 짓을 했기 때문에 신랄하게 까도 별말 못할 때 2)사회적으로 거물인 사람이라 랩가사로 시비거는거 말고는 별 타격을 주지 못할 때 3)상대방이 나에게 빅엿을 줬기 때문에 되돌려 주는 의미로. 다 이 범위 안에 들어가요.

    근데 우리나라 몇몇 힙합한다는 사람들은 욕하는 대상도 욕하는 방법도 찌질하기가 그지없죠. 특히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혹은 나랑 섹스 해주지 않는) 여성에 대해 아주 공격적이고요. 힙합의 저항과 반항정신을 미성년자 여자애들에게 발휘한다라... 아마 센소리로 퍼붓는 자극적인 가사는 쓰고 싶고 고소 안당할 범위를 찾다보니 거물들은 엄두도 못내고 기껏해야 달마시안 같은 멍멍이 소릴 하는 거겠죠.

    전에 어느 힙합 어르신이 인터뷰한 내용에도 그런게 있었죠. 힙합의 미래가 일베에 있다고. 밀려나고 패배하고 '사회에 불만은 있으나 가진건 마이크밖에 없는 자'들이 소리 지르는 유일한 수단이 힙합인데. 그 사회적 패배자들이 다 일베에 있다고요.
    그게 지금 우리나라 힙합의 현주소입니다. <2002 대한민국> 같은 앨범은 다시는 못나올 거예요. 힙합의 새바람을 몰고 오겠다던 쇼미더머니가 주기적으로 가사논란이 일어나는 것만 봐도 그렇죠. 아직 블랙넛을 이길 가사는 안나왔지만 지금 같은 분위기를 봤을 땐 가사 병크가 한 번 더 터질듯 합니다.
    3452 너네 엄마 손에 [새창] 2016-05-15 21:39:24 43 삭제
    착한 댓글하드캐리 인정합니다. 모르고 웃으면서 내려왔는데 올린 분이 모두 동일인물 ㄷㄷㄷ
    3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5 21:34:46 13 삭제
    다들 뱃살에서 걸린다고 안도하시는 군요? 전 무릎에서 엉덩이를 지나기도 전에 걸릴테니 더욱 안심.
    3450 강아지 함부로 만지는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6-05-15 21:08:28 13 삭제
    개구리왕누님 표현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
    심장 폭행범은 아주 우쭈쭈를 해버려야지!
    3449 강아지 함부로 만지는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6-05-15 20:30:04 57 삭제
    저는 반대의 경우를 겪어봤어요.
    한번은 주문하려고 줄 서 있는데 앞사람이 데리고 온 목줄한 개가 똥꼬발랄하게 (저를 보고 반가운 듯이) 두 앞발을 제 양복바지에 대고 깡총깡총 뛰더라고요. 그냥 밀쳐버리면 개주인도 기분 상할 거 같아서 머리 쓰다듬으면서 발을 내려놨더니 부지런히 햝아서 제 손 가득 침을 선사하고ㅜㅜ 이미 양복은 흙이 좀 묻었고ㅜ 뒤늦게 주문을 마친 견주가 돌아보더니 흐뭇하게 웃으면서 "애가 사람을 참 좋아해요"하고 그냥 가더군요. 아마 양복바지 묻은 건 몰랐던 거겠죠. 그와중에 개는 나가는 길에도 보는 사람들마다 보면 꼬리 흔들면서 다가가 냄새 맡아보고요.
    '저 사람도 개를 좋아하니 괜찮을 거야'라는 생각은 서로에게 실례가 될 수 있는 일 같아요. 견주든 행인이든. 견주가 먼저 "만져도 괜찮아요" 하고 권하는게 아니라면 안 만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3448 삼시세끼 촬영 후 밍키의 아이들 안타까운 소식ㅠㅠ [새창] 2016-05-15 20:11:17 7 삭제
    방송만 탔다 뿐이지 멀쩡히 주인 있는 흔한 시골개죠. 그걸 삼시세끼 제작진이 밍키와 그 새끼까지 책임지라는 식의 항의는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마 이런 식으로 개의 거취 문제가 계속 불거질 줄 알았다면 할머니도 밍키를 빌려주지 않았겠죠. 관광객들이 밍키 보려고 자꾸 할머니 집에 얼쩡거리니까 그마저도 부담되서 팔아버린 걸로 아는데. 아마 계속 키우고 있었다면 지금도 잊을만 하면 찾아와서 '할머니 밍키 좀 봐도 되나요 이렇게 키우지 말고 저렇게 키우세요 이것좀 먹일게요 잠깐 개랑 놀다 갈게요'하고 진상 피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3447 삼시세끼 촬영 후 밍키의 아이들 안타까운 소식ㅠㅠ [새창] 2016-05-15 20:01:29 9 삭제
    관광객들이 밍키 보려고 할머니집 찾아와서 기웃거리고 먹을거 던지고 밍키 시선 끌려고 두드리고 하니까 사람들이 부담되서 보내신 것 같더라고요.
    3446 물고기로 포식하는 울집 냥이~ [새창] 2016-05-15 19:50:06 7 삭제
    오늘은 비와서 배달이 오래 걸립니다.
    3445 새끼강아지와 다시만난 어미개.swf [새창] 2016-05-15 18:45:09 5 삭제
    네마리 다 나왔는데 이동장 다시 들여다 보고 사람 보고 하는거 보면 새끼가 더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ㅜ 그래도 구석에 있다가 꼬리 엄청난 각도로 흔들면서 뛰어다니는거 보니 짠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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